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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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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96,331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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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가 병원간다고 니네집에 갔거든...자고 왔는데 병원갔다오다가 고속버스터미널에 구경을 갔어...이모는 고속버스 터미널에 가서 이것저것 구경해보고 싶었거든...그래서 엄마가 가보자고 해서 갔어...이젠 혼자서도 가볼수 있을것 같은 생각읻이 들었는데 혼자가면 시간이 촉박해서 그런지 이모가 생각했던 곳을 찾을수가 없어서그냥 온적이 여러번 있거든...구경하다가 니네엄마가 금액자를 사라고 하더구나...니네엄마가 사준다고 ...이모네 같은 시골 집에 갔다 걸어보면 뭐가 이뿌고 어울리겠어? 그래서 이모가 니네집에다 걸어두라고 사줬어...이모는 이뿌긴 한데 두개 사긴 좀 그렇고 그래서 니네집에 걸어두라고 사주고 왔어...니네 엄마는 금으로 된 그림을 걸어두면 돈이 들어온다고 하더구나...이모는 미신이라고 안믿는데 그 그림을 걸어두고 바로~돈들어오는 일이 생겼데...매달 80만원정도 들어온다고 하기에 미신도 믿을때도 있어도 괜찮네~하는 생각이 들더구나...ㅋ~니네엄마가 쑥도 뜯고 이모네 청소도 해준다고 온다고 했는데 4일쯤이나 6일에 온다고 하더라...카라도 데리고 ...택시 타고...그런데 택시 운전수 아저씨가 나이가 많아서 조금은 걱정스럽긴 한데 열흘정도 있다가 간다고 했는데 4일정도 있다가 올라간다고 하더라...너무 오래 있어도 이모랑 도 다투게 될까봐서 염려스럽긴해...소리야~이뿌고 고운 우리 소리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 올해는 일안하도 그렇게 다짐을 했는데 그래도 봄만 오면 일찾아다니는 이모 모습을 보게되네...어제도 일한다고 식사도 거르고 지금 이모 배가 곺아...흰 강낭콩인지 아니면 작두콩인지 뭔가를 이모부 친구 형수집에서 작년에 따다놨던 콩을 심으려고 하니 땅이 없어서 개간을 했단다...이모는 맘만 먹으면 어디던지 개간만 하면 땅이 다 생기잖아~ㅋ~...콩 심고 방풍나물도 잔뜩 심어놨어...비가 온다고 해서 물도 안주고 심으면 되니까 서둘러서 심어놨는데 나가보면 살아놨는지 알수있겠지...소리야!니네엄마 눈 어제 검사결과 나왔는데 다른병원에서 레이저 수술하느라 실핏줄을 끊어놨더래...그래도 실명이라는것을 면해서 다행이지만 그 병원가서 혼내주고 와야할것 같아...이모가 그래야겠지? 니네엄마는 그런거는 못하잖아...이모한테만 세상에서 제일 똑똑하고...멀쩡한 눈을 수술을 해서 실핏줄을 끊어놓고 실명이 오고있다고 했다니 그게 말이나 되는소리야?...소리야~어제 깡돌이네 가서 두릅부쳐먹었는데 얼마나 맛있던지...이모가 두릅 잔뜩 따가지고 가서 깡돌이네 엄마가 부쳐줬어...쑥도 부쳐주고 ...잘 먹고 배가 불러서 들에나가서 일하다가 밥먹을 시간을 놓쳐서 굶었더니 배가 곺으네...올라가자마자 밥부터 먹어야겠네...이뿌고 고운 소리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어제는 니네엄마 생일이였어...몇일전에 이모가 오빠랑 같이 나가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20만원 부쳐줬거든...그리고 아침에 축하한다고 전화라도 해야 하는데 깜빡했어...누가 있어? 동생이라고 이렇게 성의가 없으니...이모가 매일 들에 나가서 이것저것 채취하느라 바빠서 그런거 같아...쑥을 깔고 자니까 너무 좋아서 쑥도 엄청 캐다 널어말리고 있어...취나물도 많이 자라서 어제는 뜯어왔단다...데쳐서 말릴까~그냥 냉동고에 넣어둘까~하고...그래도 이모가 못해주는거 타워팰리스 사는 동생이 엄마 불러내서 맛있는거 사줬나보더라...니네엄마 오늘 눈때문에 병원가는데 결과가 좋아야 할텐데...실명이 오면 큰일이잖아...그래서 병원도 잘 가야해...이모는 모레 성모병원가서 수술하고 올거란다...이모 내려올때 니네엄마도 같이 내려온데...이모네 청소해준다고...이모가 청소하고 나면 몇십만원주잖아...니네 엄마도 돈준다면 해줘...냉장고 청소도 좀 하고 둘이서 집안을 청소하려고...봄맞이?~ㅋㅋㅋ...니네엄마가 청소는 꺠끗하게 잘하거든...소리야~요즘은 여름날씨같아...지금 이모방도 무지 더워...그래도 추운거보다는 불때고 쑥 깔고 덥게 자는게 이모는 더 좋아...몸도 자고나면 개운하고...소리야~지금 이모부 이모한테 벌서는 중이다...어제 이모가 뭐 물어봤는데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욕 비스무리하게 하다가 이모가 심장이 벌렁거리고 두근거려서 그때부터 말 안한다...이모부는 이모가 말안하는게 벌서는거거든 ...오늘은 봐줄까?~소리도 이모부 별로 안좋아했지? 너희들에게 학대 많이 했잖아...너도 욕 많이 들었지? 그래도 요즘은 조금 덜 하는거 같은데 이모 없을때는 모르지...소리야~이모 손가락이 가렵고 많이 부어서 아프네...두름 따다가 첫날 가지에 찔렸는데 피가 엄청 났더랬어...정통으로 핏줄에 찔렸나봐...그런데 그곳에 팅팅 부어서 가렵고 아프네...좀 전에 찔러서 피좀 뺏더니 조금 부은것은 가라앉은거 같은데 좀더 피를 빼야 할것 같아...죽은피가 몰려서 그런거 같은데...피뺍 부분은 한결 부드러워졌어...이젠 이나이가 되니 반 의사가 되어간다...이모는 약초도 아는게 많고 나물 종류둘이나 나무들도 이름도 많이 알고...시골에서는 보기드문 사람이라고 들 그래...이모도 그렇게 생각해~...^!^...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는 어제도 여기저기 쏘다니면서 많은 일들을 했단다...이모네 두릅 나무도 많은데 어제 또 두릅나무 30주 넘게 캐다 심었어...이제 이모가 맘대로 뭐던지 심을수 있는 땅이 생겨서 그곳에 갔다 심었는데 이모부가 거의다 해줬단다...소리넌 모르겠지만 이모네 동네에 전원주택지어서 이사온 깡돌이라는 멍뭉이가 사는 집이 있는데 그집에 미나리도 베어다 주고 가시상추도 캐다주고...이모네 두릅장아찌 담군것도 많은데 또 간장이 남아서 한통 더 담궜네...이제 매일 몇개씩이라도 먹어야지...지금도 이모는 두릅 딸려면 얼마던지 딸수는 있는데 이제 그만 하려고...올해는 진짜로 두릅 많이 따서 나눔했어...작지만 한박스씩 택배로 부쳐주잖아...택배비도 많이 들어...소리야~요즘은 이모 엄비손톱밑이 새~까맣단다...나물 다듬고 쑥캐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손톱밑이 새~까맣게 되어있네...이게 시골 사는 맛인거 같아...아직은 이모는 이렇게 사는게 재밌어...나이가 더 둘면 이것도 못하게 되겠지만...올해부터는 이모부가 우아~하게 살라고 그렇게 말했지만 이모한테는 절데로 어울리지가 않은말이란다...우선 이모부 부터 이모가 일 안하면 혼자서는 안하려고 하고...말은 안그러면서 행동이 달라...ㅋ~...이모도 아직은 들로 다니는게 건강에도 좋을것 같고...그래도 농사일은 별로 안해...이모가 들로 산으로 돌아다녀서 그렇지...손바닥이 까실까실하게 변했어...겨울에만 이모는 얼굴도 손도 다 메끄럽고 고운데 봄부터 가을까지는 전형적으로 식로 할멈이되네...오늘은 또 안과에 가서 소견서 떼와야 해...이모 눈에 눈물이 많이 흘러서 니네엄마한테 예약 잡아달라고 했더니 성모병원에 27일날 예약 잡아놨다네...눈물이 많이 흘러서 남들에게 무안할때가 많아...왜~ 울어요? 묻는사람도 있고...수술하고나면 그런일은 없겠지?...몇년째 계속된 일이라서 하루라도 빨리 하고싶단다...소리야~사랑해~~~~~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42 작성일

소리야~이모 한참만에 왔네...닌[엄마도 왔다가고 이모도 바빴단다...소리야~니네엄마 어떻하면 좋으냐? 눈을 병원에서 잘못 건더려서 실명이 온다네,,,이미실명이 진행중이래...멀쩡한 눈을 가지고 갔다가 아무렇지도 않은 눈을 레이저로 지져서 신경을 건뎌렸나봐...이젠도리킬수가 없다는데...한쪽눈만...그래도 나이들어 눈이 더 어두워지고 잘 안보이면 두눈다 보여도 힘든데 한쪽눈이 실명이 되면 어쩌냐? ...항상 니네엄마가 미원던 이모인데 그소리 듣고나니 맘이 많이 안좋아...평생을 부딪히면서 살아온 니네엄마랑 이모지만 그래도 이세상에 핏줄이라고는 셋인데 외삼촌도 너무큰 잘못을 저질러서 이모앞에 못나타나고 두 자매만 지내는데...이모가 인연 끊고 살자고 무지도 그랬는데 끈질기게 이모한테 붙어서 살아온 니네엄마인데 이젠 이모가 끊자고 했던 인연 붙들고 살아야겠구나...지금 시골은 논에 벼들 갔다가 키우는 작업들 하느라 바쁘게들 산다...볍씨뿌린 모판을 논에다 쭉~놓고 키우는거지...어제는 이모부도 오전에 이웃에 일도와주러갔다가 일은 오후에 나갔단다...소리야~엄마 힘들지 않게 소리가 가서 많이 위로해주고 그러렴~...사랑해~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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