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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5.80) 작성일06-01-07 19:57 조회8,719회 댓글9건

본문

나혜선

나혜선님의 댓글

나혜선 아이피 60.♡.117.173 작성일

  어제부터 비가 온다 울산이 비오는거 한번두 못봤는데
참 못한게 넘 많구나 이제 생각해보니까
그리구 오늘 엄마가 참치 줬는데 잘 먹었나 모르 겠네
엄마한테 놀러 오라니까 왜 안왔어..
아직 안보고싶어??
오늘 강아지 봤어 근데 우리 산이가 제일 이쁘더라
아들아 꼭 놀러와 ...사랑해

나혜선님의 댓글

나혜선 아이피 61.♡.51.38 작성일

  산이야 잘잤니???
맞있는거 많이 먹구 친구 들이랑 재미있게 놀아
쫌더 커서 갔음 좋았겠지만 ..
니또래두 있을꺼야..
넌 좋겠다 항상 늙지 않고 귀여운 모습으로 있으니까
그래두 심한거는 알구 있지???
꿈에서 만나면 혼내 줄꼬  일찍 좋은데 갔다구 혼내줄꼬..
그렇다구 안오면 안돼. 산이야  내일도 엄마가 산이 보로 올께..
혹시 못온다구 삐지면 안돼..
우리 착한  아들아 보고싶다..아참 산아 이모도 조만간에 올고 같토
이모한테 감사하다구 인사해 알았지???
울산이 이쁜 아가야,,진짜 사랑한다..낼봐.....
잼이있게 놀아 또 물구 그러지 말구 알았지???
사랑해 산아  낼까지 잘지애구 있어  다시한번 사랑해

나혜선님의 댓글

나혜선 아이피 61.♡.51.37 작성일

  아들~~
아직두 니가 없다는게 실감이 안난다..
근데 집에 가면 진짜 허전하다 잘해준거는 생각두 안나 못해주구
그런것만 생각나서 미안하구 자다가두 가슴이 답답해 진다
그나마 이렇게 말이라두 할수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산이야  울 하나 밖에 없는 산이 아무리 봐두 엄마눈엔 우리 산이가
제일 이쁜거 같애..산아 왜 엄마한테 안놀로 오는 고얌 ㅡㅡ^
엄마 삐진다 제발 놀러와 그래야 허전한마음 조금이라두 위로가 되징..
넘넘 보고싶오..집에 가면 어디선가 불숙 뛰어나 올것만 같은데 
보고싶다 비록 이젠 볼수 없지만 우리 여기서 만나자.
넌 엄마 꿈속으로 놀러와..
니유골 어떻게 할지 아직결정 못했는데 엄마 꿈에 와서 제발 말해주라,,
결정하기가 넘 힘들구나 산이야  보내야 하는데
어떻게 보내는게 너한테 낳을지 정말 모르겠다..니가 말해주면 좋을텐데..
아마 이제 말할수있을꺼야..하늘나라는 못할께 없을꺼야 ,,
그러니까 꼭 말해줘..2월5일전까지..알았지
산아 엄마가 너한테 매일말한말 알지..넌 아주 이쁜 내아들이야 사랑한다 산아
엄마한테 꼭놀러와야뎅 ^^*

나혜선님의 댓글

나혜선 아이피 59.♡.51.207 작성일

  산이야 ...
아직 너없는 집은 적응이 잘안된다...
같이 지난 시간이 정말 짧았다  그래서 더후회된다
그짧은 시간 밖에 못살줄 알았다면 니가 원하는 데로 다해줬을 텐데
사진두 많이 찍어주구 그럴껄 후회된다
거희 잘때 찍어준 사진이 다인거 같아서 후회가 많이 되구 잘때 집에 들어와서 넘넘
허전하다...너는 지금 친구들과 언니 오빠랑 재미있게 놀구 있겠지?
마음대루 맞있는거 많이 먹구 거기서는 힘들지두 아프지두 안을꼬야???/
그래두 나뿌다 아픈 모습만 보여주다  이제 다 나으니까..휴~ 나쁘다..
산이야 엄마는 니가 없는 집에 들어가기가 넘 싫다 아직은 적응이 넘 안된다...
사랑하는 산이야  너처럼 자는 아가가 또 있을까 진짜 잘때는 절대 안깨더니 진짜 잠들었네..
엄마가 너한테 섭섭하게 한거 있음 용서해..널사랑하다 보니까 잔소리가  나두 모르게 많아 지더라구
근데 산이야 집에 아직두 니 냄새나..애기냄새 넘좋아...산아  너에 모든 냄새가 엄마한테는 그어떤
향수보다두 좋았다...사랑한다 산이야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매일은 못올꺼 같애 그래두 섭섭해 하지마..알았지?
사랑한다..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정말사랑해..
가끔 엄마 보고 싶으면 꿈속에 찾아와줄래??
산이야 재미있게 놀고 맞있는거 많이 먹어...또 올께 사랑해......

그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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