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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ㅃ) | 뽀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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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6-09-03 02:19 조회7,264회 댓글6건

본문

이인희

이인희님의 댓글

이인희 아이피 168.♡.148.174 작성일

  뽀삐야 우선 미안해!!
누나가 우리뽀삐 보러 너무 늦어찌!!  오랫동안 못와서 미안해..
누나 미워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그러고보니 뽀삐한테 일주일 넘도록 못왔네..
누나는 요새 좀 정신이 없다..
누나 다니는 회사 그만두고 공부하려고..알아보느라 바빠..그렇다고 울뽀삐 잊은 건 아니야..
항상 뽀삐 생각해!!
뽀삐는 뭐하고 있을까?? 궁금하다!!
이제 진짜 가을인거 같아 작년 이맘때 우리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뽀삐 혼자 있는거 무지 싫어하구..적응하느라 울뽀삐 바빴는데 글구 영특해 뽀삐 생각하면!! 대견하궁!!
살짝 미운건 우리곁을 너무 빨리 떠났다는거지만..
첨엔 울뽀삐 없이 어떻하나 생각하고 뽀삐 혼자 있는거 무서워하고 싫어할까봐 너무 마니 걱정하고 슬펐는데 누나꿈에두 나타나지 않는걸 보면 우리뽀삐 하늘에서 친구들 마니 사귀구 잘지내는 거 같아서 마음 많이 편해졌어..
어제는 뽀삐 먹었던 약 서랍에서 보고..그리워졌어..
우리뽀삐 언제나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우리 서로 누나랑 뽀삐랑 아껴줬으니깐 다시 만날꺼야!! 언젠간^^
누난 항상 그날을 기다려!! 뽀삐두 항상 즐겁게 지내고 있어야해!! ^ㅡㅡㅡ^
누나가 기도 마니 해줄께!! 맘마두 마니 먹궁!! ^ㅡ^ 또 보자!!

이인희님의 댓글

이인희 아이피 168.♡.148.174 작성일

  뽀삐야 누나왔어..우리 뽀삐 오늘은 뭐하고 놀았니??
날씨 너무 추워졌는데 우리뽀삐 감기 안걸리게 조심해!!
누나 어제 뽀삐한테 갔었는데..
우리뽀삐 누나 반가웠니?? 누나는 뽀삐한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는데..목이 메여서 말을 할수가 없었어..
뽀삐두 누나랑 엄마 아빠 보고 운건 아니겠지??
우리 가족 뿐만 아니라 우리뽀삐 착하고 이뻐서 모든 분들이 다 지켜주실꺼야!!
하루빨리 우리뽀삐 다시 만날 수 있음 좋겠어..
꿈에 뽀삐가 나타나줘서 너무 고마웠어 반갑구..
한편으로는 뽀삐보니까 마음두 아팠궁..그런데 우리뽀삐 안힘들어보여서 마음 조금은 놓이더라
누나 이제 곧 퇴근하는데..집에 가면 울뽀삐 없어서 또 허전한 마음 들겠지만..
난 항상 뽀삐랑 함께야~
우리뽀삐 오늘두 잘자궁!!
낼 또 보자!! 사랑해 뽀삐야!!

이인희님의 댓글

이인희 아이피 168.♡.148.174 작성일

  뽀삐야 미안..
누나가 어젠 못왔어..서운했던건 아닌지 모르겠네..
누나 이제 곧 퇴근해!! 누나 항상 뽀삐있는곳쪽으로 버스타고 지나갈때마다 뽀삐 생각하고 기도한다..
우리 뽀삐 좋은 곳에서 편안히 있게 해달라구..
우리 뽀삐 하늘나라 간지 오늘이 딱 일주일이야..
그래도 누나 마음 많이 추스렸어 그렇다고 우리뽀삐 잊은 건 아니야!!
누나 뽀삐와의 약속 지키려고 씩씩하게 지내고 있어..
이제 곧 주말인데..주말엔 항상 우리뽀삐랑 같이 있었는데..
우리 뽀삐 자는 모습두 이뻤구..맘마 먹는 모습두 이뻤는데..
아빠두 엄마두 우리뽀삐 생각 마니 나시나봐..아마 우리모두 뽀삐 잊을 수 없을꺼야~!!
오늘 누난 술 한잔 하러가..마니 안마실께!!
내일은 우리 뽀삐 볼 수 있겠다!! 오랜만에..누나 내일 치과 갔다가 뽀삐한테 엄마랑 아빠랑 갈께!! 맛난거 가지고..
우리뽀삐 오늘만 참고 누나랑 아빠 엄마 기다려^^
아라찌?? 내일 누나가 뽀삐 지켜줄께!!
뽀삐두 누나 잊지말구!! 오늘두 편히쉬어 잘자궁 좋은꿈꾸렴!! 사랑해 뽀삐야~♡

이인희님의 댓글

이인희 아이피 168.♡.148.174 작성일

  뽀삐야~누나 이제 곧 퇴근시간이다~
비 많이 오면 우리뽀삐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하느님이 우리뽀삐 걱정하셨나봐..
비많이 안와서 다행이야..
항상 우리뽀삐 생각하면 보고싶고 안아주고 싶구..그런데 그렇게 못하니깐 너무 속상하다..ㅠ
누나 항상 휴대폰에 그리고 모니터에 있는 이뿐 뽀삐 생각하며 힘내고 있어
우리 다시 만날때 행복할 수 있도록~
오늘은 집에서 삼겹살 먹는다는데 우리뽀삐 또 그리워 질꺼같아..
뽀삐가 삼겹살 마니 좋아했잖아
아빠 엄마두 울뽀삐 항상 보고파하셔..
뽀삐가 힘들겠지만 엄마 아빠 꿈에 한번씩 가서 뵈었음 좋겠어..누나의 큰 욕심인가??
어제 엄마 아빠 울뽀삐한테 댕겨오셨다는데 맘마는 맛있게 먹었어??
누나가 맛있는 거 마니 사주고 싶은데..
뽀삐야~이제 날이 점점 선선해지고 있어..다행인건지..
누난 항상 그렇게 생각해 우리뽀삐 항상 우리집에 있다고..
누나가 안아줄수도 쓰다듬어줄 수 없을뿐이지 항상 집엔 뽀삐자리가 있단다..
누나 보고싶으면 꿈에 와줘!! 누나두 뽀삐 너무 보고 싶으니까 또 생각하니까 뽀삐 맑은 눈망울이 생각난다..가슴 아프지만
뽀삐 힘내궁! 친구들하고 항상 잼있게 놀구! 알겠지?
내일 보자!! 뽀삐 안녕~♡

이인희님의 댓글

이인희 아이피 168.♡.148.174 작성일

  뽀삐야 뭐하고 있어?? 누나가 오늘은 넘 늦었지..
늦게 왔지만 누나는 항상 우리 뽀삐 생각하고 있어..
어제도 집에들어갈때 항상 뽀삐가 짖었는데 조용하니깐 너무 이상하더라
뽀삐는 누나 안보고싶어??
누나는 울뽀삐가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오늘 비온다해서 걱정이다 뽀삐 천둥치면 놀랄까봐..
몸은 오기 힘들겠지만 천둥쳐서 무서우면 누나한테 와~
누나가 안아줄게!! 항상 누나가 맘이 무겁다..뽀삐 항상 지켜주어야 하는데..혼자 두게해서..
누나가 담에 뽀삐한테 맛있는거 가지고 갈께..
너무 섭섭해 하지마!!누나 이제 씩씩해질꺼야 우리뽀삐 좋은데 갈수있게 길 잃지말구~
또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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