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용아~~<BR>엄마가 미안해..너무 오래간만에 우리 용이 보러왔다..<BR>미안해 용아~~<BR><BR>엄마 용서해줄꺼지??<BR><BR>우리 용이 친구들이랑 잘놀고 있엉?<BR><BR>우리 용이 엄마는 우리 용이 항상 생각하고 있어<BR>무서워하지말고..<BR>밥잘챙겨먹고..<BR>알찌??<BR><BR>엄마 자주 오께..<BR>엄마한테 삐진거 아니지??<BR><BR>우리 용이 엄마랑 우리 용이는 항상 하나야..<BR>잊지말고..엄마 항상 생각해~~<BR>알찌??<BR><BR>사랑해 용아~~~

  <BR><BR>용이가 참 귀엽네요..<BR><BR>분향소 몃번 오곤 했었는데 이제야 글을 쓰네요..<BR><BR>오늘처럼 화창하고 따뜻한날<BR><BR>우리이쁜이랑 용이랑 천사들 모두모두 즐거울꺼예요..^^<BR><BR>용이랑 함께했던 행복한 추억 생각하며 늘 하루하루 행복하세요<BR><BR><BR><BR><BR><BR><BR><BR>용아 안녕..<BR><BR>이모는 이쁜이 엄마야..<BR><BR>우리 이쁜이는 3월22일날 여행을 떠나 그곳에서 너희들을 만났을텐데..<BR><BR>용이도 우리 이쁜이하고 만나보았겠지..?<BR><BR>용이가 이쁜이보다 먼저 그곳 여행을 시작했구나..<BR><BR>착하고 귀여운 용이가 이모딸.. 바보같은 우리이쁜이를 잘 보살펴주렴..<BR><BR>나중에 놀러올때는 이모 낮설어 하지말구 행복하렴..<BR><BR><BR>

  사랑하는 용아~~ 엄마야~~<BR>너무 오래간만에 우리 용이 보러 왔다..<BR>미안해;;<BR>엄마 요즘 마니 바빠서..못왔어;<BR><BR>이해해줄꺼지??<BR>용아~~~<BR><BR>너무너무 보고싶다..ㅠㅠ<BR>요즘 많이 힘든데;;; 우리 용이 많이 생각나고 그리워~<BR>오늘 눈이 많이 오는데^^<BR>눈 오면 우리 용이가 내려주는거 같아 너무 좋아~~<BR>용아~~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BR><BR>엄마 잊지마~~<BR>사랑해~~*^^*

  사랑하는 용아~<BR>새해 복 마니마니 받엉~~ㅋㅋ<BR> 2008년 같이 맞이 하고 싶었는데; 휴..ㅠㅠ<BR>우리 용이 밥은 잘먹고 있엉?<BR>한살 더 먹었네~<BR>이제 우리 용이도 중년견??<BR>ㅋㅋㅋ<BR><BR>용아~ 하루하루 너를 그리워하는 맘이 너무 커진다;;<BR>엄마 어케하니;<BR><BR>보고프다 용아~~<BR><BR>우리 용이 엄마 생각하고있엉??<BR>꿈에 한번 안나오고;;미워~ㅠㅠ<BR><BR>용아 마니 춥다~ 엄마가 사준 이쁜 옷 잘 입고있는거지??<BR><BR>추우니까 옷 꼭 챙겨입고 그래~ 알찌??<BR><BR>사랑해 우리 용이~~~ 엄마 잊지마~

  용아~~ 엄마가 어제 우리 용이한테 못왔어;;<BR>미안~ 회사일이 바뻐서..정신이 없네;;ㅠㅠ<BR>미안해~<BR><BR>우리 용이 밥은먹었엉??<BR>엄마 어제 꿈이 별로 안좋아서; 혹시 우리 용이 먼일있나 걱정했어;<BR>괜찮은거지??^^<BR><BR>용아~ 주말에 마니 춥데~ 엄마가 사준 옷 입고 있어..알찌??<BR>사랑해 용아~~<BR>너무너무 보고싶다~~<BR>너무너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