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아!잘 지내고 있니?<BR>초롱이 동생 생겼어.<BR>이름은 장군이야!<BR>하늘에서 잘 인도해줄수 있지.

  며칠이 지나면 우리 초롱이 기일이네!<BR>초롱이가 평소에 좋아하던걸로 엄마가 사갈께.<BR>엄마 보고싶어도<BR>조금만 기다리자~<BR>요즘에 감기가 걸려 엄만 고생하고 있어.<BR>입맛도 없고 말야..<BR>초롱아!<BR>아프지 말고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BR>사랑해..

  엊그제 엄마 꿈속에 초롱이가 나타났는데 많이 좋아 보였어.<BR>근데 살이 더 쪄서 엄마가 안기가 힘들더라~<BR>그래도 가끔이라도 와주니깐 고마워!<BR>초롱아! 조망간 엄마가 너 보러 갈테니깐 잘 놀고 있어.

  초롱이 안녕!<BR>그냥 넘 초롱이가 생각나서 들어왔어.<BR>근데 왜 꿈속에도 안오는거야??<BR>엄마가 울아들 많이 보고 싶어 하는뎅..<BR>초롱이는 엄마 안보고 싶나봐~<BR>엄마가 자주 안와서 삐진거야??<BR>곧 있음 니가 간지도 1년이 되네!<BR>요즘엔 날짜가 하루하루 다가올때마다 니가 넘 많이 생각나서 힘들다.<BR>초롱아!<BR>아픈데는 없는거징^^<BR>아프지 말고 밥 잘먹고 잘자고 잘 지내고 잇어.<BR>엄마가 또 올테니깐..<BR>사랑해*^^*

  며칠전 꿈에 초롱이가 엄마 보러 와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아직까지도 생생해.<BR>너!떠나고 8개월만에 온거 아니?<BR>그래도 엄마 잊지않고 찾아와 줘서 정말이지 기특하고 정말 고맙다.<BR>하루에도 몇번씩 너 생각 안할때가  없어.<BR>매일매일 엄마보러 왔음 좋겠다~<BR>울 아들 초롱아!<BR>언제든지 엄마보러 와~<BR>사랑하고..꿈속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