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ㅇ | 애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6-09-02 11:50 조회3,693회 댓글3건

본문

심지영

장대영님의 댓글

장대영 아이피 218.♡.21.78 작성일

  당신은사랑받기위해태어난사람 부디 애기도 천국에갈것입니다 다음세상에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것입니다

심지영님의 댓글

심지영 아이피 219.♡.75.17 작성일

  애기야~
이제는 볼 수 없는 애기의 이름을 불러본다..
사람으로 가득 찬 지옥철 안에서 어째서 너의 얼굴이 자꾸만 떠오르는지
미안함과 그리움으로 언니 눈시울이 자꾸 젖어오더라..

어제는 호준이오빠가 애기가 보고 싶다고 하던데
애기도 오빠 마음 알았니?.. 애기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오빠잖아.. ^^

오늘 언니 친구네 강아지가 수술을 한다고 하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다, 그치?
친구랑 이야기하면서 그래도 우리 애기는 아픈 곳 없이 가족의 따뜻한 품에서
마지막 순간을 맞이할 수 있었다는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이 되주었어.
우리 착한 애기는.. 참 예쁜 추억만 남겨놓고 갔구나. 고맙다...

심지영님의 댓글

심지영 아이피 219.♡.75.17 작성일

  애기야 안녕?
우리 애기가 하늘나라에 간지 벌써 한달이 되어간다..
한달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언니 오빠에게는 10년처럼 길고 힘든 시간이었단다.
애기야, 어제는 잠을 자다가 발밑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네가 자고 있는줄 알았어.
언니는 가끔 애기가 아직도 집 어딘가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애기야....
그동안은 언니가 못해준 것들 가슴아파하고 애기한테 한없이 미안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아름답고 행복했던 순간들만 기억하려고 해.
우리 애기 이쁜 노랑꼬까입고 언니랑 산책하던 그 길에서.. 언니는 아침에도 울었단다...
착한 내 동생.. 사랑해 애기야 언니가 자주 올께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