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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ㅃ) | 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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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58.♡.37.15) 작성일07-05-14 21:35 조회12,043회 댓글45건

본문

박미소

박미소님의 댓글

박미소 아이피 219.♡.51.52 작성일

  뽀미야.. 울뽀미.. 뽀뚜랑 잘있는거지? 울뽀뚜 엄마 원망할거 같아. 갑자기 하늘나라 보내서...ㅠㅠ 엄마도 그리 갈줄은.. 그렇게 가게 될줄은 정말 몰랐어.
뽀미야. 뽀뚜한테 잘얘기해주고. 울뽀뚜 잘 보살펴줘.. 사랑한다 울아가들...

박미소님의 댓글

박미소 아이피 219.♡.51.52 작성일

  뽀미야.. 우리 뽀미... 언니 잊은거 아니지? 나는 미안하게도 그동안 잊고 살았어...
미안해. 가슴아프게 보고싶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까마득하게 잊고 살다니....
언니에게 또 안좋은일이 생기니까 뽀미를 찾게 되는구나. 언니 미워도 언니 좀 도와줘....
사랑하는 뽀미야. 니가 가구 뽀뚜가 왔었어. 너도 알고 있지? 예전에 여기에도 글남겼었잖아.
그 뽀뚜가 7년 밖에 살지못하고 하늘나라로 떠났어. 너무너무 가슴아프게도 언니가 아픈지 몰라서 뒤늦게 발견하고.. 거기다가 콩팥이 한개였을줄이야..ㅠㅠ
우리뽀뚜도 하늘나라 갈줄 몰랐을텐데.. 요 며칠전까지 잘 먹고 잘 놀았는데...ㅠㅠ
뽀미야.. 우리 이쁜 뽀미야. 니가 먼저 가있는 하늘나라에서 우리 뽀뚜 좀 챙겨줘... 뽀미 니 동생이잖아. 뽀미투라고 이름도 뽀뚜라고 지었잖아..
언니가 우리 뽀미 이제서야 찾아오구선 너무 부탁만하는구나. 미안해 뽀미야...  그만큼 울뽀뚜가 뽀미 잊을수 있게 도와줬나봐.
언니 그만 아프라고 뽀뚜가 도와줬는데.. 뽀뚜마저 가버렸어. 이렇게 너무 일찍.. 이렇게 너무 허무하게....
뽀뚜 동생 루비가 있긴한데.. 그래도 하나도 도움이 안돼.. 너무 마음이 아파...
또 시간이 약이겠지..  잊는다고 서운해하지말아 울아가들... 언니가 살기 위해서 그래.. 너희들 너무 보고싶어서 죽고싶을만큼...
근데 그러면 안되잖아. 언니 여기서 잘 살다가 하늘나라 가면 우리 다 같이 행복하게 살자. 그땐 절대 헤어지지말고...
뽀미야. 울 뽀뚜 좀 부탁해. 고양이라서 너랑 성격은 안맞을지 모르지만... 내가 사랑했던 너희들이니까 아마 잘 어울릴거야.
참 재롱이는 잘있니? 재롱이한테도 안부전해주고... 재롱이한텐 미안해.. 면목이 없구나.....
날씨도 흐리다. 너무너무 아프고 그립고 미안하고...
뽀미야... 뽀뚜랑 부디 잘 놀구 있어줘.... 부탁해.. 사랑한다 울뽀미....

박미소님의 댓글

박미소 아이피 59.♡.192.66 작성일

  안녕..울뽀미..<BR>잘있지??<BR>너무 간만이라 미안하기도 하구...<BR>무슨말을 해야할까...<BR>내맘 알고있지??

박미소님의 댓글

박미소 아이피 221.♡.236.251 작성일

  뽀미야.. 무심한 언니 너무 야속하지? 미안하넹.. 뭐그리 사는게 바쁜지.. 참...<BR>울아기 거기간지 벌써 일년이 되었어. 울아가 보낼땐 어찌 살아야할지 막막하고 너무 슬픔에 겨웠는데..<BR>이렇게 일년만에 까마득하게 될줄이야... <BR>언니도 울뽀 놓아주구 이렇게 사는게 행복일테고.. 울아가도 언니 놓고 저세상에서 행복할테지...<BR>같이 살았던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고마워..<BR>내일 울아가 기일인데 갈수 있을지 모르겠어.ㅠ 시간내서 꼭 가고싶은데...<BR>부디 행복하길.. 언제까지나..

박미소님의 댓글

박미소 아이피 121.♡.95.212 작성일

  뽀미야.. 지금쯤이면 울아가도 언니처럼 마냥 행복하기만 할테지...<BR><BR>울뽀미 너무 간만에 떠올려서 참 미안하기도 하고 또다시 울컥해지기도 한다...<BR><BR>여기 음악은 너무 맘이 아파.. 에구에구...  사람마음 아프게 만드는 음악 같아.. 좀더 기분좋은 활기찬 음악이면 좋았을껄..<BR><BR>울뽀미도 나도 희망차게 다시 시작하기 쉽게말야...<BR><BR>벌써 일년이 다되어 간다.. 벌써 일년... 일년이 되어가선가 정말 까마득하게만 느껴진다.<BR><BR>어떻게 참고 견뎌왔는지 내가 대견하기도 하고.... 잊을수 있게 이만큼 시간이 흘러준거에 대해서도 너무 감사해...<BR><BR>뽀미야... 언니곁에 있는 뽀또보면서 울뽀미때문에 마음아파하지 않을게.. 울뽀미도 뽀또처럼 행복할꺼라 믿는다. 사랑해 울아가..<BR><BR>죽는단건 참 무섭다고만 생각한 내게.. 죽음도 두렵지 않게 해준 고마운 울아가.. 꼭 그곳에 가면 절대 헤어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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