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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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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2,661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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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비온다 예전에 똘이동생은 비를 엄청 싫어햇더랬단다...지금 너희들이 가 있는곳은 싫어하는 비도 없을테고 아픔도 없겠지? 그저 행복하기만 한 그런곳에서 잘 지내고 있겠지? 소리야~어제 이모는 산들을 다니면서 두릅따서 아는지인분에게 두군데 부쳐줬단다...두분다 암수술하신 분들인데 한분은 지금도 항암투약하고 있는데 입맛이 없는지 두릅이야기를 하더구나...야생두릅은 서울마트같은 곳에서 사는것 하고는 맛이 완전 틀리거든...그래서 그 이야기를 했더니 이모부가 어제 두릅이 나왔는지 가보자고 해서 갔는데 아직 봉우리도 안나온게 많았는데 그래도 일찍 나온애들도 많더라...제법 많이 따왔어...소리야~내일은 엄마 만나는데 오늘 두릅을 좀 따서 먹어보라고 갔다줬음 하는데 아침에 나가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못가네...이따 오후에 비 그치면 나가서 좀 따와야겠어...이모랑 이모부는 야생 두릅이 있는곳을 많이 알고있거든...산으로 다니는데 얕은 야산이라서 힘도 안들고 사람들이 따가기 전에 미리미리 따서 여러군데 나눔하려고...소리야~보고싶구나...어제 두릅 따다가 가시에 찔렸는데 손가락이 퉁~퉁~부었어...피멍도 들고...한군데 찔린곳이 정통으로 큰 핏줄에 찔렸나보다...그리고 여기저기 손가락에 가시도 여러군데 찔려서 작아서 보이지도 않은데 아프기만 해서 현미경가지고 뽑았더니 빠졌는지 좀 났네...나익 들어서 이모도 돋보기안끼면 잘 안보여서 현미경도 사다놓고 이럴때 사용한단다...소리야~이모부가 뭐좀 해달라고 내려왔네 나갈게...사랑해~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오늘 이모가 쑥개떡을 만들었는데 진짜로 쫀득하고 맛있게 만들어졌더라...시누이에게도 주면서 니네엄마도 주고 싶었는데 니네엄마는 쑥 캐서 가져갔으니 그냥 맘만 접기로 하고 ...오늘 날씨는 정말 덥기까지 하더라...내일저녁때 비가오고 담날부터는 하루종일 비가 내린데...그리고는 기온이 조금 내려간다는데 요즘 날씨가 너무 좋고 가뭄이 심한거 같아...그래서 비가 많이 내려야 하는데...모레는 제법 많은 비가 내려주면 좋으련만~...소리야~14일은 이모가 법원에 가는데 소리도 열심히 진실이 이기게 기도해주렴...이모는 절데로 거짓은 안하잖아...부동산 여자는 이모가 웃음이 나올정도로 거짓을 법원에 답변서로 제출해놨다네...정말 웃겨서...사람이 양심이 없어지면 그런다는데 그여자는 양심이 가출했나보다...그리고 전 주인은 암이 걸려서 죽을날만 기다리면서도 변호사 사고 그러고 싶을까?...그냥 합의금만 준비하면되는데 합의금이라야 셋이 합쳐서 그렇지 변호사 비용보다적을텐데...이모도 끝까지 가보려고...세상에는 이해가 안되는 나쁜사람들도 많아...소리야~우리는 절데로 그렇게 나쁜짓은 안하고 살자...양심을 속이면서 까지...사랑해~~~이뿌고 고운우리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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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니네엄마도 팔자인거 같구나...애들 겨울에 보내줄 이불을 줏어러 다녔다네...겨울에는 보호소에 이불을 일년동안 줏어다가 꺠끗이 세탁해서 택배로 보내주는데 다들 좋아한다는구나...다른것은 몰라도 애들 생각하는것은 1등일거야...상추하우스백구랑 누렁이들도 겨울에 짬밥이 얼어붙어서 먹지도 못하는거 보고는 바로 사료사다가 줬는데결국은 이모몫이 되었어...주인이 사료 사다주지 말라고 어찌나 야단을 하던지...니네엄마는 결국포기하고 이모가 바톤을 이어받아서 벌써 3년째 해오고있단다...한달에 사료 두포만 자기면 둘이서 먹는데 사료사는돈이 아까워서 그냥 외국인 노동자들이 먹다남긴 짬밥을 먹였던거였는데 지금은 사료사다가 몰래 두고오면 뭐라고는 안하는거 같아...고양이들도 5년정도는 된거 같아...고양이들은 정말 사료 많이 사다줬어...이젠 인터넷에서 사려고 해...그러면 그곳에 갔다놓으면 내가 산줄 이모부는 모를테니까...이모도 그렇게 쓰는돈 아니면 남아돌거야...항상 애들에게 들어가는돈이 이모를 위해서 쓰는돈보다 훨씬더 많으니까...소리야~이모가 우리 소리에게도 여러가지 많이 해줬지? ...ㅎ~...소리야~내일은 방앗간에가서 쑥개떡 해다가 쳐서 시누이부쳐주는 하루를 만드려고해...매일매일이 이모에게는 일하는 하루로 지내는것이 이모에게 즐거움인지 ...이모도 잘 모르겠다...사랑해~~~~~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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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올봄에는 이모 쑥 엄청 캔거 같구나...오늘도 이모는 쑥 캐러갔다왔단다...왕고들빼기도 캐고...왕고들빼기가 그렇게 좋다는구나...그래서 이모혼자 김치담궈먹을만치 캐왔단다...이모부는 쓱거 안먹거든...니네엄마가 쓰거 무지 좋아하지...몸에 좋다니까...왕고들빼기가 뿌리가 아주 실하거든...그래서 뿌리까지 캐다가 물에 담궈놨어...어제는 쑥을 데치지 않고 쌩쑥을 블렌드에 갈아서 개떡을 만들었더니 색깔이 안나고 어두운 색이더라 ...그래서 이번에는 쑥을 살짝 데쳐서 해볼까~해...그래도 맛은 있더라 쫀득하고...소리야~이모는 들에나가서 자라는 새싹들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단다...루꼴라라는 야채도 심었는데 제법 올라왔더구나...얼마안있으면 ~뜯어다 먹을수도 있겠더라...지금 이모가 유투버 보는데 감자심은지 1주일이면 싹이 나온다네...내일은 싹이 나왔는지 살펴봐야겠네...그리고 산딸기나무도 캐러 기보고 싶고...이모가 땅을 조금 얻었거든...원래도 주인은 없고 농어촌공사가 주인이거든...그런데 마을에 이모가 악질이라고 했던 사람이 농사지어먹던 땅인데 이모한테 주네...농사는 안짓고 이모가 심고싶은 나무들이나 갔다심어보려고...소리야~14일날 법원가는데 갔다와서 이모가 눈에 눈물이 자꾸 나와서 서울가서 수술을 해야할까봐...이젠 정말 이모도 노인네가 다 되었네...눈물샘이 막힌게 아니고 눈물관이 막혔다는데 일단 수술하려고 맘먹고 있어남보기가 창피해서 눈물이 나오면 얼른 눈치가 보인단다...그래서 눈물닦는게 일이란다...얼른 수술하고싶다...소리야~악질이라는 남자가 이모한테 잘하려고 무지 애써는게 보인다...ㅋ~...사랑해~이뿌고 고운우리소리~~~.............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니네엄마 왔다갔어...이모가 쑥개떡 만든다고 갔다먹으라고했더니 온거였어...이모부랑 삼일동안 일 엄청했네...참깨심을곳 까지 비닐멀칭다 해놨거든...고추도...땅콩도...이모부가 이모한테 이제 일하지 말라고 하더니...우아하게 살기만 하라고 하더니 ...완전 거젓이였어...남의집 일부터 우리집 일도 엄청 많이시켰거든...새로산 관리기도 혼자서는 못한다고 덜덜덜 떨고 운동간 이모를 기다리고 있는 이모부가 과연 혼자서 올 한해동안 일할수 있을까?...이모가 일안하고는 한해를 보내기 힘들것 같아...혼자서는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면서 말로만 일하지 말라고 사람들 앞에서 그러고...말뿐인거지...소리야~올해도 이모네는 마당에 이쁜 꽃들이 피기시작하는데 매화도 피었고 (활짝)모과도 꽃봉우리가 맺혔네...미선나무도 이모가 얻어와서 허들어지게 피고있어...얼마안있으면 목단도 필것 같아...꽃봉우리들이 여러개 맺혔거든...목단은 올해 이모네서 처음으로 볼 꽃이란다...얼마전에 이모가 캐왔어...작년에 얻어놓은거를 지금 캐온거란다...이모네마당이 소리가 올때보다는 많이 변했어...소나무도 2M넘는것이 이모네 마당 한쪽을 자리잡고있고...니네엄마가 꼬미언니 누운자리에 이뿌게 꽃들이 많다고 몇일전에 왔을떄 이야기 하더구나...꼬미언니는 꽃밭에 누워있단다...더 가꿔줘야지...아직은 마당에 어떤 싹들이 나올지를 몰라서 파헤치지를 못한단다...소리야~오늘 이모가 만든 쑥개떡 내일 만들어서 쪄먹어보면 맛있을것 같아...싱싱한 쑥으로 바로 만들었으니...시골은 이런게 좋은거 같아...내일은 고들빼기 캐러 가고싶구나...산에 고들빼기가 잔뜩 있는거 봐놨거든...소리야~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사랑해~~~이뿐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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