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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58.220) 작성일05-02-07 14:47 조회10,457회 댓글17건

본문

김형근

김형근님의 댓글

김형근 아이피 218.♡.229.224 작성일

  윙키야 형아야.. 오늘이 우리 윙키 하늘나라 간날이네..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나버렸네..
녀석... 니가 떠난지 일년인데.. 아직도 어제일 같다 니가 떠나던 일년전 오늘이...
마지막 숨을 형아 품에서 헐떡이던 네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
엄마랑 우리 윙키 대리고 오고 싶은데 그렇지 못해 미안하다
하지만 늘 엄마나 형아 맘속에 우리 윙키 있는거 알지?
엄마랑 형아랑 또 투투 앵두 또 너 일케 잘지내게 항상 옆에서 도와줘 알지?
오늘 너 먹게 고기 볶아 놓을께 와서 먹어라 너 좋와 하던거.. 알지?
즐거운 기억만 알지? 화이팅~

김형근님의 댓글

김형근 아이피 218.♡.68.253 작성일

  윙키야 형아가 한살 또 먹어버렸다 ㅋㅋ
너두 나이 먹었지만...너 있는 곳에선 작년 나이 고대루지? 조커따 녀석...
작년 아니 재작년 너 겅강했을때 그때 나이로 살아라 이넘아 아풀때 나이로 살지 말구
새해두 밝았고 하니 인제 형이 엄마 편히 모실수 있게 우리 윙키가 형좀 도와주라~ 알았냐?
임마  너 그렇게 이뻐하시던 엄마 고생하시면 쓰겄냐? 그치?
긍께 형 잘되게 니가 힘좀 써봐라.. 알았지?
이제 한달여만 있으면 니가 형하구 엄마 곁을 떠난지 일년이 되어간다..
벌써 일년이라... 새월 빠르다 그치?
그래두 네 녀석 모습은 형아나 엄마 가슴속 깊이 새겨져 있으니까... 알지?
날 또 추워진다드라... 녀석... 따뜻하게 있어..

김형근님의 댓글

김형근 아이피 218.♡.68.207 작성일

  윙키야 성탄절이다~ 메리 크리스마스 ~!  작년 성탄절은 니가 아푸는 바람에 어떻게 보냈는지도 기억이 없다야..
올해는 네녀석 힘으로 형아 돈좀 벌자 ㅋㅋㅋ 형이 만난거 사줄께 임마..
너 좋와 하는 삼겹살 하구 지겹겠지만 삼계탕 하구 사줄께 형아 돈좀 많이 벌게 해주라~
너 좋와 하는 쏘세지는 알지 많이 먹구 있는거? ㅋㅋ
암튼 너 있는 곳에서도 성탄절 행복하게 보내거라.. 너의 행복에서 조금만 나누어서 엄마랑 형아두 좀 즐겁게 해주고
날이 너무 춥지? 요즘 같아선 어디 돌아 다니겠니?
그래두 형은 이 추운 밤거리를 지키구 있다 ㅋㅋ 형한티 항상 화이팅 인거 알지?
성탄절 행복하게 지내... 언제나 그러했지만 형아랑 엄마 와 함께 있어야 한다 알지?

김형근님의 댓글

김형근 아이피 218.♡.68.35 작성일

  윙키야  형아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 ? 미안해 너무 서운해 말아주라..
이제 한해두 저물어 가고 니녀석 없는 자리도 익숙해져가네... 역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더니 그런가보다
소중한것 그 소중한것이 옆에 없다는걸 느끼는 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무감각해져가니 말이다...
그래두 윙키야 항상 니 이름 부르는거 알지 니생각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거니까.. 형아랑 엄마 맘 알지?
하루 이틀... 시간은 가는데... 쩝... 화이팅~ 우리 윙키 생각하면서 형아두 힘내련다..
또 들를께 윙키야 형아와 함께 하는거 알지? 그럼....

김형근님의 댓글

김형근 아이피 218.♡.225.106 작성일

  윙키야 엉아 왔다.. 날두 이제 쌀쌀해지구..일년전 이맘때만 해두 우리 윙키 비교적 건강했는데... 일년이 지난 지금 니가 이자리에 없네
쩝 녀석 뭐가 그리 급해서 그리 먼저 간거냐.. 자슥...참 윙키야 집 이사 했다.. 전집에 비해서 좁구 불편하지만 그래두... 어쩌냐
윙키 한번 오면 잘 찾아 오니까 벌써 와따 가따 하는거지?  이사한집에 제일 먼저 화장실 쓰는  놈이 너였는데.. 가르쳐 주지두 않는데 어찌
알구 들어가서 볼일 보구 나오구 했는데 말이야...이제 날두 추워지구 힘들어지는 시기다 그치? 그래두 엄마랑 형아 그리구 투투 너가구
허전해서 대려온 앵두 하구 또다른 윙키.. 임마  니 이름 붙였는데 이녀석은 왜 이런지 모르겠다 아직두 심심하면 이불에 오줌싸구 그런다
니가좀 가르쳐야지 엄마 혈압 오르게 하지 말구.. 알아서 갈켜라 윙키야.. 글구 형아 하는일 잘되게 도와 주구...ㅋㅋ
올해 가지 전에 너 대려 왔으면 좋겠다... 집에서 같이 있게 말이다...근데 집에 와두 널 편히 지내게해줄 자리가 없어서 쫌 그렇다 야...
쩝 걍 편하게 배고플때 심심할때 와서 엄마랑 애기들 노는거 지켜보구 형두 보구 그러렴...
항상 너에게만은 열려 있는 문들이니... 기다린다.. 뭐 지금두 그러구 있겠지만 우리 윙키 ^^  또 들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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