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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58.♡.37.15) 작성일07-05-31 00:28 조회4,779회 댓글1건

본문

차은성

깜지맘님의 댓글

깜지맘 아이피 220.♡.42.11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깜지 또자야 49일이란 기간이 너무도 멀고 아득한 시간들이였구나 부디 극락 왕생하여 세상의 인연 맺음 없이 편안히 쉬길 기원할게 이승에서 엄마와의 인연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했어 돌이켜 볼 때 너희들에게는 해 준것도 없이 속박만 한 것 같아 맘이 너무 아프구나 먼저 떠난 우리 깜지 아픈 몸을 지탱시키려 너무 오랜 기간 투병시킨 것이 제일 맘이 아프고 엄마의 집착에 고생만 시킨 것 같아 진심으로 미안하구나 근데 그 당시엔 그것이 최선의 선택임을 알고 있지 늘 교감하며 맘이 잘 맞았는 데 이젠 이 세상 끝에서도 만날 수 없어 너무 슬프구나 7일전 먼저 승천했겠지만 오늘 또자 언니 마중 나와서 잘 인도해 주렴 우리 깜지 똑똑하고 야무지니까 세상 물정 모르고 순하기만한 또자 언니 네가 잘 챙겨 주었으면 하는 게 엄마의 마지막 부탁이야 또자야 아픈 깜지 챙기느라 많은 사랑표현 못 해 주어서 정말 정말 미안해 네가 이렇게 빨리 떠날 줄 몰랐어 할머니도 너희들 많이 보고 싶어하고 좋은 곳으로 가라고 매일 축원 하신단다 삼촌도 너의 갑작스런 죽음에 울먹이며 통화 했다더구나 우리 가족 모두 너희를 진심으로 사랑했어 그리고 널 제일 좋아했던 나비가 모니터 위에서 안부 전해 달라고 한다 나비도 너희들이 없어서 허전하고 외로워 하는 것 같다  사랑하는 우리 또자야 부디 깜지 따라서 잘 승천 하거라  할머니 꿈 처럼 하얀 꽃길 위에 부처님 곁에서 아무 근심없이 편안히 쉬거라  또자깜지야 너희들 은혜 잊지 않을게 사랑한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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