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 이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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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49.111) 작성일08-03-31 22:10 조회90,772회 댓글2,96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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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미
이쁜이님의 댓글
이쁜이 아이피 220.♡.250.131 작성일
사랑하는 이쁜아 엄마왔어
엄마가 너무 오랫만에와서 미안해.. 하지만 늘 이쁜이 생각하고있는거 알고있지?
이쁜아 조금있으면 이쁜이 기일인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
엄마는 정말 가난이 싫어서 열씸히 살아보려고 애쓰고있는데
가난을 벗어나니 마음이 힘든날들이 이렇게있구나
엄마가 독하게 마음을먹고 이모든걸 이겨내야하는거겠지
그럼 언젠가는 엄마에게도 새로운세상이 시작되려나..
이쁜아 엄마가 참 힘들고 마음 이픈일도 편하게 말할수있는곳이없어
언니들에게 친구에게 누구에게도 내마음을 편하게 이야기할수있는 존재가
없다는게 참 슬픈일인거같아...
그래도 이쁜이 동생 이삐뽀삐가있어서 든든한데 이아이들이 얼마나
엄마곁을 지켜줄까 ㅜㅜ 생각하니 너무 슬프기만하네..
이쁜아 늘 엄마곁에서 엄마를 지켜주고있지
엄마는 정말 너무 혼자일때가 많은거같다는 생각이드니까 힘들어
눈물도나고 나이도 들었고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똑똑하고
이쁜삶을 살수있을거같은데 아직 늦지않았겠지
이쁜아 힘들때 엄마가 현명하게 잘해낼수있게 이쁜이가 도와줘
엄마는 늘 부탁만하네 미안해 사랑하는 이쁜 똥강이지아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엄마가 이쁜이 평생 잊지얗고 기억할께 사랑해
이쁜이엄마님의 댓글
이쁜이엄마 아이피 220.♡.250.131 작성일사랑하는 이쁜이 내똥강아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