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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22.♡.196.216) 작성일05-06-05 17:43 조회14,074회 댓글55건

본문

이수정

봄이 언니님의 댓글

봄이 언니 아이피 220.♡.185.32 작성일

  봄아.... 오늘은 니가 하늘로 간지 365일이 되고.. 일년이 되는날이란다.. 그래서인지..오늘은 눈물이 날라고하네...
요새 우리봄이 하늘나라 가고나서 잘안울었는데..좋은곳에 갔으니깐 울필요도 없는데..
하루종일 울아가 보고싶어서 울던때가 벌써 일년이 지났구나..
우리 아가가 하늘나라가고 참 많은 일이있었지.. 언니의 남자..그리고 졸업.. 취업... 오빠도 담달엔 제대한다는데..
말년인 오빠 아프지 않게 잘 보살펴줄꺼지??
우리 아가 하늘나라에 안갔다면.. 언니 옆에서 생일도 하고.. 울 아가 이쁜곳도 마니 데꾸가고 이쁜 옷도 마니 입혀줄텐데..
웨 그것도 못하게 너무 빨리 갔니??
잘해주지도 못하는 언니 보고싶다고 웨 달려왔니.. 웨 그랬어.. 울 아가 미안해.. 언니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언니가 그떄 봄이 언니보며 울던 눈동자 잊지 못할꺼가타.. 언니 마지막 가는 동안도 눈에 담아줘서 고마워..
너무 아파하던 우리 아가 ... 너무 이뻣던 눈동자..아가야.. 보고파,,,, 니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너의 숨결.. 너의 재롱... 너무너무 그립구... 내년에 그리고 그담년에 .. 또 여기와서 울꺼야..
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매년 오월 29일날은 아픈 날이 될꺼야..
봄아 그래도 언니의 사랑 ... 아니 사랑도 아니였나부다.. 관심.. 기억해줘..
사랑이라고 하기엔 울 아가에게 해준게 아무것도 없구나,,,
아가야.. 아가야... 작년 오늘..우리아가가 언니 잘떄 왔다 간거지??
언니가 울 아가 발자국 소리에 놀라서 일어났더니 우리 봄이가 없더라.. 분명 울 아가 발소리 였는데..
언니가 자면 언니 방에 와서 그 높은 작은 몸으로 뛰어 올라와 언니 품에 안기던 널.. 이젠 볼수가 없네..
작년 오늘.. 우리 아가가 왔었다고 언니 믿어 하늘나라 가기전에 언니 보고싶어서 왔었다고 믿을래...
우리 아가...............하늘나라 가기 전에 들었던 ..언니랑 가치 들었던 노래.. 지금 나오네.............
아가야 .. 언니 꿈에 한번만 나타나줘.. 오늘은 너무 보고싶어..ㅠㅠ

봄이 언니님의 댓글

봄이 언니 아이피 220.♡.147.70 작성일

  언니 왔네요^^
언니 요즘 일하느냐고  쪼금 힘들다..ㅎㅎ 싫은 사람들이있는데.. 좀처럼....ㅠㅠ
아흥~우리봄이 오늘도 너무너무 보고프다..
오늘은 석가탄신일인데..그리고 오월은 남들이 다좋아해도.. 언니는 우리 봄이가 떠난 달이라서 우울하구낭...
봄아~~!!
언니 꿈에라도 나타나줘요.. 언니 부탁이야..
우리 봄 너무  보고파요~~ㅠㅠ
매일 보고프다고 하고.. 매일 사랑한다고 해도 우리봄이는 다시 오지 않자나..
언니 회사에서 울떄..언니 봤어??
미안.. 그렇게 눈물이 흐를줄몰랐어..
웨케 눈물이 많은건지...
아가..........하늘 나라 좋지??
언니도 하늘나라 가서라도 울 봄이 보고프다..
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해~~~~~~~~~~~~~~~~~~~~~~~

정화자님의 댓글

정화자 아이피 211.♡.80.199 작성일

  봄이 아녕 /
너무  오랫만이라 이 아줌마를 생각이나 할까 모르겠다.
요즘 나도 우리아가를 자주 찾지 못했는데 오늘 우리아가 하니를 보러 들렸다가 문득 봄이 생각이나서
몇글자 천국에 보내고 있어.
이젠 그곳 생활에도 많이 익숙했을것이고 친구들과 동생들도 많이  생겨 하루하루 재미있게 지내고 있을꺼라 믿고 싶은데......
해가 바뀌고 너희가 사랑하는 가족곁을 떠난지가 벌써 일년이 되가고 있구나.
그래도 이 아줌마는 우리아가를 보낸지가 엇그제 같은데 봄이 언니도 서운한 마음이 아직도 있을꺼야.
재미있게 지내렴 /
그것이 식구들을 덜 걱정하게 만드는 거거든...
다시 또 시간이 되면 우리아가 하니를 만나고 봄이에게 들르께.    사이좋게 지내줬으면 더 좋구.....          2006,  4,    7.        하니엄마

봄이 언니님의 댓글

봄이 언니 아이피 220.♡.147.70 작성일

  아가야.. 언니 왔네^^
너무 오랜만이라서 로그인도 3번인가 틀렸네..ㅠㅠ
미안하다.. 우리 아가 글두 언니가 항상 맘에 품고 있는거 알지??
우리 봄이도 우리 가족이기떄문에 잊을수가 없거덩..봄아 언니 취직한건 맘에 들어?
대부분 아직은 잘하고있는거지?
갂므 실수하는거뺴고는.. 언니도 잘하고 싶다.. 마니 도와줘^^
사람들이 참 좋은 분들이긴 한데.. 살아온 환경과 방식이 틀리니 자꾸 그사람들의 빈틈만 보이는 구나..
그래서 싫어하게 되고... 그러면 안되는데.. 고쳐야 겠지?
아가가 지금 옆에 있다면.. 이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구나.. 우리 봄이가 옆에있었다면.. 언니가 우리봄이의 소중함을 알았을까?
에효~~우리 봄..오늘도 마니 보고싶구나..너처럼 말없이 어느날 문득 내곁을 떠나갈 사람들을 생각하니 맘이 아프다..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어느날 문득 내곁을 훗날 떠나신다면.. 언니 어떨까??
하늘나라에서 김형곤 아져씨 만났니?? 언니 그분 별루 않조아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빈자리를 마니 슬퍼하시더라..
사람들에겐 정말 그사람만이 할수있는 먼가가 있는거 같다..
아가 언니도 만약에 하늘나라로 간다면 반갑게 마중나와서 언니 맞아주고.. 언니가 떠난 빈자리에 사람들이 마니 슬퍼해줬음해..
존재감이 없는 사람보다는.. 지금 방금 생각나는데로 쓴글들이 참..주책이다.. 젊은것이..ㅎㅎ
우리아가 보고파요~~그리고 사랑해요.. 우리가족을 사랑하는 만큼 우리 아가도 사랑해~~~^^

봄이 언니님의 댓글

봄이 언니 아이피 220.♡.147.70 작성일

  하이봄~~
오늘은 비가 마니 오네.. 언니가 우리 봄이 비오는날 옷속에 푹 감싸서 나갔다왔던게 갑자기 생각이났어..
오늘은 마니 춥지?
언넝 겨울이 지나갔으면 좋겠어.. 우리 봄이도 그렇고 언니도 그렇고 봄을 싫어하자나.. 아니 봄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추위를 싫어 하는거지.. 아가 요즘 머하고 지내니?? 언니 생각 안나니? 우리 아가가 밤에 돌아다니던 발자국 소리도 이젠 희미해지네..
맘이 쫌 허전하다. 요즘 언니 도와주는거 맞지?? 그렇게 믿을래.. 우리 봄.. 보고싶어..
언니가  몇일전 생각을 했어. 언니 생애에 우리 아가 같은 강쥐는 또 없을꺼야.. 만약 언니가 울봄이 아닌 다른 강쥐랑 함꼐 시간을 보내도 봄이를 따라갈순 없지..ㅎㅎ 좋아?ㅋ
봄아 니가 하늘로 갔을때 언니가 울면서 이사가자고 엄마한테 했는데.. 이젠 익숙해 지는데 엄마가 이사가야한데..
아니 엄마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이윤알지?? 월피동으로 가면 우리 아가랑 더욱 멀어지는데..그냥 옆 아파트로 갔으면 좋겠어..
월피동은 2층집이래.. 정원두 있구.. 긍데 너무 놀기 힘든 동네..ㅋ
아휴~~
요기 비쥐엠 바꿨음 좋겠어.. 니가 하늘로 가고 나서 여기 들어오면 너무나도 슬펐는데 이젠 저 노래가 슬프게 들리지 않어..
우리 아가 잘놀고있는데 저런 노래는 어울리지 않어!!ㅎㅎ
아가 정말 보고싶다.. 내 첫사랑 우리 봄~~^^
언니 또 올께^^
다음에 좋은 소식 가지고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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