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꼭지...<BR>꼭지야 언니야~~ 우리 꼭지 아직도 우리 가족이 안잊고 있는거 알지...<BR>지금도 우리 꼭지가 그립고 보고싶고 그렇다...<BR>항상 생각은 하는데... 와보지 못하고 그래서 미안해~ <BR>그래도 언니맘 알지~? 평생 우리 꼭지는 안잊는거... <BR>언제나 사랑하고..언니가 살아있는동안은 맘에 항상 있을거야...<BR>꼭지야 사랑해~~~ 또 놀러올께~~

  사랑하는 꼭지야~~ <BR>무심한 언니 오랜만이다~~ 정말 무심하다.. 못됐다.. <BR>언니 너무 미워하지마~~알았지~? <BR>그래도 꼭지생각은 항상 하고있어... 우리 꼭지가 가족 곁 떠난지 벌써 1년이네... 시간 빠르다.. <BR>우리꼭지가 지금도 언니곁에 있음 어떨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마지막에 꼭지가 힘들었어서.. 하늘나라가서<BR>편한것도 다행이라고 생각되고 그래.. <BR>언니가 꼭지 나비있는곳에 훨훨 뿌려줬는데.. 신나게 뛰어다니고 있어?<BR>너무 보고싶다~ 아직도 눈에 훤하고.. 지금도 마음이 찡하고 아프네~~<BR>우리꼭지 하늘나라간날 잊지 않고 생각 많이 해줄께~~ 꼭지도 그날 언니꿈에 나타나면 너무 좋겠다~~<BR><BR>하늘에서 우리가족 자~~~알 지낼수있게 봐주고 ^^ 언제나 사랑해.. <BR>영원히 언니 동생이야~너무 사랑해~~

  꼭지야 꼭지야~~ 언니왔어~~<BR>오랜만이다.. 언니 참 못됏다~~매일오겠다고 해놓구서는 새해가 되도 이리 늦게왔네..<BR>요즘 여기는 너무 춥다... 우리 꼭지가 하늘나라간지가 8월이니.. 벌써 5개월이 됐네.. <BR>우리 꼭지 잘지내고있어?? 언니꿈에는 여전히 안나타주고.. 언니가 너무 푹자서 그런가??<BR>집에가도 우리 꼭지가 없으니깐  웃을일없고 챙길거없어서 너무 허전하네... <BR>우리꼭지 날 따뜻해지면 넓고 시원한 곳으로 우리꼭지 보내줄려고했는데.. 에효~이젠 못하겠다 꼭지야~<BR>어쩌지??? 우리 꼭지 아직 언니가 안보내줘서 답답한건 아니지?? 가족옆에 있어서 우리꼭지가 더 좋을거라고<BR>언니는 생각하는데~~ <BR>꼭지야.. 하늘은 춥지않지? 친구들하고 잘 뛰어다니면서 즐겁게 놀구.. 우리 가족 생각도 잊지말고~<BR>언니도 우리 꼭지생각 항상할께~사랑해 꼭지야... 언니 마음속에 영원히 잊혀지지말고 있어줘~<BR>사랑해~~언니 또 올꼐 ^^<BR>

  꼭지야~우리 사랑하는 꼭지야~~잘지냈어??<BR>언니 너무 못됐다~자주 온다고 하면서도 바쁘고 정신없고 해서 간만에 왔네.. 미안해~<BR>그래도 언니가 꼭지 항상 생각하는거 알지??알아줘~~<BR>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이럴때쯤이면 우리 꼭지 이불속 파고 들어서 굴만들고 나오지도 않았는데^^<BR>아직도 우리 꼭지가 집에가면 있을거같은 생각이 문득드네.. 너무 보고싶다~<BR>꼭지야 다음주면 집 이사해~우리 꼭지랑 정들었던곳 떠나니 아쉽기도 해... 우리 꼭지 델꼬 갈꺼니깐 <BR>서운해하지말고~집 잘찾아와^^<BR>춥진않지?? 잘뛰어다니면서 놀고있어?? 언니꿈에 밝게 이쁘게 뛰어다니는 모습 보여줘~~ <BR>꼭지야 아프지말고 잘지내고.. 언니 또올게~우리 이쁜 꼭지 언니가 항상 생각하고 있는거 알아줘야해~<BR>사랑해사랑해~꼭지야~

  꼭지야~~~우리 이쁜 꼭지야~~<BR>채은이 언니야^^<BR>우리 꼭지 잘지냈어?? 요즘 날씨가 무척 추워졌어~ 올여름에 고생 마니했는데.. 올여름이 좀 덜 더웠더라면<BR>꼭지가 고생도 덜했을텐데.... 요즘 더더욱 집에들어가면 왜 꼭지가 있을것같은 생각이 들까..??<BR>언니 퇴근하고 집에가서 문열고 들어가면 우리 꼭지가 쳐다보고 있을거같어... 들어갈때마다 아쉽네..<BR>너무너무 마~니 보고싶다.. <BR>우리 꼭지는 하늘나라에서 아프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외롭지도 않게 잘지내고 있을거라고 생각해~~<BR>아직도 꼭지를 생각하는 가족들 있으니깐 절대 외로워하면안돼~<BR>사랑하는 우리 꼭지.. 언니꿈에 좀 와주고... 보고싶다.. <BR>언니 또 올동안 잘지내고 있어~~<BR>꼭지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