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ff80c0>미미야~<BR>예전에 미미랑 같이 거닐던 집앞 공원있자나~<BR>그길을 오랫만에 린카랑 같이 새벽에 나가게 됐어..<BR>미미가 걷던 그 길들...풀밭..<BR>이젠 린카랑 다니게 됐네...<BR>린카가 미미랑 너무 닮은 행동들을 해서<BR>가끔 미미가 린카속에 들어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곤해..<BR>린카도 현남이두 아빠도.언니..오빠..모두들<BR>아직두 미미가 옆에 있는것 같아서 미미이름을 부르곤 해..<BR>그러다 곧..우리 미미가 없다는거에 씁쓸해 하지만..<BR>미미의 옷들..장난감...아직두 간직하고있고..앞으로도<BR>간직할거야~<BR>사랑해~우리딸~!!<BR>또 올께~</FONT>

  <FONT color=#ff8080>사랑하는 엄마딸 미미야~<BR><BR></FONT><FONT color=#804040>드디어 미미만의 방이 생겼네~<BR>엄마가 그동안 너무 바뻐서 못들어왔어..미안해..<BR>현남이오빠랑 린카동생이랑 너무 잘 지내고있어~<BR>미미가 항상 옆에서 지켜주기 때문이라고 엄만 생각한단다~<BR>엄마가 이젠 매일 보러 올께~<BR>우리딸~<BR>사랑한다~!<BR></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