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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ㄲ) | 까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6-08-02 22:39 조회7,336회 댓글20건

본문

최광식

까미오빠님의 댓글

까미오빠 아이피 211.♡.143.232 작성일

  <P>까꿍~!!!<BR><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52.gif" align=absMiddle border=0><BR><BR>너무나 오랫만에 와서 쑥스럽게 장난쳤다.^^<BR><BR>썰렁했던 분위기가 좀 낳아졌나?<BR>(모야... 더 썰렁한거야? ^^)</P>
<P>오빠가 자주는 못오지만,<BR>1년에 한번은 잊지 않는 날......</P>
<P>까미도 알지?</P>
<P>7월 달은 싫여~싫여~~~~ 이힝 ^^</P>
<P><BR>오빠 자주 안온다고 섭섭해 하는 맘 알어.<BR>까미를 생각 하면(누가 내 심장을 꼬집는거 처럼 찌릿찌릿 하다..)</P>
<P>오빠, 이젠 눈물 안흘려(전혀 흘리지 않는건 아니지만..코끝이 매울 때가 종종 있다.)</P>
<P> </P>
<P>그래</P>
<P>우리 까미 이제는 거기에서 짬밥 좀 먹었겠네?<BR>울 까미 한성격 했잖아 ^^<BR>그 싸나운 옹녀에 대항 하고 하나도 밀리지 않았던..^^(넌 넘 앙칼져)</P>
<P><BR>오랫만에 와서 오빠가 주책을 떤거 같다,<BR>오빠 철딱서니 없는거 너도 알잖아 ^^</P>
<P>*너 정 뗄라고 작정 한거니? 벌써 몇년인데 한번을 꿈에 안타나나니??</P>

까미오빠님의 댓글

까미오빠 아이피 211.♡.143.139 작성일

  <P>시간이란.. 세월이란.....</P>
<P>내 생에, <BR>오지 않을거 같았던 날이 오고,(전역 하던 날...)</P>
<P>바로, 어제 일 같은데 수 년이 지난 일이고...(네가 떠난 날....)</P>
<P>까미야....<BR>20여 일이 지나면 네가 떠난지 벌써 2년이 되는 구나.</P>
<P>하긴... 까미와 지낸 세월이 17년인데<BR>더운 여름 밤, 잠시 시원 하게 스쳐지나가는 바람 처럼 짧게 느껴지니....</P>
<P>세월 참......</P>
<P>다가오는 7월 4일에도 저번처럼 맛나는거(스펨.소시지,침외,런천미트............) 차려 놓을꼐.</P>
<P> </P>
<P>까미야,!!<BR>정말 정말 미안해....... 사료만 먹여서......... 미안해.........</P>

나현옥님의 댓글

나현옥 아이피 116.♡.59.48 작성일

  까미야! 너무 이쁜아가구나<BR>어쩜 그렇게 오래 살았니<BR>남자들이 이곳을 찾기가 쉽지않은데 오빠야가 까미 무척이나 사랑했나보구나<BR>나이가 그렇게 되었으니 아프기도 했을테고<BR>이제 하늘나라에서 아프지도 않고 잘 지내고 있지<BR>그곳에는 너 말고도 먼저 천사가 된 이쁜 언니 동생들이 많단다<BR>모두들 너무나 착한 아가들이란다<BR>같이 잘 지내라<BR>우리 모두는 정말 너희들을 잊지못할꺼야

까미오빠님의 댓글

까미오빠 아이피 211.♡.143.139 작성일

  하...  오빠가 너무 늦게 왔다.<BR>이제는 미안 하다는 말 하기도..... 염치가 없구나..<BR><BR>많이 기다렸지?<BR><BR>오빠 책상에는 늘 까미사진이 있단다.<BR>지갑에도 까미사진 있어.<BR>미안한 맘으로 까미얼굴 어루만지곤해.<BR><BR>까미야~ 하면서....<BR><BR>까미 떠난 날은, 오빠 평생 잊지 않을거야.<BR>그 날이 오면, 촛불 켜놓고 까미 생각을해.<BR>까미가 좋아 했던거 많이 차려 놓구.......<BR><BR>이제사 그래바야 무슨 소용이 있겠냐만.<BR>이렇게라도해야 오빠 맘이.....<BR><BR>우리 까미...<BR><BR>콧끝이 찡하다. 안그럴라구래도.....<BR><BR>

까미오빠님의 댓글

까미오빠 아이피 211.♡.143.139 작성일

  한달만이구나. 점..점.. 까미를 찾아오는 기간이 멀어지네..<BR>인간은 망각의 동물이 맞나보다.<BR><BR>까미 없으면 못살거 같더니....<BR><BR>까미는 오빠, 잊지 않은거 알면서....  무심한 오빠.....<BR><BR>요즘들어 나비가 자꾸 까미짖을해서 놀라곤 한단다.<BR>할아버지가 화장실 가시면, 문 앞에 앉아 있고.<BR><BR>오빠가 윗층에 안올라가면, 아랫층을 넉 놓고 바라보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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