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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ㄲ) | 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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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5.114) 작성일06-04-02 17:22 조회13,395회 댓글50건

본문

김민아

가을엄마님의 댓글

가을엄마 아이피 221.♡.132.131 작성일

  하늘아아아아~ 이모왔다...
너무오랫만에 와서 미안해^^
오늘 하늘이엄마 미니홈피에서..
엄마가 하늘이 장례식때 고개숙이고 울고있는 사진을봤어..
그때 이모도 같이있었는데...
엄마 사진보면서...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모가.. 마음에 와닫더라구...
강아지를...내새끼라고..하는사람만이..
느낄수 있는..그런감정....
물론 너희가 아닌, 우리가 알겠지만...
이별을 해본 사람만이.. 그 아픔을 알듯이..
엄마는..그 아픔을 겪고 있는거야.....
하늘아..........
하늘이가 엄마한테 힘을 좀 줄래?
엄마가 혼자있는 시간을 이모는 모르잖아..
무슨일이 있는지...무슨생각을 하는지......
하늘이는 엄마곁에 항상 있으니까...
엄마가 혼자있는시간, 힘들어하는시간에...
엄마한테 위로가 되어줘...
하늘에서 너무너무 행복하게 지내겠지만
오늘하루도 하늘이가 행복하길 바랄께..
하늘아 보고싶다......


-가을이랑 이모가..-

김민아님의 댓글

김민아 아이피 220.♡.200.96 작성일

  하늘아 엄마 정말 오랫동안안왔어
엄마가 오고싶었는데
아무것도 없는 이곳에 글쓰기가 너무 이젠 두려워져서
항상 하늘이가 있었던자리에 엄마눈에는 아직 하늘이가 있더라고
하늘이가 아직 있어서 엄마는 하늘이를 보고 대화하는게 조아서
이젠 정말 하늘이 꿈도 못꾸고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는줄알았는데
엄만 아니더라고
10년이지나도30년이지나도 엄마는 적응이나이라 항상 하늘이를 그리워할것같아
못다한 사랑이 너무 많아서 가슴이 아파
어디에서 그러더라
사랑을 다주게 되면 헤어져도 슬프지 않다고...
헤어지고 슬픈건 사랑을 다주지 못한거라고
엄마는 하늘이를 누구보다 사랑했는데 아직 줄사랑이 너무나 많이 남았나봐
우리에겐 5년이란 시간이 너무 짧았나봐
엄마는 하늘이와이 10년후를 바라보면서 함께 꿈을 쌓고 있었는데...
엄마가 너무 멀리 봐버려서 이토록 일찍 갈줄모르고 사랑을 아껴었나봐
5년이란 시간을 돌이켜보면 정말 한시간도 생각해낼 추억이 없어
평소에는  이걸하면서도 하늘이 생각이 문득문득 나고 하늘이가 이랬었지
하는데 막상 기억을 꺼낼려고 하면 5년이란 시간이 너무 짧아
엄마에게는 이번해가 너무 힘든 해야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고...
할아버지는 잘만났어..?
할아버지 걱정많이 하시지...하늘이가 외롭지 않게 할아버지께 재롱도 많이 떨어드려
우리 하늘이 조금은 덜 심심하겠네
사랑해
엄마 언제까지나 영원히 기다릴꺼야

김민아님의 댓글

김민아 아이피 220.♡.159.205 작성일

  엄마 왔엉 엄마 너무 오랜만이지
엄마는 여기에 글쓰틑것보다 하늘이 사진보면 애기하는게 더조은것 같아서
게속 이래저래 피곤하고 신경쓸일이 많았엉
글애도 매일 울 하늘이랑 뽀뽀하고 힘냈는데
지금은 사진으로 만족해야지
할아버지께서 많이 아프셔
하늘이 곁으로 갈시간이 얼마 안남았나봐
군데 엄마는 이상하게 하늘이 아팠을때는 세상이 무너질듯 힘들었는데
할아버지는 많이 와닿지가 않아
그게 좀 죄책감이 들어
군데 할아버지는 오래사셨고 나말고도 슬퍼해줄 사람도 많고....
군데 울 하늘이는 너무 일찍 갔고 엄마밖에 없으니깐...
그래도 할아버지 안께시면 많이 허전할것 같아
하늘이가 할아버지 편하게 가실수 있도록 많이 안아프고 편하시게...
글고 할아버지 가게 되면 혼자 외로우시테니깐 하늘이가 꼭 옆에서 따스히 해드려
형아 생일도 얼마 안남았네..
하늘이 너무 보고싶당
엄마 하늘이 너무 사랑하니깐 언제든 하늘이 오고싶을때 달려와
엄마 기다리고 있어
사랑하는 내아들 엄마 꿈에좀 나와줘 알았지? 사랑한다..

김민아님의 댓글

김민아 아이피 220.♡.159.231 작성일

  하늘아 엄마야
오널 엄마 생일인데
울 하늘이가 없어서 엄마는 너무 슬프다
하늘이가 엄마한테 찐하게 뽀뽀한번 해주면 엄마는 날라갈텐데
울 아가 아직 올 준비가 안된거야?
엄마가 아직 안된건가?
엄마는 하늘이가 엄마와 함께해준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고마워
그리고 그렇게 아픈데도 어마곁에 5년이란 시간을 함께해준것도 고마워
엄마가 그리고 미안해
하늘이 아픈것도 눈치도 못채고 그렇게 보내야 했던거
미안하다
하늘이 엄마가 너무 보고싶은데 어떡해야 하니
엄마 기다리면 엄마가 간절히 원하고 기도하고 그러면 하늘이 다시 볼수있는거지?
울 아가 엄마는 이세상에서 하늘이를 제일 사랑하고 사랑해
엄마 마음속엔 언제나 항상 평생토록 울 하늘이가 있어 그리고 함께할꺼야
당장 지금이 아니라도 먼훗날이라도 엄마는 하늘이를 생각하고 사랑하고 있으니깐
아주아주 먼훗날이라도 와줄수있지?
울 아가 밥잘먹고 다시 꼭만나자
오널은 엄마가 하늘이가 너무 보고싶은데 하늘이가 꿈에라도 나와서 엄마한테
뽀뽀해줘 알았지?
엄마랑 쫌있다 만나자
사랑한다 하늘아

김민아님의 댓글

김민아 아이피 220.♡.159.231 작성일

  울 아가 잘있었어?
엄마도 잘있었어
요즘은 정말 덥당
울아가 더위 많이 타는데..걱정되네
형아랑 엄마는 아직 하늘이 사진 보면서 너무 보고싶다 하는데
하늘이는 우리 안보고 싶어?
정말 하늘이간거 언제쯤 완전히 받아 들일까?
할아버지 몸이 점점 안조으셔
혹시라도 하늘이 엄마한테 안온다면
할아버지 가게되면 하늘이가 편안히 잘해드릴수 있지?
군데 엄마는 하늘이가  왔으면 해
엄마 담주에 생일인데
하늘이가 노래 불러 줘야지
엄마는 정말 나주에 기억력이 나빠져서 하늘이가 생각이 안날까 걱정이야
엄마가 오늘 어렴풋이 하늘이 꿈을 꿨는데
잘기억이 안난다
하늘이 사랑하고 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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