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 까미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ㄱ(ㄲ) | 꼬마 & 까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58.♡.37.15) 작성일07-12-02 00:58 조회6,662회 댓글9건

본문

전화진

전형배님의 댓글

전형배 아이피 125.♡.42.53 작성일

  꼬마야~ 형아 왔어..<BR>정말 오랜만에 왔지? 미안해.. 그간 정신없고 바쁘고.. 그러기도 했는데.. 사실.. 생각을 못하고 있었던거 같아..<BR>지금 형은 한국에 없어.. 일본에 와있어.. 공부 하러왔어. 나중에 잘되려구 여기서 원하는거 공부 하려구왔어.<BR>여기는 너처럼 이쁜 강아지들은 상전 대접받아.. 그런데. 너처럼 말썽쟁이는 없는거 같아.. 그렇지만 늘 너의 밝은<BR>성격이 그립더라고.. 보고 싶다.. 이젠 아프지 않지? 건강하지? 형도 최근에 몸이 많이 상했어. 이상하지? 그렇게<BR>담배 피고 그렇게 술먹고 늦게 자고 그랬는데도 매일 멀쩡했던 내가 이렇게 약해진거 보니까.. 웃기지? <BR>아롱이 잘챙겨주고 있지? 아롱이 괴롭히면 나중에 형한테 혼나! 알겠지? 잘지내고 건강하고 밝고 씩씩하게! 뛰어 놀구 있어<BR>이번에 우리집에 온 니네 동생들 두녀석이 있는데 어찌나 말썽피우던지.. 그녀석들도 많이 이쁘고 착하고 사랑스러워<BR>니가 있었다면 같이 뛰어놀텐데.. 그래도 집어지를꺼 상상하니. 아찔하다. 거기서 애기들 잘보살펴주고 항상 아프지 않고<BR>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게 잘봐줘 알겠지? 사랑하고..보고 싶다.

전형배님의 댓글

전형배 아이피 211.♡.50.52 작성일

  꼬마야.. 유진엄마가 지금 그쪽.. 갔어.. 잘반겨줘야해.. 알겠지? 또 까불지 말고..<BR>잘해줘야돼.. 아롱이도 잘데리고 있고..유진이도 잘데리고 있어..  난 이루지도 못할 꿈에 사로잡혀 있나봐.<BR>너네가 언제까지나 같이 있을순 없는데.. 같이 있을것만 같아서.. 늘.. 그랬거든..보고싶다..

아롱이언니님의 댓글

아롱이언니 아이피 211.♡.48.87 작성일

  꼬마야, 욘석~<BR>누나는 아직도 네가 떠난 게 믿어지질 않아서 그런지..<BR>아롱이를 생각할 때 보다<BR>너를 생각할 때 덜 슬프다.<BR>진짜 모순적이지?<BR>왠지 넌 어딘가에 살아 있을 것 같아.<BR>아마도 마지막을 함께 하지 못한 그것 때문이겠지.<BR><BR>자꾸만 날카로와지는.<BR>자꾸만 못되어지는.<BR>자꾸만 나만 아는.<BR>이 못난 누나가<BR>정신 차릴 수 있게 <BR>한번만 누나 귀에다 대고 왕! 하고 얘길 해줄래.<BR>그렇게 하면 안된다고..<BR><BR>자꾸만 악해지는 마음때문에,<BR>자꾸만 남을 배척하게 되는 못난 이 마음때문에,<BR>추운 겨울이,<BR>더욱 더 춥게 느껴진다.<BR><BR>우리 꼬마~<BR>아롱이랑 잘 놀고 있어. 알았지? <BR>누나 또 올께.

전형배님의 댓글

전형배 아이피 219.♡.112.200 작성일

  야!! 이놈아! 형왔어~ 뭐해? 아롱이 잘데리구 있어? 그리고 너 아픈데 없구? 이놈색히 낮에는 낮잠 자구.. 애교 부릴때 없으니.. 어쩌니..<BR>그런데..미안하네.. 형은 아직도 니가 어딘가에 있을것만 같아. 그래서.. 이제 슬프지 않으려고 노력중이야.. 우리 가족들은 잘지내구 있어. 엄마도 아빠도 형들도 누나도 잘지내고 있으니까. 너도 잘지내구 있고 아롱이랑 같이 놀러와~

아롱이언니님의 댓글

아롱이언니 아이피 211.♡.52.146 작성일

  꼬마야! <BR>날씨가 너무너무 춥다.<BR>손이 꼽아서 자판을 두드리기도 힘든 것이...<BR>아... 너랑 아롱이랑 유진이랑 다 같이 살았을 때가 너무 그립다.<BR>그 때로 돌아갔음 좋겠다.<BR>너도, 아롱이도, <BR>왜 내 꿈엔 한번도 나타나주질 않니...<BR>얼마나 내가 보고 싶어하는지...너희는 모르지?<BR>누나가 제일 잘못한거지? 너희들한테..<BR>그래서 내 꿈엔 보이지도 않는거지.<BR>난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은데...<BR>자꾸 보고 싶어서 큰일이다.<BR>날씨가 추워서일까..<BR>마음이 더 쓸쓸해져...<BR>그래서 너희들이 주었던 그 온기가...<BR>너무나도 그립고,<BR>정말 그 무엇보다도 절실히 필요하단다...<BR>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