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  ~~~~~~-무지개 다리~~~~~-<BR><BR><BR>천국의 이쪽 편에는 무지개 다리 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BR><BR>우리곁에서 누군가와 특별히 친했던 동물이 죽으면 그 동물은 무지개 다리로 갑니다.<BR><BR>그 곳에는 초원과 언덕이있어 우리의 모든 특별했던 친구들이 다함게 뚸놉니다.<BR><BR>음식도,물도,따스한 햇살도 넘쳐나 우리의 친구들은 항상 따뜻하고 편안합니다.<BR><BR>병들고 나이들었던 모든 동믈들은 이 곳에서 건강과 원기를 되찾습니다<BR><BR>다치거나 불구가되었던 친구들도 사지를 되찾고 다시 튼튼하게 됩니다.<BR><BR>우리의 꿈속에서 그리고 흘러간 시간속에서 기억되고있는 바로 그 모습으로 ,,,<BR><BR>그래서 모두들 행복하고 부족함이 없습니다.<BR><BR>단 한가지 그들이 각자 남겨두고온 매우 특별한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것만 빼고는요,,,<BR><BR>그들은 모두 함께 뛰어놉니다.그러나 어느날 그 중에 하나가 갑자기 멈추고는 먼곳을 쳐다봅니다.<BR><BR>그 빛나는 눈을 응시합니다.그 몸은 간절한 소망으로 떨기 시작합니다.<BR><BR>갑자기 그는 무리에서 뛰쳐나와 푸른 잔디위를 날듯이 뛰어갑니다.<BR><BR>빠르게 점점더 빠르게 ..그의 시야에 당신의 모습이 들어왔고,당신의 특별한 친구와 마침내 만났을때<BR><BR>다시는 헤어지지 않을 재회의 기쁨으로 한데 어울립니다.<BR><BR>당신의 얼굴에 행복에찬 키스가 퍼부어지고 ,당신은 다시 그의 머리를 사랑스럽게 쓰다듬어 줍니다.<BR><BR>그리고 당신의 삶에서는 오래전에 떠났었지만  가슴속에는 항상 자리잡았던 믿음에 찬 눈을 다시한번 들여다 봅니다.<BR><BR>그리고는 함께 무지개 다리로 걸어서 갑니다..~~~~~~~~~******</STRONG><BR>

  우리 아기 첫날을 어떻게 보냈을까 넘 궁금하기도 하고..<BR>맨바닥엔 절대 앉지 않는 강남이를 그냥 두고와 마음이 편하질 않아서..<BR>오늘 명선엄마랑 같이 간거란다..<BR>폭신하게 깔아준 수건은 명선엄마랑 강남이랑 나랑 셋이 커플수건이란다 ㅋㅋ<BR>엄마가 가져다놓은 간식과 물 만나게 머꼬 엄마 다시올때까지 잼나게 잘 지내렴~<BR>아! 육포는 울 아기 꼬까옷 샀었던 애견샾 아줌마께서 강남이 선물로 주신거란다 ^^<BR>요즘 울 강남이 덕분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길것 같아 기분이 좋아..<BR>집도 계약했고,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받아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보상받고 있어..<BR>울 강남이는 어떤 세상에 있을지 참 궁금하구나.. <BR>아직은 너의 빈자리가 너무 커서 힘들지만 마음만은 항상 함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