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롱아~~~우리애기메롱이...
날씨가너무 추워졌다....울애기 추위잘못타는데.....
니가 있는곳은 추위도 더위도 없이 한없이 따뜻하기만하겠지~~^_^
우리애기가 이젠 언니 꿈에도 안나타나고...언니 울까봐그래??
언니는울애기 보고싶다.....너무 보고싶다..집에가도 울애기가
반겨주지도않고....집에들어갈때마다 울애기 생각 마니하는데...
우리애기는 항상 언니 가슴속에 같이하는거다..
슬픔도 기쁨도~~메롱아 ...자꾸 널잊어가는거같아서...미안해....
매일  같이 우리애기 생각하는데도 멀어지는거같아..
언니 생각이지..울애기는항상 언니 곁에있는거지~~우리 귀염둥이 메롱이
한번만  안아보고싶다.....

  아가야~~언니가오랜만이지~~언니가 자주 못들려도항상언니는
울아가 생각하는거알지~~오늘 오랜만에 울애기 동영상봤는데
우리애기가 막움직이드라......너무보고시퍼..
울애기 좋은곳에 있지~항상 언니 곁에있지~^^
메롱아메롱아~~우리메롱아~~다시만나고싶다...언니옆에다시그대로 왔으면좋겠당~
사랑해~~메롱아

  우리애기 발이라도 한번 만져보고싶다..우리애기 볼에 뽀뽀한번하고싶다
꼭껴안고 코야 자고싶다..옛날에는 너무나도 사소하고 당연한것들이....
지금은 너무 간절한 바램 소원이되버렸어....우리애기 살아생전 호강한번 못시켜준것같은데...
때리고 괴롭힌것만 생간나서 너무 가슴이아프다....더 재미있게 놀아줄껄....
맛난것도 더마니 사줄껄....산책도 많이 시켜줄껄....
지금은 하고싶어도 사주고싶어도 못하느거....울애기 있을때좀 더잘해주고 더마니 사줄껄..

  메롱아~~어제니가 너무 생각나더라..그래서그런지..
울애기가 언니 꿈속에나타나줬던데....꿈에서나마 우리애기 안고 뽀뽀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우리 애기는 언니가 우는거싫어하는데  우리애기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난다~~예전엔 언니가 슬플때항상 울면 울애기가 옆에서 눈물 닦아줬었는데..
자꾸울애기 마지막 보내는길이 생각나....너무미얀해서....그래서
언니가 자꾸 눈물이나나봐~~울애기는 언니가 웃어야 좋아할텐데^_^
그렇지 메롱아!!!!자주자주 언니 꿈에라도 찾아와야해..아가야~~사랑해~~

  메롱아..꿈속에라도 한번나와줘..
우리애기 너무 보고싶단말이야..아직도 언니는 실감이안나..
메롱아..보고싶어..우리 순하디순한애기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