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ㅇ | 아토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158.205) 작성일08-05-21 13:21 조회5,215회 댓글10건

본문

진유리

아토 누나님의 댓글

아토 누나 아이피 175.♡.142.114 작성일

  아토야, 안녕.<BR>우리 막내 지금은 뭐하고 있을까? 지금 시간쯤이면 항상 아빠 옆에 엎드려 꾸벅꾸벅 졸다, <BR>누나들 오는 소리라도 들리면 파박~ 하고 있어났더랬는데.<BR><BR>우리 아토가 무지개 다리 건넌 지도 4년이 다 되어간다.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 아토를 생각하지만,<BR>오늘따라 우리 아가가 어찌나 보고싶던 지 사무실에 앉아서도.. 버스에서도 계속 훌쩍였어.<BR><BR>아토야. 누나 친구들이 우리 아토 이쁘다~ 하고 편지 쓴 거 보이지?<BR>다들 너를 기억해. 너를 아끼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단다.<BR><BR>그런데 아토야, 이맘때가 되면 누나는 참 힘들다. 무지개 다리 건너던 날, 왜 누나는 아토와의 시간이 얼마 안남은 걸 몰랐을까. <BR>왜 하필 그날 늦게 집에 들어왔을까. 우리 아가가 누나 기다렸다 얼굴 보고 하늘나라 가려고 힘겹게 기다려줬던 걸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BR><BR>우리 아토. 사랑해. <BR>그곳에서도 영특함으로 사랑받는 강아지로 살고 있지? 우리 아토 천사님들에게 사랑받고 행복하게 살게 해달라고 항상 기도해.<BR><BR>나중에..나중에..<BR>만나는 날까지. 우리 아토 건강하기.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사랑만 받으며 지내고 있기.<BR>잔뜩 사랑받아 귀염둥이 우리 막내 모습 보여줘야해.<BR><BR>사랑해. 아토야.<BR>자주 올께.

양양님의 댓글

양양 아이피 222.♡.172.17 작성일

  <P> 아토야 안녕?<BR>네 이야기는 이미 15년 전부터 많이 들어왔단다.<BR>얼마나 너의 재롱과 애교를 이야기하던 지, <BR>동기 친구들에게 '까만 봉다리'라는 애칭까지 얻었었었지.<BR>아토는 알런지 모르겠지만 말야.ㅋㅋ<BR>아직도 그 모습과 에피소드들이 생생히 기억나는구나.</P>
<P> 너가 떠나던 날의 소식을 들었을 때,<BR>나조차도 안타까운 마음에 마음이 저려왔었어.<BR>비록 직접 본 적도 없고, 목소리조차 들은 적도 없지만<BR>'아토바보' 네 누님의 '아토자랑'을 들으며 <BR>나도 함께 즐거워 했었으니까, 네 소식이 멀지만은 않았단다.</P>
<P> 벌써 4년이나 지났구나. 좋은 데에서 잘 지내고 있지?<BR>이제 적응도 좀 하고, 후배들도 많이 뒀겠구나. ㅋㅋ<BR>계속 웃는 모습, 예쁜 모습 쭉 간직하길 바라고.<BR>네 누님도 좀 잘 지켜줘! ㅋㅋ <BR>또 올께~ 이쁜 아토야~!</P>

박지은님의 댓글

박지은 아이피 211.♡.78.70 작성일

  아토 안녕
누난 한번도 아토를 본 적이 없어
그래도 이렇게 눈물나는 걸 보면
누난 이미 아토 누나인거다 그치?
아토를 좀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그럼 아토 한번 안아보고
아토한테 목소리로 아토~ 안녕~ 해볼 수 있었을텐데
유리 누나가 맘 아파하니
우리 아토는 이 순간 얼마나 맘이 아플까 그치?
유리누나 울지마세요 아토 잘있어요 라고 말하고 싶어할게 분명한데
아토 씩씩하게 잘있으렴
누난 괜스레 눈물이 너무 흘러서 안되겠다
나중에 보자 아가

아토님의 댓글

아토 아이피 115.♡.125.28 작성일

  아토 안녕.<BR>잘 지내고 있니.<BR><BR>친구들이랑 잘 지내고는 있는 지 걱정이된다. 유난히 사람만 좋아하는 아토였는데.<BR><BR>얼마 전에 새 집으로 이사왔어, 아토야.<BR>매일마다.. "아토야! 우리 아토 안고.. 새집 갈꺼야. 좋아?" 하면 같이 안고 간다는 말에 혀가 빨개져서 웃었더랬는데.<BR><BR>이사오던 날도 아토 이야기만 했었다.<BR>우리 아토 같이 왔으면... 여기가 아토 방이었는데.<BR>그 녀석이 얼마나 좋아했을까.. 등등..<BR><BR>아토와의 추억이 있던, 아토가 마지막을 보냈던 집을 남겨 두고 오면서 어쩐지 안심이 됐다.<BR>매일마다 아토가 마지막으로 있던 자리를 볼 때마다 가슴이 터질 거 같았거든..<BR><BR>마음 아픈 자리는 이제 그만 볼께.<BR>아토와 함께 했던 예쁘고 즐겁고 좋았던 추억만 기억할꺼야.<BR><BR>그러니깐.. 아토야.<BR>그곳에서 우리 가족 지켜보며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어야한다.<BR><BR>낮잠도 자고, 맛있는 것도 먹고..<BR>나중에..나중에 우리 식구 만나면 언제나 맞이해주듯이.. 웃으면서 나와야해. 알았지?<BR><BR>아토야.<BR>사랑해. 내 아기.<BR><BR>아토 덕분에 누나는 많은 것을 배웠어.<BR>동물을 사랑하게 됐고. 나만큼이나 누군가를 그것도 너처럼 이쁜 녀석을 사랑하게 됐고.<BR><BR>사랑해. 아토야.<BR>건강히 지내렴.. 누나 또 올께.

아토님의 댓글

아토 아이피 121.♡.13.252 작성일

  아토야 안녕~<BR>잘 지내고 있니? ^^<BR><BR>누나가 자주 안와서 섭섭해? 미안 미안.<BR>그래도 기억해라~ <BR>아직 우리 가족 핸드폰 메인 사진은 아토..<BR>매일마다 아토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는 거.<BR><BR>누나는 길을 가다가도 몇 번이나 우리 애기.. 우리 아토를 읊나 몰라.<BR><BR>아가. 잘 있니?<BR>비가 오는 날이면 더 생각나더라.<BR><BR>우리 아토 뛰놀고 있을까.. 우리 아토  뿌려준 숲에도 비가 오겠지 싶어서.<BR><BR>아토야. 우리 안 보고파?<BR>이녀석..꿈에도 안나오더라.<BR><BR>누구네 아가들은 꿈에도 찾아오고 가끔은 발자국 소리도 내면서 찾아오기도 한다던데.<BR><BR>아토야.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 지.. 알까?<BR>너를 너무 사랑했어.<BR><BR>너를 보내고 내 가슴엔 정말 큰 돌덩이가 자리하게 됐단다.<BR>우리 아토에게 해주지 못한 것들이 생각나고..<BR>우리 아토 하늘나라 가던 날 더 많이 안아주지 못한 게 생각나고.<BR><BR>아토야. 사랑해.<BR>내 자식도 너만큼 사랑하진 못할꺼야.<BR><BR>오늘..<BR>아토 생일이야.<BR><BR>올 생일에는 맛있는 거 많이 먹여줘야지.<BR>아토 신나게 케이크도 사야지 했었는데.<BR>누나 아침부터 눈물바람으로 시작했다.<BR><BR>아토야.<BR>오늘은 더욱 즐겁게 보내. 친구들이랑 천사님들이랑 생일잔치도 잘하고. <BR><BR>사랑해. 아토야. <BR>또 올께.<BR><BR><BR>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