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BR><BR>치치야 안녕 잘지내고 잇었니..<BR><BR>이모가 에전에 글쓰고 또 오랫만이구나<BR><BR>그동안 엄마가 안다녀가셨네.. 치치가 엄마 만이 기다리고 있을텐데<BR><BR>엄마도 이모만큼이나 바쁘신가보네..<BR><BR>그래도 치치는 씩씩하고 마음넓은 아이니까 엄마를 이해해줄꺼야 그치..<BR><BR>미오도 요즘 참 바쁘니까 시간의 여유가없어 <BR><BR>그래도 오늘은 너희들에게 편지쓸수 잇으니까 참 조아<BR><BR>치치야 이제 2008년도 한달밖에 남지 안았는데 우리 2008년 한달 즐겁게 보내기로하고<BR><BR>이제 이쁜이랑도 정말 친하게 지낼꺼 같은데<BR><BR>우리 이쁜이랑 항상 잘지내고 다른 천사들하고도 친하게 잘지내고<BR><BR>맛난거 만이먹고 늘 사진속에 치치처럼 씩씩한모습 변치말길 이모가 빌어줄께..<BR><BR>치치야 다음에 이모가 치치한테 편지쓰로 올때동안 잘지내고 늘 행복해야해<BR><BR><BR><BR>

  <BR><BR><BR>씩씩한 치치야 안녕<BR><BR>이모가 안온 동안 치치 잘지내고 잇었니?<BR><BR>요즘 사는게 너무 바쁘니깐 예전처럼 여기 잘 못오게 되네..<BR><BR>하지만 늘 생각은 만이 하고있다는거 알지<BR><BR>치치는 천사니깐 다 보고 있을꺼야 그치..<BR><BR>이모는 요즘 매일 새벽에 일을 마치고 또 일어나면 밤이고 늘 그런 생활중이야<BR><BR>하지만 이모가 이쁜이하고 한 약속도 있고..<BR><BR>이제 정말 사람답게 살아볼려고 만이 노력하고 있어<BR><BR>치치야 이제 이쁜이랑은 오빠동생 하면서 정말 친하겟구나..<BR><BR>이모도 너희들이 있는 그곳에 한번쯤 놀러가보고 싶은데<BR><BR>정말 행복한 곳일거 같어..<BR><BR>그곳에서 늘 행복하게 지내고 치치를 사랑하는 가족들 잘 보살펴주고<BR><BR>이모가 자주는 못오지만 종종 시간내서 올께..<BR><BR>항상 행복하고 이모가 만이 못온다고 삐지고 그럼 안되 알겠지<BR><BR>치치야 오늘도 맑은 하루네.. 신나게 뛰어놀으렴<BR><BR><BR>

  <BR><BR><BR><BR>씩씩한 치치 안녕^^<BR><BR>이모왔어 이모가 요즘 일을 시작해서 조금 바쁘다<BR><BR>그래서 전처럼 자주 못오네.. 미안해<BR><BR>지금 밖에는 비가 만이내려 이런날 이모는 이쁜이가 참 만이 보고싶어..<BR><BR>치치야 우리 이쁜이하고는 이제 정말 친한 사이가 되어있지..?<BR><BR>씩씩하고 용감한 치치가 항상 따라다니면서 지켜주꺼라 믿고있어<BR><BR>이모는 요즘 일하니깐 이쁜이한테 전처럼 잘해주못하는거 같아 미안하고 그런데..<BR><BR>치치랑 천사들이 행복하게 항상 잘놀아주엇으면 좋겠다..<BR><BR>비가 오니깐 치치도 마음이 울쩍할까?<BR><BR>치치도 엄마품에서 행복하게 이쁜꿈꾸면서 잘자구.. 이모가 일한다고 바빠도<BR><BR>치치보러 자주올께.. 그러니 늘 행복하고 신나게 뛰어놀고 그러렴!<BR><BR>그이모 나중에 또올께 잘자 치치야<BR><BR><BR><BR><BR><BR>

  <BR><BR><BR><BR>치치야 이모왔어<BR><BR>에구 피곤하다.. 부산다녀오느라 너무 피곤해 잠을자고 일어났는데도<BR><BR>잔거 같지도 안구.. 몸살이 올려나바..<BR><BR>이제 저녁시간이니깐 우리 치치두 밥먹고 엄마품에가서 이쁜꿈꾸면서 자야겠네<BR><BR>이모가 좀다가 밥차려 노으면 이쁜이하고 손잡고와서<BR><BR>밥만이 먹고.. 엄마품에서 이쁜꿈 꾸면서 자고와.. 아침에 또 만나서<BR><BR>뒷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놀구 그려렴..^^<BR><BR>오늘은 덥다고 하더니.. 바람도 만이풀고 이모는 춥기만 하다..<BR><BR>치치야! 항상 그곳에서 이쁜이를 잘부탁하고..<BR><BR>늘 행복하고 행복하렴.. <BR><BR><BR><BR>

  <BR><BR><BR><BR>치치안뇽! 이모왔어^^<BR><BR>올때마다 너는 씩씩한 모습으로 이모를 반겨주니 고맙구나<BR><BR>치치가 너무 듬직하고 씩씩해서 이쁜이가 그곳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그래도<BR><BR>겁날게 하나도 없겟어.. 치치야 오늘은 며칠만에 날씨도 좋았으니 <BR><BR>신나게 놀았지? 곧 이모 밥먹을때 와서 맛나게 같이 밥도먹고 오늘하루를 마감해보자..<BR><BR>이모는 이쁜이하고 한 약속들이 만은데 하나하나 지켜나갈려구해<BR><BR>첫번째 약속은 유기견보호소에 후원하는건데..<BR><BR>오늘 이리저리 알아보고 결정을 내렷어.. 조금이지만.. 이모가 도와줘서<BR><BR>유기견들이 행복할수 있다면 더 바랄께 없겠지..<BR><BR>치치야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놀구 밥먹고 잠잘시간되면 엄마품에 꼭안겨서<BR><BR>자도록해.. 이모가 나중에 또 웃으면서 씩씩한 치치 보러올께!! <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