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아~~안녕..!!<BR>오빠한테서 네 얘기 많이 들었어..<BR>오빠가 널 많이 사랑했었구,,<BR>지금두 네 생각에 많이 아파하더라..<BR>내가 옆에서 삼순이 대신 힘이 되어주구 싶지만 네 몫만큼은 못하겠어ㅠㅠ<BR><BR>하늘나라에서 오빠랑 나 잘 지켜보구 있지..?<BR>네자리에 지금 내가 있다구 삐지진 말구..<BR>내가 삼순이몫까지 많이 많이 사랑할께..<BR><BR>담에 오빠랑 나의 예뿐 딸로 꼭 태아나주길 바래..<BR>잘 지내구..또 글 남길께,,,<BR><BR><BR>

  안녕하세 우리 새롱이랑 너무나 닮아 들어 와서 글 남겨여..
아픈것도 우리 새롱이와 똑같네염...삼순이의 명복을 빌께염.
삼순아!!!울 새롱이보다 먼저 떠났으니 그곳에서 우리 새롱이 만나 많이 도와줘라...
삼순이를 보고있으니 울 새롱이와 너무 닮아...
좋은곳에서 행복해...

  안녕하세요.. 금동이누나 입니다. 다른 분향소 들렸다가 너무너무 이뻐서 글을 남깁니다.
저희 금동이는 심장마비로 급사했거든요.. 다리관절도 안좋구요
너무 보고싶으시겠어요 저도 금동이가 너무 보고싶어요 ^^  삼순이의 명복을 빕니다.

  삼순이의 명복을 빕니다.!
고3때 너의 집 삼순이 봤던거 생각나는구나..
동욱아 네기분 이해한다
나도 개 엄청 좋아하잖아..
정말 개도 오래키우면 사랑스럽지..
나도 안다.. 하지만! 힘내라 삼순이는 이제 편할거야.!
 사나이 답게 다시 화이팅! 하는거다..
그리구 우리 언제 함번 보자꾸나! 친구야! 힘내라..

  순아 오빠가 너무 늦게 찾아왔네
2006년 3월 26일 오전 12:00 호흡이 거칠어지고 마지막으로 너의 목소리를 듣곤
병원 응급실에 가는동안 내품에서 서서히 숨이 멈추어 하늘나라로 간 너를 보며 얼마나
마음이 아팟던지...
3일후 우리 순이를 너무 생각해고 생각하면 할수록 마음이 아파서일까 오빠는
저녁에 병원 응급실에 실렸갔네...신경성이라는구나...
마음이 아파서인지 실신하기 직전일 정도로 힘들었었어...
병원에서 호흡기 끼고 링겔 맞으면서도 잠깐 졸았는데
우리순이 꿈에서 잠시나마 나타나더구나...
아무 오빠 완쾌하라고 걱정돼서 찾아온 것 처럼...
이제 완쾌되었다~
여기저기 신경쓸 일이 많아서 그랬는데 너마저 하늘로 보내고 나니 너무 힘들어서 그랬나봐...
우리 순이 잘 지내고 있지?
오늘하루 재미잇게 보냈지?
꿈에서 만나자.
또 글 남길께.
영원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