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ㅂ(ㅃ) | 별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5.114) 작성일06-04-10 04:41 조회8,865회 댓글30건

본문

정진주

정진주님의 댓글

정진주 아이피 61.♡.167.102 작성일

  너무너무 오랜만에 온다..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갔군아....거이 일년넘어서 오네..<BR>가끔 봐야겠다 와야지 하면서도 이제 시간이 너를 데려가는 군아..<BR>여기는 여전해.. 바람도,, 풍경도,, 낙엽두,,하늘도,, 변한건 하나도 없군아..<BR>너를 보낸지도 이제 거이 3년이 되나부다.. .. <BR>가끔 니가 옆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많이 든단다.. 힘들거나.. 외롭거나.. 기타..<BR>모두 기쁘기보단 슬플때 니가 더 보고 싶어..<BR>스트레스 받을때 너를 안으면 한움큼 끝났는데.. 이제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 되는지도 잊은것 같아..<BR>보고 싶다.. 언젠가 보겠지만 말이지....<BR>힘들어서 언니가 푸념하러 들렀다 .. 미안..<BR>언제나 사랑한단다.. <BR>또 힘들면 들를게..아가.. 안뇽..

정진주님의 댓글

정진주 아이피 61.♡.171.105 작성일

  안뇽..별아 ..정말 오랜만에 오는군아..<BR>벌써 올해도 가는군아...날씨도 춥고,,감기도 걸려서 한참 고생했단다..<BR>가끔 언니꿈에 나타나줘서 고마워..<BR>그렇게 가끔이라도 나타나줘 잊지 않게말이지..언나는 까짓 잠시니깐..가슴이 아파도 돼..<BR>니가 니소식 가끔식이라도 꿈에서 전해준다면..언니느 까짓 잠깐이니깐..울어두되니깐..<BR>그러니깐..잠깐잠깐..와주렴..<BR>어제는 첫눈이 내린것 같더라..언니는 못봤는뎅..너는 봤니>???<BR>친구들과 잘 뛰어놀고 있으렴..건강하게 감기 안걸리게 알지?<BR>사랑해 마이 별이..~!@!!!<BR>또 올께..

정진주님의 댓글

정진주 아이피 211.♡.58.10 작성일

  안녕 별아...<BR><BR>한해가 가고 벌써 봄이 왔어...<BR><BR>봄냄새를 맡으니...마음이 쓰리다..<BR><BR>옛날에는 봄냄새를 맡음...따뜻하고..포근하기만 했는데..<BR><BR>이제는 마음이 쓰라려..<BR><BR>니가 그 벗꽃 무성할때 떠났잖나..<BR><BR>그래서 그런가보네...^^<BR><BR>보고싶다..<BR><BR>있지 솔직히..이제 별이의기억이 ..많이 희미해져가..<BR><BR>아마 몇해가 더 지나고 많은 시간이 지나면 있지..언니 너를 잠시 잊을지도 몰라..<BR><BR>벌써 니 얼굴이 기억이안나는걸....<BR><BR>그래서 더욱 미안하고 안쓰럽다...미안하다..아가<BR><BR>하지만..가끔 힘들고 외로울때 생각날꺼야..<BR><BR>그런거라도 위안을 삼아야지..ㅋㅋ<BR><BR>니동생 두마리가 밖에서 또 짓는다..패줘야지..ㅋㅋ<BR><BR>언니 또 오게~!!!

정진주님의 댓글

정진주 아이피 211.♡.58.10 작성일

  별이야..오랜만이지???

언니가 자주 못와줘서 미안해...

벌써 가을이 가고..겨울이 왔단다...

정말 시간 빠르다 그치???

너한테 알려줄 소식이 하나 있어서 왔어..

너한테 새로운 동생이 하나 생겼어..남동생이야..ㅋㅋ

너 떠나고 다시는 안키울라고 했는데..

덮석 엄마가 데리고 왔지 모니...

너 보내고 솔직히 너무 허전하고...공허했어...

니란 존재가 얼마나 컸는지..새삼 놀라고 또 슬펐지...

그래서 그런건지..그냥 반기게  됬단다..

남자라서 그런지..팔푼이야...

맨날 사고만 쳐...니처럼 조용하고 말잘듣질 않아..

하늘이 조용하고 무던하게 너를 키웠다고..

아마도 고생시킬라고 애를 보낸것 같아..

언젠가 애도 ..니 곁에 가게 되면...

잘 맞이해주고 보듬어 주렴...아가..

이제 너를 묻을 수 있겠지..이제 울지 말아야지..하면서 굳게 다짐해도..

니 사진만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눈물이고여...

니가 떠나던 날이 언니가 살면서 가장 슬픈날이었다는거 잊지마..

사랑해..별아..

추운이날 따듯하게 하늘에서 보내렴...

정진주님의 댓글

정진주 아이피 211.♡.58.10 작성일

  요즈음 언니의 편지가 너무 드물었지??

미안해 아가..

이제 슬슬 우리 별이를 잊혀지게 하려고 내기억에서 천천히

너를 하나씩 지우려고 노력하고 있나봐..

그래도 지워지지 않는 다는 걸 너도 알고있니?

오늘같이 비가 오는날에는

우리가족모두 너를 생각해..

하늘나라에서 떨고 있진않을까 말이야..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우리 아가..

보고싶고 보고싶고 미치도록 안고싶은 우리 아기..

언제 너를 다시 만나지?

한참후에나 볼텐데..

지금도 너무 그립다..

니가 떠나후로 우리가족은 강아지를 키우지 않기로 했어..

그런 슬픔 또 감당하기 싫어서..

그래서 그러는건가...

언니가 언젠가 너를 잊고

세상에 치여 너를 기억하지 못하는 날이 오면..

언니를 찾아와 너의 존재를 느끼게 해주렴..

사랑하는 우리아기..

사랑한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