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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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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2,746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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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어제 엄마 올라갔어...쌍둥이 할머니집에가서 하루 자고 아침도 그곳에서 먹고...쌍둥이 할머니가 엄마준다고 일찌감치 아침밥하고 된장 찌게 끓이고 해서 한상가득~차려서 준비했더구나...이모가 운동다녀와서 가봤는데 언제나 혼자자던 쌍둥이 할머니는 좋아서 아침밥도 준비하고 먹여보낸다고 즐거워하더구나...그리고 쌍둥이할머니네 마당에 제주취나물이 많은데 엄마가 달라고 하니 뜯어가라고 해서 이모가 봉지하나가지고 뜯었는데 엄마는 덜렁덜렁 대충하는 스타일이라서 이모가 작은 봉지하나에 꼭~꼭~눌러서 가득 뜯어줬어...그리고 바로 올라오는 부추가 보약이라고 하는데 이모가 엄마한테 부추도 뜯어가라고 해서 뜯고 민들레도 잔뜩 뜯고 ...그렇게 쑥 삶은거랑 가방에 (케리카)두개가득 채어서 갔어...이모가 고기사준거랑 우유도주고 빵도 주고 캴슘제도 주고 ...차가없어서 얼마들어가지 않아서 대충 챙겨줬지만 차가 있을땐 정말 차로 한차 실어갔는데 조금은 아쉬웠어...이모는 누구던지 그저 나누어 주려고 하잖아...그러니 니네엄마는 이모에게 항상 스트레스 받게 하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핏줄이라고 그저 챙겨주는거지...오빠가 터미널로 마중나와서 둘이 가져갔다는데 가자마자 바로 고기 구워서 가져간 야채들로 먹고있다고 입안가득 채워진 소리로 전화왔더구나...부추를 잊어버리고 안가져 갔다고...땅에서 처음 올라오는부추는 보약중에 보약이라고 뜯어서 다~골라서 봉지에 담아줬는데 못가져갔더구나...민들레랑 같이 뒀는데 ...그렇게 니네엄마는 덜렁거려서 항상 이모부랑 같이 이모가 염려하고 챙겨야 한단다...둘이 같은 동급이라고 이모가 항상 그 러거든...소리야~이제 추위는 다 갔나보다 오늘부터 화분들도 하나씩 내놓고 저녁에 들여놓지 않아도 될거같아...소리야~들에는 개나리가 만발하더라...꽃구경 다녀~...사랑해~~~~~이뿌고 고운 우리소리..........이쁜넘~..........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니네엄마와서 둘이서 장구경도 하고 이모부랑 셋이서 같이 쑥도 캐가지와서 ...마당에 펼쳐놓고 지저분한것들 다 가려서 가마솥에 불때서 데쳐서 까지 해놨단다...이모네서 씻으면 우물물이라서 가끔 모레는 올라오지만 그래도 물이 좋아서 씻기도 좋고 가마솥에 불때서 데치면 편리하잖아...그래서 엄마는 그냥 가지고 간다는데 이모가 다 해가지고 가라고했어...편리하니까 ...서울가서 하려면 힘들잖아...이모네는 마당에서 가리는것부터가 편하니까..오빠랑 같이 구워먹으라고 고기도 넉넉하게 사주고 둘이 다니면서 쓰는돈도 이모가 다 쓰고...차가 없으니 주고싶은거는 많아도 가져갈수가 없으니 예전같이 한~차씩 실어가던 떄가 얼마나 편했는지 생각이 들더라...그리고 이젠 니네엄마도 몸이 예전같지가 않고 할머니네...이모는 아직도 쌩쌩한데...이모는 당뇨만 아니면 건강은 하거든...당뇨도 앞으로는 완치가 될것으로 믿고 하루두끼로 열심히 노력하고있어...이모가 당뇨가 낫더라도 앞으로는 두끼만 먹으려고 생각하고있어...몸이 가벼워지고 좋은걸 느끼는것 같아...그렇게 심탐이 많아서 군것질을 끊기힘들었는데 이젠 군것질 생각도 안나거든...많은 발전이지? ~이제 이모부 아침 준비하러 올라간다~니네엄마는 쌍둥이 할머니집에가서 잔다~이모부가 돈이 아까워 보일러를 돌리지 못하니까...사랑해~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아침에는 조금 쌀쌀하고 낮엔 따스한 햇살이 너무 좋구나...내일 니네엄마 온단다...9일날 온다고 했는데 내일 스케줄이 변했데...그래서 이모네 온단다...아무도 못말려...내일온다고 저녁에 연락하면 만약에 이모네가 어디라도 간다면 어쩌겠어...물론 안오면 되지만...그렇게 생각없이 행동하는거 언제나 고쳐질지...그래도 온다고 하니까 내일은 쑥도 캐고 장구경도 하고 그래야지...내일이 장호원 장날이거든...소리야 어제는 이모가 잠자는 개구리를 건더려서 얼마나 가슴이 쿵~했는지...곡갱이로 땅을 찍다가 개구리를 발견하고보니 아직 잠이 안깨서 눈도 안떨어지는거야...놀라서 한참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살폈는데도 눈을 못뜨고있기에 얼른 땅을 파고 다시 묻어줬어...더 자고 나오라고...그런데 이미나온넘도 있더라...물속에서 헤엄치며 놀더구나...소리야~요즘 이모는 들에서 나는 야채로 식욕을 돋우고있어...오늘은 가시상추도 캐왔어...이모부랑 둘이서 나무해오다가...나무라고해야~...인삼밭에 쓰다버린 맏대기지만 그래도 꽤 많이 실고왔단다...마당이 넓으니 그래도 그렇게 실어다 놓을수있지...이모가 추위를 많이 타서 7월초 까지는 불때고 사니까 이모부가 실컷때고 춥지않게 자라고 하더라...조금씩 변하면서 그렇게 이모 생각해줄때도 더러있어...감동먹으라고~...ㅋ~...니네엄마 온다고 하면 이모부는 엄청 좋아한다...같이 술마셔주니까...그런데 니네엄마는 술마시는거 안좋아하는데 이모부는 눈치도 없이 자꾸 술마시자고 그러니까 이모도 별로다...소리야~이뿌고 고운 소리야~~~~~사랑해~~~~~~~이쁜넘~~~~~.........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오늘 이모 산에가서 약나무 캐왔어...화살나무인데 당뇨에 좋다고 하는데 이모네 집에한그루 있는데 더 캐다놓고 약으로 쓸려고...가까운곳으로 캐다 심어놓고 사용하면서 가꾸기도 해주려고...순전히 이모생각이지만 그래도 이모 사는날 까지는 어떤 고난도 없게 해줄수는 있겠지...시골에서는 나무들도 고난이 많거든...소리야~요즘 이모가 불고기가 먹고싶구나...니네집에 갔을떄 엄마가 만들어준 불고기가 맛있었나봐...그후부터 불고기 생각이 자주자주 나는구나...이모가 불고기는 나중에 먹고 우선 채끝살이랑 등심을 잔뜩 샀어...이모네는 시골이라서 고기가 먹고싶어도 바로 사러갈수는 없고 넉넉히 사다놓고 자주 먹으려고...소리야~요즘 이모부는 안하던 소리를 가끔씩 한다...경제권을 이모에게 다줬다고 투덜이 하는거...예전에는 안그랬거든...너무 편하고 좋다고 하더니...무슨일이 있는지 알수가 있어야지...그래도 이모부도 돈 많이가지고 있어...이모가 경제권 안가졌으면 못살거야...이모부 성격에 돈천원도 못쓰고 살게 할거니까...그래도 이모가 맘대로 쓰니까 이모부도 먹는것도 고급스럽게 먹고 살지...누가 뭐랬는지 아니면 아들이 돈달라고해서 그러는지...아들이래도 친아들 같으면 그렇게 나쁜짓을 하고 나가도 아버지에게 돌아올텐데 안오잖아...그리고 바깥에서 7~8년정도 연락도 없이 지내다가 요즘 연락하나보더구만...이모가 집안에 들이지 말라고 했어...얼마나 나쁜앤지...돈가지고...소리야~이모가 처음에는 그 아들에게 많이 잘해줬어...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림받고 여기와서 자랐으니 마음고생도 많이 하지 않았겠니?...할머니 할아버지한테도 대놓고 무시 당하고 살았나보던데...그래서 불쌍해서 잘해주고 이모아들 생각해서 잘해주고 했는데 결국은 아주나쁜짓을 하고 나가서 이모가 싫어...어디서 아버지 인감 ...통장...주민증들을 훔쳐서 노후대책해놓은 돈을 빼가서 쓰고 몇년동안 말도 없이 지내다가 이모가 와서 알았잖아...그런소리 그만하자 소리야~사랑해~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올해는 이모가 일안한다고 그렇게 ~~~말했는데날씨가 조금 따뜻해졌다고 벌써부터 많이 바빠졌네...지척거리고 오는비 때문에 애들하고 지내는시간이 조금 있었지만 ...니네엄마도 9일쯤에 쑥 캐러 온다네...9일이 장호원 장날인데 장구경도 하고 더덕도 산데...더덕아주~굵은걸로 산다고 하는데 뭘하려고 그러는지...이모가 그제 카라 일년치 양육비도 보내줬는데 카라두고 여기서 자고 가려고 오는건지 걱정은 되네...카라가 오줌을 꼭 뉘러 바깥에 나가야하는데 오줌을 못누면 탈장이 되어서 엄청 힘들어하거든...카라도 불쌍해...큰 수술을 3번씩이나 하고 그래도 탈장이 안나으니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은 돈데로 들고 지금도 카라한테는 일년에 몇백씩 들어간다...그래도 건강하게 잘~살다가 고통없이 떠나주면 이모는 감사하게 생각하려고 해...돈은 이모가 해줄수있을수 있으니 건강이나 했으면~하는거지...소리야~외삼촌이 원하던 산양유 단백을 사주려고 어제둘어봤더니 엄청 비ㅛ싸네...좋은 약품회사에서 만든거...그래서 다시 주춤 하고있어...이모도 같이 사먹으려고 하는데 ...지난번에 한번 사서 먹긴했는데 뭐가 내몸에 좋았는지 모르면서...소리야~이뿌고 고운 우리 소리~사랑해~~~~~이쁜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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