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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6-08-27 16:20 조회6,007회 댓글12건

본문

박정윤

조문정님의 댓글

조문정 아이피 211.♡.247.164 작성일

  이쁜아가~통통아~~!어쩜 이리도 이쁘냐?<BR>아줌마는 꾸리와 꽃님이 엄마란다...<BR>우리집 애기들도 통통이와 같은 요키란다...<BR>통통이는 진짜로 이쁘구나...<BR>아가~~많이 아프다가 하늘나라로 간거니?<BR>함늘나라에선 고통도 없는곳이니까 아프지 말고 이쁜아가들이랑 맘껏 뛰어놀고 지내렴~<BR>우리 애기들이랑도 잼나게 지내고...우리 모두는 너희들을 사랑한단다...<BR>

이영수님의 댓글

이영수 아이피 125.♡.74.92 작성일

  사랑하는 통통이에게...<BR>오늘따라 유독 통통이가 보구 싶구나!! 항상 보구싶었지만 우울한 기분이 통통이가 꼭 옆에 있으면<BR>뭔가 해결해 줄거 같고.. 꼭 그렇구나!! <BR>오늘은 오빠가 기분이 썩 좋지 않게 글을 쓰는구나!! 통통이가 오빠좀 이해해주라..<BR>술한잔 묵고... 이것저것 생각하다 통통이에게 글을 쓰는구나!!<BR>언니는 아직도 통통이의 이런 현실을 믿구 싶지 않다고 못보겠다는구나!!<BR>항상 통통이가 있는 산으로 운동을 가서 만나구 이찌?<BR>오빠두 보구... 지금도 옆에 있는거 같아 항상 오빠 언니가 통통이 생각하고 있는거 알지?<BR>언니랑 방금전 통화했다.. 통통이 한테 편지 쓰구 있다구 말했어..<BR>오빠 담에 또 올께.. <BR>    - 항상 통통이만을 행복하게 살거라고 믿으면서...오빠가...07.06.04

이영수님의 댓글

이영수 아이피 125.♡.74.92 작성일

  사랑하는통통아!!<BR>그동안 오빠가 너무 무심했던거 같구나.. 마음은 항상 통통이를 생각하고 있지만.. 왠지 이곳에 들어오면 <BR>마음이 좋질 않구나.. 어떻게 잘 지내구 있니? 추울때도 걱정이고 더울때도 걱정이구나!<BR>언니는 건강하게 잘 있단다.. 항상 통통이를 생각하며 통통이가 있는 곳에 요새는 매일같이 가서<BR>운동두 하고.. 통통이도 보고.. 맛난거두 주구.. 언니오빠가 준 줄줄이 비엔나는 맛나게 묵었니?<BR>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통통이한테 오빠가 잘 해주진 못한거 같다.. 마음이 좋질않네..<BR>만약에.......나중에라도 오빠하고 만나게 되면.. 뭐든지 다 해줄게.. <BR>언니걱정은 안해두 되.. 오빠가 잘 보살피구 있자나..ㅋ 통통이두 보구 있겠지?<BR>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기분이 드는구나.. 몸도 힘들고.. 덥고 지치고 언니하고 싸우고 힘들땐..<BR>통통이를 생각하마.. <BR>이렇게 통통이한테 몇글자 적으니.. 옛날생각이 너무 난다.. 아직두 옆에 있는거 같구 그러네..<BR>이젠 자주자주 와서 통통이 심심하지 않게 해줄게..~<BR>사랑한다..통통아~

이영수님의 댓글

이영수 아이피 125.♡.74.92 작성일

  아가~ 오빠다.. 우리 사랑하는 애기 오빠 안와서 서운했지?

미안해~ 대신에 오빠가 직접 통통이 있는곳으로 갔자나..오빠 미워하지마!!ㅠ.ㅠ

오늘따라 유독 통통이가 더 생각나고 보고싶다.. 통통이 하는짓이 넘 보구 싶어..

잠자는 모습.. 오빠오면 좋아서 아주 난리가 나는 모습.. 밥먹는 모습.. 화장실갔다가 발 닦는 모습..

너무 그립고.. 자꾸 생각이 나는구나!

정말 시간이 지날수록 더 보구 싶다.. 시간이 약이겠지.. 하면서 있었는데..

우쨰 우리 통통이가 더 보구싶노~ㅠ.ㅠ

맛난거 마이 묵고 잘 지내구 있지? 오빠랑 언니가 육포도 갔다주구... 통통이 좋아하는 껌두 갔다주구..

저번주에 통통이 보러 갔더니.. 다람쥐두 돌아다니더라.. 그 다람쥐가 혹시 통통이는 아닐까..하는 생각두 해보구..

다시는 돌아올수 없다는거 잘 알지만.. 통통이와 다시 한번 함께 한다면.. 정말 너무너무 좋을거 같구나!!

사랑하는 우리아가 통통아~ 오빠 언니가 편지 자주 못써도 이해 해주길 바란다..

언니는 통통이 사진만 보면 아직도 눈물이 나고.. 오빠도 통통이 사진보면.. 더 더 많이 보고 싶어지고..

괜히 맘이 아파지고.. 하지만.. 자주 들어와서 편지 할꼐..

이제 좀 안정이 됐을런지 모르겠지만.. 그곳에서도 잘 적응하고 살고 있을거라고 오빠는 믿는다..

통통이 이기에 오빠는 믿어! 우리아가는 어딜가서도 이쁨 받는 아가니깐..

오빠가 오늘 종진씨 집에 가서 술한잔 묵었더니.. 더욱더 통통이가 보고싶네..이를 우째..ㅠ.ㅠ

우리 아가 이제 곧 겨울도 오고..벌써 싸늘한 바람이 부는데.. 거긴 춥지않니?

우리 통통이 추위도 많이 타서 걱정이다.. 오늘 주책없이 넘 많은 말을 한거 같구나..

통통이가 이해해주고.. 우리아가 ~  오빠 언니가 너무너무 사랑한다는거 항상 잊지말구..

거기서도 항상 건강하게 씩씩하게 지내고 있어..  사랑한다..우리통통아!!!

이영수님의 댓글

이영수 아이피 125.♡.74.92 작성일

  울아가~~ 잘놀았어? 오빠 언니가 못와서 미안!!

오빠랑 언니는 지금 통통이 보러 간다.. 막 씻고 준비하던 찰나에 글을 쓴다..

맛난거 많이 묵었어? 오빠가 통통이 좋아하는 껌 가지고 갈거야..

그니깐 좀만 기다려~ 아가야~ 더위가 점점 약해지고 가을의 문턱이 얼마 안남은거 같애..

오빠는 담주에 훈련간다..2박3일..ㅠ.ㅠ

언니 혼자 나둬서 걱정이야.. 통통이가 언니좀 잘 보살펴 주렴..

오빠두 안 다치고 잘 다녀올게.. 그럼 이따 보자..울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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