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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58.♡.37.15) 작성일07-06-14 07:03 조회10,736회 댓글39건

본문

권연희

권재길님의 댓글

권재길 아이피 218.♡.255.160 작성일

  <FONT style="BACKGROUND-COLOR: #000000" color=#ff0080>망이야~<BR><BR>언니가 너무 오랫만에 들어왔지?<BR><BR>미안해<BR><BR>망이 보고 싶다 그러면서도 못가게 되네..<BR><BR>곧있으면 우리 망이 구름다리 건넌지 일년 되는날이네..<BR><BR>우리 망이 아플때는 순복이는 건강했는데<BR><BR>순복이가 망이 딸이라 그런지 순복이도 망이랑 똑같이 아프네..<BR><BR>언니가 잘 못지켜줘서 미안해..<BR><BR>망이한테 참 미안하네 잘 지켜준다고 그렇게 약속했는데..<BR><BR>휴...<BR><BR>망이야 언니가 우리 망이 일년 되는날 꼭 갈께..<BR><BR>망이 잘 있고 <BR><BR>언니가 간식하고 망이 선물 많이 사갈께<BR><BR>참 순복이 안아프면 순복이도 같이 갈께<BR><BR>잘 지내고~<BR><BR>사랑해 망이야 ^^<BR></FONT>

권재길님의 댓글

권재길 아이피 122.♡.73.41 작성일

  망이야~~<BR>언니야... 너무 오랫만이지..?<BR>미안해.. 뭐가 그리 바쁜지.. 망이한테 가지도 못하고..<BR>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우리 망이는 잘지내는거야?<BR>언니가 조만간 시간내서 갈게.. 미안해..<BR>망이 어여 데리고 와야하는데.. <BR>망이야.. 시간이 지날수록 망이 생각하는 시간이 줄어든다...<BR>이러면 안되는데 한결같아하는데 이러면 망이한테 죄짓는건데.. 우리 망이 서운한거 아니지?<BR>언니 미워하지마.. <BR>언니가 자주 들어와서 우리 망이 보고 편지도 쓰고 갈게..<BR>망이야... 친구들하고 잘지내고.. 또올게..<BR>사랑해~~^^

권연희님의 댓글

권연희 아이피 122.♡.69.26 작성일

  <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BR><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03.gif" align=absMiddle border=0>세상에서 제일예쁜 울 망이~^^<BR><BR><BR>망이야~~언니왔어~ 언니가 자주온다고해놓고 한달만에 왔지... 미안해...<BR><BR>아직까지도 자주 못오겠어... 글 쓸때마다 눈물이 나니까 오기가 겁나고 그래.... 정말 미안해....<BR><BR>언젠가는 안울면서 이렇게 글쓰는날이 오겠지만 아직은 안되네.... 망이가 이해해줘....<BR><BR>내맘은 매일밤마다 와서 글쓰는건데.... 아직도 힘들어....그렇게 될때까지 망이 기다려주꺼지??<BR><BR>오늘은 언니 굳게 맘먹고 왔어~ 안울고 편지쓸꺼야~!! 그래서 오늘은 즐겁고 재밌는 얘기만 할꺼야...<BR><BR>울망이 언니 한달만인데 보고싶었지?? 그동안 잘지냈니??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던데.... <BR><BR>울망이는 꿈에도 안나오구... 보고싶어 죽겠는데... 흠.... 나와주지.....<BR><BR>울망이 추석때 뭐하고 있었을까? 거기 아지들이랑 맛있는거 먹고 잘지냈을까?? <BR><BR>언니가 추석때 기회봐서 망이한테 들릴려고 했는데...그렇게 못했어... 미안해...망이야... <BR><BR>울망이는 매번 명절때마다 사람들때에 집에 갇혀있거나  집에 순복이랑 지냈었는데... 그때마다 난 정말미안했는데...<BR><BR>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정말 미안하고 그래.... 울망이 명절때마다 꼭한번씩 스트레스 받아서 병나고 그랬는데...<BR><BR>차라리 우리가 나가있을껄... 갇혀서 얼마나 답답했니.... 설사에 토까지 하구....<BR><BR>나도 그땐 명절이 정말 싫었는데... 울망이를 괴롭히는 날이었거든... 정말 미안해....<BR><BR>그나마 울망이는 나만있으면 안울고 좋아했는데...그때가 정말 행복하고 좋았는데....<BR><BR>지금은 그렇게 해주는 울망이가 없어서 많이 허전하고 슬프네....에구....<BR><BR>이번추석땐 순복이 혼자 있었어.... 울순복이도 얼마나 심심했을까... 생각만해도 불쌍하다...<BR><BR>그래도 둘이같이 있을때가 덜 불쌍했는데...요즘 순복이도 혼자사는거 많이 적응해가....<BR><BR>망이없으면 순복이는 시체였는데... 그래도 가족들이 많이 사랑해주니까 잘견디고 있는거 같애...<BR><BR>약하게 태어나서 걱정많이 했는데... 다행이야... 망이도 그렇게 생각하지??<BR><BR>추석지나고 바로 또 쌀쌀해졌는데... 울망이 많이 추울까봐 걱정이네...감기걸리진 않았을까....<BR><BR>울망이는 여름때도 바람불면 추워했는데... 털이 짧아서 추위를 유독많이 탔는데...걱정이네....<BR><BR>망이야 언니가 울망이한테 어울리는 따뜻하고 예쁜옷 나오면 사가지고 갈께...아직은 두꺼운옷이 안나오거든....<BR><BR>울망이 피부병때메 옷도 많이 못입고 해서 옷이 별로 없었는데.... 지금이라도 입울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사주고싶다....<BR><BR>울망이는 날씬하고 예뻐서 무슨옷이든 다 잘 받고 이뻤는데... <BR><BR>울망이가 아가들놓고 뼈가 늘어나서 옷이 한치수 켜져서 그렇지 뭐든지 정말 잘어울렸지~~<BR><BR>내가 나중에 옷사가면 꼭 입고 내 꿈에 나타나줘야해~~ 알았지?? 상상만해도 기분 좋다~^^<BR><BR>울망이가 예쁜옷입고 한번만 나타나주면 정말 고마울텐데... 언니 소원인데....<BR><BR>물론 살아돌아온다면 더바랄꺼 없겠지만.... 그게 안되니까 내꿈에라도 자주 나타나줬음 좋겠다....<BR><BR>망이야 언니 안울려고 일부러 슬픈얘기 안하고 있는데... 잘했지?? 앞으로도 울지않으면서 편지 쓰고 싶은데....<BR><BR>망이야 언니가 요몇일 한2주전부턴가?! 공부를 다시 시작했어~ 오빠만나서도 도서관도가고....<BR><BR>내가 망이를 만나서 열심히 공부하게 된건데... 그때부터 쭉 열심히 공부하다...<BR><BR>갑자기 울망이 하늘나라간뒤로 내가 모든거에 의욕을 잃고 아무것도 안하고지냈는데....<BR><BR>근데 학교애들 만나다보니 어느순간 정신이 들고 복학이 얼마 안남다보니 빨리 공부해야겠단 생각이 다시 들었어....<BR><BR>그래서 다시 맘잡고 열씨미 하려고... 언니가 여지껏 증명사진이 없어서 시험도 신청못하고 있었는데... <BR><BR>정신차리고 사진찍고 시험신청했어... 이제 딱4주 남았는데.... 계속열씨미 공부하구 매달 시험도 볼꺼구...<BR><BR>점수도 올려서 무사히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야지.... 비록 내 꿈에서 망이랑 넓은집에서 같이 사는건 없어졌지만....<BR><BR>남은꿈들은 꼭 이뤄야지~^^ 내가 좌절하고 의욕없이 사는건 망이도 싫어할꺼 잖아...<BR><BR>망이가없는 거의100일동안 언니 너무 생각없이 멍하게 산거 아니?? 솔직히 살기도 싫었어....<BR><BR>근데 그건 바보같은 짓인거 같애... 언니 다시 맘먹었으니까 진짜 열씨미 할께...뭐든지....<BR><BR>이젠 모든일에 열씨미 최선을 다해서 다시는 후회없는 선택하려구... 다신 바보같은짓 안하꺼구... <BR><BR>자꾸이러니까 또 슬퍼지고 눈물나네....결국 또 울고 말았네....흠....망이야 미안해....ㅜㅜ<BR><BR>울망이 너무너무 보고싶다....언니가 조만간 망이 간식 맛있는거 사서 갈께~^^<BR><BR>그때까지 잘먹고 잘놀구 잘자고 ~ 잘지내고 있어~^^ 알았지??<BR><BR>매일밤 언니꿈꾸면서 늘 행복하렴~^^<BR><BR>망이야 정말정말 사랑한다~♡♥♡<BR><BR>난 망이를 평생 잊지않을꺼고 죽어서도 망이만 사랑할께~^^ 망이야 정말 너무너무 사랑해~♥♡♥</FONT></STRONG><BR><BR><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45.gif" align=absMiddle border=0><BR>

권재길님의 댓글

권재길 아이피 218.♡.255.160 작성일

  <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f9bcd">망이야...<BR><BR>언니야...<BR><BR>너무 오랫만이지?<BR><BR>뭐가 바쁜지 자주 오지도 못했네.. 그래도 언니가 망이 연휴때문에 못갈거 같아서 토요일날 보러간거야..<BR><BR>너무 간만에 망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바꿔주고 오는데 많이 쓸쓸하더라..<BR><BR>살아있을때 줘야하는데.. 우리 망이 좋아하던 간식들 이제와서 많이 주면 무슨소용인지..<BR><BR>망이보러가도 오래못있고 일찍오는게 미안해..<BR><BR>오래있기 눈치 보이다러고..<BR><BR>그래도 언니가 우리 망이 보러 자주 갈께..<BR><BR>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우리 망이 추위엄청 싫어할텐데..<BR><BR>언니가 좀 더 추워지면 예쁜 잠바 하나 사서 갔다줄께.<BR><BR>^^<BR><BR>망이 전에 입던옷이 작잖아... <BR><BR>잘지내고.. <BR><BR>언니가 조만간 또 올께..<BR><BR>잘지내고 있어..<BR><BR>사랑해 망이야...<BR></FONT></STRONG>

권연희님의 댓글

권연희 아이피 122.♡.59.68 작성일

  <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45.gif" align=absMiddle border=0>  <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내가 사랑하는 울 망이~^^<BR><BR><BR>망이야~~ 언니왔어~~ 미안해....언니가 정말 너무 오랜만에와서 .... <BR><BR>와야지 와야지 하면서 뭐가그리바쁜지.... 컴터를 안하게 되네...<BR><BR>솔직히 글쓰면서 우는것도 두렵고...  힘들고... 그래도 자주 왔었야 했는데.... 미안해....<BR><BR>이제 더위도 한풀 꺽이고... 언니 정말 자주올께... 미안해....<BR><BR>울망이 동영상 볼때마다 굳게 마음먹고 보는데... 난 항상 하루에도 몇번씩 울망이 사진을 보는데....<BR><BR>울망이는 언니 보고있는거니??  보고있을꺼라 믿어....<BR><BR>언니 어떤 믿음인지 모르겠지만... 항상 어딜가나 든든한거 있찌?? 망이가 지켜준단 느낌이랄까??<BR><BR>그냥... 나도 모르게 혼자 어딜 다녀도 늘 옆에 망이가 있는거 같고 .... 밤늦게여도 크게 무서운것도 없고....<BR><BR>울망이는 언니만 정말 잘따라서 너무너무 이뻤는데.... 망이 없는삶을 생각해보지도 않았구....<BR><BR>망이없는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었는데.... 물론 지금도 힘들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BR><BR>가끔씩 정말 아주 가끔씩이지만 순복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어주면 순복이가 나만 따르거든...<BR><BR>그런날은 정말 어린 망이를 보고있는것 같아서 정말 맘도 편해지고 좋더라....<BR><BR>근데 정말 가끔이야.... 울망이 처럼 일편단심이 아니지.... 순복이는 큰언닐 젤 좋아하자나....<BR><BR>언제부턴가 큰언니만 따라다니고 그랬자나... 참 섭섭하긴 하지만 .... 그래도 살아있다는거에 정말 감사할 뿐야....<BR><BR>행상 내옆에 있지는 않지만 볼수있고 만질수 있다는게 제일 큰 기쁨이거든.....<BR><BR>순복이가 언닐 좋아하든 안하든 그냥 우리 가족 옆에서 오랫동안 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거란다....<BR><BR>망이를 그렇게 보내고 난 참 많은것들을 느끼고 경험하고 있어...<BR><BR>자주 들었던 질문이지만 언젠가는 누군가 나한테 또 묻는날이 오겠지....<BR><BR>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기쁠때랑 슬플때를 묻는거.... 예전엔 대답을 못했던거 같은데....<BR><BR>이젠 망설임 없이 대답할수도 있게 되버렸어....<BR><BR>망이는 그거아니?? 언니 생애에서 제일 기뻤을때는 울망이와의 첫만남이었고.....<BR><BR>내생에 제일 슬펐을때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울망이와의 이별이었던거....<BR><BR>이렇게 슬퍼본적 없는데.... 울망이가 언니에게 슬픔이란걸 알려주고 갔구나....<BR><BR>언니는 그래도 괜찮아.... 망이가 언니를 떠나는 큰 슬픔을 줬지만... <BR><BR>영원히 간직할수 있는 짧았지만 깊고 진한 추억들을 함꼐 줬잖니....<BR><BR>그걸로 언니는 이겨낼수 있어... 견딜수 있어.... 힘들고 슬플때 망이와의 추억을 생각하면 좋아질꺼같애.....<BR><BR>망이야 정말 고마워.... 언니와 인연을 맺어줘서.... 망이에게도 행복한 삶이었을꺼라 믿어....<BR><BR>울망이는 어려서부터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그 순간까지 언니랑 함께였잖니.....<BR><BR>우리 이생애에서 못다한 것들......울 망이 다시 태어나면 꼭 언니 품에서 태어나서 다음생애에 다 하자~~<BR><BR>망이야 언니가 울망이 낼 보러가니까 참을려고 했는데.... 결국 울음이 또 터져버리고 말았네.... 이구....<BR><BR>참..... 아무리 좋았던 추억을 생각하려 애써봤는데.... 아직은 슬픔이 더 큰가봐....자꾸 눈물이 나네....<BR><BR>언니 빨리 자구 망이한테 가야하는데.... 그만울고 씻어야지....<BR><BR>망이야~~ 이따가 보자~^^<BR><BR>울망이 보러갈생각하니까 너무너무 좋다~^^ 망이도 좋지?? 언니 낼가려고 망이 간식도 사놨어~~<BR><BR>낼 오빠랑 같이 갈께.... 망이야~~이따 보자~^^<BR><BR>울망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내동생 망이야~~~ <BR><BR>정말 정말 사랑해~~^^♥♥♥<BR><BR>꿈에서도 꼭 한번 보고싶은데.... 오늘밤 기대할께.... 한번만 나와줘.....<BR><BR><BR><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93.GIF" align=absMiddle border=0><BR><BR><BR></FONT></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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