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롱아...정말 오랫만에 널 찾아 왔구나..<BR>항상 맘속으로 널 찾아온다고 하다 삶에 찌들어 내가 힘들어 지면 이곳을 오는구나.<BR>잘지내고있는거니?<BR>언니는 많이 힘들다..<BR>인생이 이렇게 순탄하지 않을수 있을까??<BR>누구다 다 똑같겠지만 정말 요즘은 어떡게 해야할지 힘이든다.<BR>답도 나오지 않고..<BR>이것이 인생 최대의 고비 기간이라 그런거 같아.<BR>새롱이는 하늘 나라에서 편안하게 있는거니?<BR>어쩜 꿈에도 한번 나오지 않는거니..<BR>언니랑 울 식구들이 보고싶지는 않은거니?<BR>가끔 큰 오빠는 너에 이야기를 하곤하는데..<BR>새롱아...나의 사랑 새롱아..<BR>항상 힘이 되어주던 새롱아..<BR>보고싶다..만지고 싶다..<BR>그립다..<BR>이렇게 그리워 하고 애타 하면서도 오랜시간 널 보러 오지도 않고..<BR>역시 사람은 초심을 살아가면서 잃어가는거 같구나..<BR>그럼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지..<BR>따뜻한 5월 힘을내서... 한달을 보내 볼께..<BR>안녕...사랑해 새롱아....

  새롱아...언니왔어...정말 또 오랫만에 들어와서 반갑게 글을 쓰는구나..<BR>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우리 새롱이한테 소홀해 지는거 같네..<BR>정말 미안해...<BR>하지만 언니는 거리를 지나다 너와 닮음 칭구들을 보면 항상 보면서 울새롱이를 떠올려..<BR>언니  이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있다..<BR>새롱이도 하늘나라에서 언니 잘지켜보고있징...<BR>이 사람하고 잘됐음 하는데...새롱이가 하늘나라에서 잘 도와 줘야해<BR>언니 나이가 많아 이젠 정말 정착해야할거 같은데..<BR>울 새롱이가 떠난지도 이제 2년에 접어드네..<BR>그동안 변한것도 많은데...<BR>잘지내고있을거얌..그치?공원가면 생각나는 울 새롱이...<BR>또올께...미안해...잘 못들어와서 이해해줘 새롱아 ...사랑해...

  새롱아 언니왔당.<BR>너무 오랫만에 와서 언니를 잊은건 아니징...어쩜 이렇게 너에게 무심한지...<BR>사람이 이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 지나봐.<BR>이러면 안돼는데...<BR>하늘나라에서 잘지내고있징?<BR>항상 하늘에 별로 언니를 바라보고 지켜보고 있을꺼라 생각한다..<BR>얼마전 울강쥐 하늘나라간지 2주년 되는해였는데...<BR>암껏두 못 갖다 줬네...<BR>미안해.....<BR>울강쥐가 있는곳은 칭구들도 많고 먹을것도 많아 풍요롭게 지내고 있을꺼얌 그치?<BR>맨날 들어 온다는 약속도 못지키는 못난 언니를 용서해줘잉....<BR>오늘도 몇시간 남지 않았구나 <BR>잘자고....안녕..^^

  새롱새롱....<BR>잘지냈어?ㅋㅋ 감기는 안걸렸나? 항상 칙칙 거렸는데 기관지가 안좋은지...<BR>엊그제 토요일날 막둥이 오빠만 빼고 가족이 공원에 가서 운동하고 왔는데 울 강쥐 식구덜 봤나 모르겠다.<BR>설마 새롱이가 있는곳에 안가서 화난것은 아니지?<BR>그 주변으로 가서 맘속에 항상 새롱이가 있잖아. 그치?ㅋㅋㅋ<BR>이제 또 다시 여름이 오네...7월이면 울강쥐 하늘나라로 보내준지 2년째이네...<BR>하늘나라에서도 이뿐 사랑 많이 받고 있을거얌.<BR>이뿐 울 새롱이....항상 보고픈데....<BR>오빠집에 새롱이랑 비슷하게 생긴 인형을 사다 놓아더구나.<BR>그인형이름 역시 새롱이얌.ㅋㅋ<BR>울 가족은 새롱이 잊지 않고있다..새롱이도 우리 가족 잊지 않았지?<BR>오늘도 새로운 주에 시작이당.열심히 하루를 살자..웃는 일만 있음 좋겠어.<BR>뭔가 잼나는 일을 언니에게 주려무나.... 사랑해 새롱아.<BR>

  ㅋ 또 딱한달만에 들어왔네...<BR>봄이 왔어...언니 맘속에도 봄이 왔어..<BR>새롱이도그래?<BR>ㅋㅋㅋㅋ이제 날이 더어지면 울강쥐 또 헥헥 거리고있는거 아냐?<BR>몸보신을 해야해....<BR>항상 맘속에 있는 너 한테 자주 오지도 몬하고 미안하다...<BR>많이 보고픈 칭구이자 동생이네...<BR>꿈에도 안나오고.<BR>언닌 나이트 근무라서...<BR>이제 출근준비 한다.<BR>울강쥐도 잘자고  안녕...건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