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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7-01-10 23:12 조회13,221회 댓글105건

본문

안성익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124.♡.185.205 작성일

  거의 1년 만이구나....변명을 하자면 너무 바빠서....그래도 하루 세끼 밥먹고 다 했는데....잠깐 들렸다 갈 수도 있었음에도 핑계지뭐...요즘 정신이 없어...이것 저것 생각도 하고...올초에 얼떨결에 시작한 주식은 금액만 커지고....손실도 커지고...이런 공식적인 도박판에는 아예 발을 담그지 않는 것이 정답인듯 하다...은행에 예금을 했으면 이자라도 붙었지....요즘엔 완전 돼지가 되었어....몸무게 112킬로....요즘엔 오른쪽 어깨가 아파서 한의원 다니는데 몸에 어혈이 쌓여 있다지 아마...자주 올께....너에겐 항상 미안하구....감사하고 있어...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124.♡.185.205 작성일

  잘 있었니? 새해 복 많이 받아라...정말 미안하다....정말 13개월만에 처음 들렀다. 근데 알잖아...형아가 매송에 직접 갔었던거....그때 갔을때 마음이 짠하더라...물은 수시로 갈아줬음에도 유통기한 경과...더욱이 너 보내면서 두고온 니가 마지막으로 먹던 간식은 유통기한 경과 2년....요즘 너무 무관심했어...그래서 형아가 되는 일도 없나부다...일단은 늦었지만 집안 근황을 알려주면...큰형아는 결혼해서 아들 생겼구...작년 12월에 돌잔치 했어...근데 너도 알잖아 형아 돈 모으는 스타일....작년말에 눈이 많이 왔거든....12월 27일 오전에 친구집에 가다가 신논현역에서 급행 열차 타려구 기다리는데 티비에 나오는 애널리스트가 있어서...인사하고 아는 척 하구....쥐뿔도 모르는 주식 이야기 하다가....몇종목 추천 받았거든...그날 바로 샀어야 하는데 MMF에 잠시 넣어둔 돈하구 적금 깨서 주식을 샀어...1월 3일 새해 주식시장 개장과 동시에 매수해서 이틀연속 상한가....그냥 이틀만에 5백정도 수익이 나더라구....근데 적립식 펀드와 혼동을 했나봐....장기 또는 가치 투자를 생각했다가...지금은 하한가 연속으로 맞아서...원금 손실이 발생했어...역시 고기 먹던 놈은 고기 먹고....야채 먹던 놈은 야채 먹어야 하는거야....적립식 펀드에 그돈 넣었으면 큰 이익은 못봤겠지만 지금처럼 하루에 백만원 단위로 피같은 돈을 손해보는데...형아야 모아둔 돈에서 일부를 그냥 주식샀으니 망정이지....정말 대출받거나 있는 돈 몰빵을 했더라면 말그대로 한강대교 가거나 정신병 걸리겠더라..직접투자는 하던사람이나 하구....형아는 간접투자나 해야겠어....글구 이제는 집에 애견은 더이상 없어...큰형아 아들 때문에 엄마가 007작전을 진행했거든...형아 출근한 사이에 엄마가 이모 데려와서 시골로 보내버렸다....모르겠다. 난 너 보내구 나서 관심을 끊었기에...잘 지내구....날씨 좋아지면 매송도 한번가구....싸이트도 자주올께....그럼

mom님의 댓글

mom 아이피 112.♡.18.222 작성일

  츄츄야 안녕? 네 앞집에 있는 쇼킹엄마야. 잘 지내지?<BR>네 형아가 많이 아픈가 보구나...  빨리 정신차리고  건강회복하라고 해..<BR><BR>성익대리  잘지내지?<BR>나도 쇼킹한테 자주 못가지만 넌 더 바쁘구나.<BR>츄츄가 얼마나 형아가 보고싶겠어................<BR>그런데 많이 다쳤구나. 운동 많이하고 빨리 낫기바란다.<BR><BR>요즘 예전의 부평멤버들은 거의 다 빠진것같고... 부평점엔 아는사람이 없겠어.<BR>오히려 본사에 다 가있는것같으니.. <BR><BR>성익이도  빨리 좋은소식 들려주기 바란다. 올해도 다 갔으니 내년이 되겠네..<BR><BR>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기 바라고  츄츄도 잘 찾아보고...가끔씩 소식주기 바란다.<BR>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211.♡.221.162 작성일

  놀랬지? 정말 미안해...분기만에야 방문을 했구나...계속 너에 대한 생각은 많이 했었어...정말이야....거의 한달 지났네...옥천에 김장담그러 갔다가 개를 봤는데...난 너가 환생한 줄 알았어...털 색깔, 모양, 기타 등등이 완전 95% 너더라구...외갓집 식구들이 가져가라구...그래서 관심없다구 하고 말았는데...정말 비슷하더라...가슴에 털이 좀 수북하고....너의 개인기만 갖췄더라면 완전히 너였어...순간 정말 웃겨서...요즘 별일이 다 있어...나이도 한 2~3살정도라고 하니...너가 죽은다음에 바로 환생한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뜩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더라...지난주에 수원 세류동쪽을 지나갈 일이 있었는데...매송으로 가야할까 아님 집으로 올까 여러가지 고민을 하다가...그냥 집으로 와버렸어....그래도 간식거리라도 사가야하는데 맨손으로 갈 수는 없잖아....그날 참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6개월정도 헬스클럽 다니다가 요즘엔 안다녀...예전에 너랑 용왕산 다니면서 운동하다가 다쳤던 어깨 통증이 재발해서....한의원 다니면서 물리치료, 침 맞고 하다가...이제는 포기상태야...팔굽혀펴기 한개도 못하는 병신이 되었으니...너랑 산에서 운동하다가 다칠때는 그래도 20대 중반이었지만...지금은 정말 아파...왼팔로 딛고 일어서지도 못하니까...그래서 웨이트 트레이닝은 그만두고...집앞에 있는 석성산에 운동다녀...정상까지 471.5M인데 빡시게 다녀오면 2시간 30분정도 걸리더라...일주일에 3회이상 갔다오려구 하고 있구....길이 잘 되어 있어서...강아지들이랑 운동오는 사람들이 간혹있더라...너도 예전엔 용왕산에 등산 잘했잖아....치치란 놈은 중간에도 못올라가서 지치고 안고 내려오면 집에와서 피오줌을 눠...약골놈...올해안에 가서 연장하고 와야지...일단 기다려...이번주 내내 춥다고 하더라...잘 지내

doinking님의 댓글

doinking 아이피 211.♡.124.103 작성일

  잘있니? 너 생전에 엄청 구박받던 여름이 끝났어...여름만 되면 유난히 많이 빠지던 털 때문에 식구들한테 엄청 욕먹고...근데 형은 몇일째 짜증이 난다. 지금 경찰서를 가야하거든...교통사고같지도 않은 사고나서....상대방이 신고했거든...처음 출동한 경찰, 보험회사 직원들도 과실도 안나오고...피해도 없으니까 그냥 사과하고 가라고 하는데...미친년이 개지랄하고 경찰에 신고해서...조사 받으러 가야되...정말 짜증이난다. 가뜩이나 신경쓸일이 많은데...글구 큰형아 결혼한다...이번달 26일에...너도 있었으면 참 좋을텐데...내가 형이니까...만약에 애기나면 넌 삼촌(?)이 되는거였지...치치가 사고를 너무 많이 저질러서 맨날 혼나고 매 맞고 있어...아무 곳에나 소변보고, 대변보고...<BR>예전에 너에게 덤터기를 쓰게했던...그래서 형아가 많이 때려주고 있어...형아 경찰서 갔다와야 하니까....잘 지내고 있어...조만간 한번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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