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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ㅃ) |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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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6-07-22 01:32 조회13,193회 댓글70건

본문

권혜정

권혜정님의 댓글

권혜정 아이피 125.♡.249.83 작성일

  바람아 잘지냈니?
엄마가 한달이 넘어서야 우리 바람이 보러왔네..미안해..
한달동안 우리 바람이 꿈도 꾸고..바람이 수염도 발견하고..우리 바람이 생각도 참 많이했어..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지더니..오늘은 또 포근하네..
구름위는 어떠니 바람아?..
요즘에 케이블에서 동물농장 해주는데 새벽마다 그거보는 재미루  시간을 보낸단다..
우리 바람이 만큼이나 예쁘고 사랑스러워..나두 모르게 자꾸..예쁘단 말을 하구있지뭐야...
우리 바람이가 곁에 있다면 얼마나 더 예쁠까 하는 생각두 하구 말이야..
우리 바람이 너무 보고싶다..안아주고 싶고..
우리 바람이두 엄마 안아주고 싶지??엄마 보고있는거지??
너무너무 미안한게 많은 엄마지만..우리 바람이가 너무 많은 사랑을 가르쳐 준거 같아 엄마는 우리 바람이한테 너무 고맙고 미안해..
바람아..오늘두 행복하게 보내구..좋은꿈꾸렴..내아가..
엄마 또 올께...사랑하고..보고싶다..

권혜정님의 댓글

권혜정 아이피 125.♡.250.13 작성일

  바람아 엄마왔어..우리 바람이 엄마 또 와서 놀랬어??
아직 새벽인데...컴퓨터에 앉은김에 우리 바람이랑 인사하구 갈려구 들렀어..
어제 오늘 유난히 우리 바람이 생각이 많이나서..엄마가 잠깐씩 우울했단다..
미안한 마음이 너무커서..우리 바람이 생각나면 나두 모르게 마음이 가라앉아..
아마도..평생을 이렇게 미안한마음 가지고..우리 바람이 생각할지도 모르겠어..
미안하고..또 미안하고..생각할수록 자꾸만 미안해지고..
바람이 몸은 엄마곁에 없어도..우리 바람이 엄마 가슴에 고이 묻어뒀으니까..
나중에..정말 먼 나중이라도..우리 바람이 엄마곁에 꼭 돌아와 줄꺼라고 엄마는 믿을께..
한번만이라도 안아볼수있다면 좋겠다..그럼..꼭 안고 놓아주지 않을텐데...
미안해 바람아..엄마가 또 눈물이 난다..
엄마 그만 갈께..또 올께..잘지내고...정말 보고싶다 바람아..사랑해...사랑해..

권혜정님의 댓글

권혜정 아이피 125.♡.248.31 작성일

  바람아..엄마가 너무 오랫만에 왔지??
미안미안..그동안 일도 쉬면서 우리 바람이한테 한번두 못와봤네...정말 미안해..
그저께는 우리 바람이 200일되는날이였는데도..못와보구..엄마가 기억은 하고있었는데..우리 바람이한테 못들렸어..미안..
그래서 우리 바람이 엄마 꿈에 보였구나..엄마 잊어버릴까봐..우리 바람이 왔다간거였구나...
엄마가 요즘 우리 바람이한테 너무 무심했던거 같아..잘 와보지두 못하고...사진두 정리한다 한다 하면서 자꾸 미루게 되고..
그래두 엄마가 항상 우리 바람이 잊지 않고 기억하는건 알고 있겠지 우리 바람이..
엄마 조만간 다시 일 시작할거야...그럼 또 바빠지겠지만..그래두 역시 사람은 일을 해야돼..
날씨두 이제 많이 풀리고..봄이다 봄...
우리 바람이 데리고 산책나가면 좋을텐데...새로산 바람이 줄도..아직 그대도 있는데...
우리 바람이랑 많이 못 놀아준게 엄마가 젤 후회되..자주좀 데리고 다닐껄...
그렇게 산책하는거 좋아하는거 알면서도 내가 귀찮아서 집안에서만 놀게하고..
엄마가 진짜 너무 게을렀어...너무 너무 미안하고..후회되고...
또 이런얘기하니깐..자꾸 보고싶어진다...
바람아..엄마가 자주 못와두..이해해주고..
항상 우리 바람이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으니까....우리 바람이도 엄마랑 항상 함께 해줘..
서로 볼수도 만질수도 없지만...우리 바람인 알겠지...엄마가 바람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고마워 바람아..엄마 또 시간내서 올께...사랑해 우리 바람이...내새끼...우리 아가..사랑해..

권혜정님의 댓글

권혜정 아이피 125.♡.249.71 작성일

  우리 바람이 잘 있었어??2007년이다 바람아..엄마두 이제 28살이네...
2007년에는 좋은일만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우리 바람이가 엄마 많이 응원해줘..
참..엄마 지금 잠깐 쉬고있는거 알고있지?
엄마방청소하는데 3일이 꼬박걸렸지모야..별거 아닌거 같으면서두.은근히 치울게 많더라고..
바람이 하늘가고...엄마방 완전 돼지우리 됐었거든..치우지도 않고...대충 자리잡아서 잠자고..완전 거지소굴이였어..
근데 쉬는김에 날잡아 싹 청소하고...안입는옷들 정리도좀 하고..그랬더니 꼬박3일이나 걸렸어.
아까는 정리하는데 우리 바람이 어렸을때 찍은사진 몇장나와서..또 한참을 보고...생각했는데..
우리 바람이 얼마나 작았는지..바람이 가지고놀던 손장갑 인형만하던걸...
그 사진보니까..또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고...
그렇게 조그마하던 녀석이..나중엔 무거워서..안고있으면 팔이다 쑤셨었어..
어렸을땐 그렇게 안아달라고 보채던녀석..커서는 안기는게 싫어서..내려달라고...안고있으면 불편해하고 그랬었는데..
우리 바람이 지금쯤 나이 한살 더 먹고..조금은 더 컸겠다...
너무 그립다 바람아...고맙고..널 생각하면서..이렇게 잠시나마..행복할수있게된것도..너무 감사하고..
우리 바람이 천사야 천사..엄마를 지켜주는...
바람아..엄마 2007년엔 조금더 열심히 살께...바람이가 항상 지켜 봐줘...
사랑해 바람아...사랑해...바람이 새해복 마니 받고..엄마 다시 올때까지 잘 지내렴..안녕...우리 애기..

권혜정님의 댓글

권혜정 아이피 125.♡.250.49 작성일

  바람아..늦었지만..메리 크리스마스~
엄마가 미쳤나바..우리 바람이두 못챙기고..진짜 미안..
매일 컴퓨터했는데두..못들어와 봤네..진짜 미안해..
우리 바람이 재밌게 보냈지?엄마는 친구네집에가서..떡볶이먹고...일찍 집에 들어왔어..
뭐 크리스마스라고 해도 특별할게 없더라고..일하고...밥먹고...똑같아..평상시랑..
우리 바람이한테 제때 못와본게 넘 미안할뿐이야..
그래두 항상 우리 바람이 생각하고..있다는거..알고있지?
엄마 이번달까지만하고..조금쉬다가..다시 일하려고해...아마 이번주까지는 정신없을꺼야.
그래도 시원섭섭한거있지...다른데가서 또 적응하려면..스트레스좀 받을텐데 말이야.
어쩌겠어...어쩔수 없는걸...
당분간은 쉴수있으니까..그걸루 위안 삼아야지..
우리 바람이 엄마 응원해줄꺼지??
다른데 가서두 적응잘하라고..돈 많이 벌라고...
우리 바람이가 응원해주면 엄만 더 잘할수 있을꺼야..
사랑해 바람아...바람이가 응원하는소리 들린다...느낄수 있어...
사랑해 바람아..엄마 또 올때까지...밥잘먹고...잘놀구있으렴,...
갈께...사랑해 내새끼...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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