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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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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2,283회 댓글17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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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53.60 작성일

소리야~어제밤에 이곳에 비 무지 왔어...하늘에서 양동이로 물을 들이붓는것 같았어...이모 태어나고 이렇게 많이 온 비는 처음이구나...물 난리도 많이 났어...소리도 가본 상추하우스에 물이 다 들이차서 비닐하우스꼭대기 밖에 안보이더라...정신이 없어서 그랬는지 멍뭉이 두마리는 개천건너편으로 가서 아슬아슬하게 넘치기 직전인 물가에서 신났다고 놀고...이모는 살면서 뉴스에서나 물난리난거 봤지 실제로는 처음으로 봤거든~...무셔...이모네 앞에 다리있는데 개천이 물이 거의 찰랑찰랑 넘치기 직전이고...윗쪽은 넘쳐서 길도 다 없어지고 논도 다 없어지고...어디거 어딘지 ...이모부랑 아침 운동갔는데 도중에 길이 없어져서 되돌아왔어...이모네도 도라지밭도 물에 다 묻히고...파도 묻히고...녹두를 여러곳에 심었는데 한곳은 오한전 다 쓸려다 떠내려가고...콩도 조금 쓸렸더라...그래도 우리는 별로 큰 피해는 없는데 피해가 가장 큰집은 상추 하우스 하는집인거 같더라...완전 다 침수였으니...물에 잠긴 논은 논인지 뭔지 분간도 안되게 완전 잠기고...비가 그치고 오후가 되니 물이 서서히 빠지고 논도 제자리로 돌아오고...상추하우스도 물은 다 빠졌더라...내일은 고양이 밥주는곳에 가봐야지...우리작물 심는곳에 사료갔다놔주는곳엔 피해도 없고 고양이도 와서 밥도 잘먹고 ...이모가 고추 따는데 밥먹으러 왔다가 살며시~피해서 가버리더라...내가 야옹아~밥먹고 가~해도 그냥 가버리더라...이모가 혼자서 중얼거렸단다...겨울에 춥지않게 집 마련해 줄게...배부르고 춥지않으면 겨울엔 최고지~라고...이모도 일년이면 애들에게 들어가는돈이 솔찮단다...그래도 이모가 그렇게라도 함으로 해서 애들이 조금이라도 배곺음을 면할수 있음에 이모도 감사하게ㅡ생각하고 계속할 생각이다...올해는 애들 중성화 수술시키라고 두마리 병원비도 줬어...소리야~어떤 사람이 그러더라 ...이~담에 이모가 죽어서 동물들의 나라에 가면 여왕대접 받을거라고...ㅎ~...여왕은 이미 가 있는데 ...꼬미언니가 여왕이였잖아...우리집은 왕족이였어...똘이동생은 공주고...카라는 왕자였고...꼬미언니는 여왕이였더랬어...난 그저 청지기였나?~^^...이뿌고 고운 우리 소리는 뭐였을까? ...엄마한테 소리도 공주였을거야~...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53.60 작성일

소리야~비가 장마비 다웁게 내려...덕분에 이모는 아무것도 안하고 방에서 게임만 하고있고...게임만 하고 있기도 지루하구나...지금은 비가 잠시 소강 상태란다...나가서 애들 간식도 주고 소시지도 주고 ...오리고아서 죽 쑨것도 줬는데 애들이 많이 먹어서 그런지 죽은 안먹네...찹쌀죽인데 ...약초를 많이 넣고 끓여서 보약일텐데...이모부는 아까워서 애들 준다고 눈을 흘기고...아무도 없이 애들과 이모 이렇게 사는데 가족이라 생각도 안드는지 ...이젠 가족이라 생각도 할만 한데...그래도 그전보다는 이모가 많이 눈치 안보고 애들 챙기기는 하는데 그래도 아직은 이모가 어디 나갈라 치면 걱정이 앞서거든...애들 발길질 하는 흉내 내면 애들이 겁에 질리잖아...요즘도 이모부가 그러는거 이모가 여러번 봤거든...못 고쳐~...다른애들 보다 복길이가 제일 가슴이 아프고 챙기기 일순위란다...늙어서 그런지 눈에서는 자꾸 더 눈꼽이 껴...그래서 자꾸 안약도 넣어주고 닥아주고 하는데도 안타깝기는 여전하고...사람이나 너희들이나 늙으면 가여워지는 삶이라 생각든다...너도 그랬잖아...똘이는 그래도 어린나이에가서 그런거는 없었고...너희들 생각하면 이모는 한숨만 나와...보고싶고 그리워서...이뿌고 고운 우리 소리 이모가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53.60 작성일

글이 급하게 올라가버렸구나~...ㅋ...돈만 없앤다니까...이미 맘먹고 하는말 누가 상대를 해서 고치겠어? 이모가 카라 두번ㄴ이나 수술시켜서 이젠 마취도 그렇고 아무것도 안하려고 했는데...초음파는 마취는 안하고 하겠지? 카라는 큰 수술을 네번이나 해서 이제 마취는 그만 해야하는데...아직은 카라가 정신도 온전하고 단지 오줌을 참으면 방광이 튀어나오는것밖에 없는데 그래서 카라가 오줌을 안에서 안누고 밖으로 나가서 누려고 해서 귀찮기는 하겠지만 그래서 오빠 용돈 쓰라고 돈 주잖아 카라 생활빕랑 사료값...소리너 떠나고 집안에 카라가 가서 그래서 덜~허전했을거고...카라도 여기 있는게 훨씬 나을지도 몰라...애들이 많아서 소심한 성격에 조금 불편은 하겠지만 그래도 마당에서 흙밟고 황토방에서 건강챙기고...꼬미언니도 그래서 더 오래 살았을거라고 이모는 생각하거든...소리야~그래서 이모는 니 엄마가 더 싫단다...생각없이 사는사람이라고 믿으니까...그래도 이모는 우리 이쁘고 고운 소리는 엄청 사랑한단다~~~~~~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53.60 작성일

소리야~이모가 돈벌러 다니느라 못 왔어...(핑계일지) 돈벌어서 겨울이면 불쌍한 애들 간식사서 돌아다니면서 나누어 먹이려고...오늘은 백만원씩 넣었던 적금을 찾았어...원래는 적금 찾으면 이모부 한테 천만원 아파트 산다고 빌렸는데 갚으려고 했는데 그냥 이모 통장에 넣어뒀어...나중에 원룸 떄문에 뒷집 땅을 좀 사야 할지도 몰라서...안사고 해결하면 더 좋겠지만 혹시나~해서...소리야~니 엄마는 왜그러냐? ~어제 전화가 와서는 느닷없이 카라 초음파 검사해야 한다고 하잔다...또 돈을 쓰고 싶겠지? 그동안 10년이 다 되도록 잘 지냈는데 누가 그러더란다...그런애는 수술시키면 아무상관없이 오줌 잘 누는데 왜 그러냐고...엉덩이 뼈 자체가 갈라져서 방광이 빠져나오는데 오줌 누는거랑 무슨 상관? 난 니 엄마랑 말하기도 싫어서 그냥 그렇게 하라고 했어...말해봤자 이미 맘먹고 하는말 상대가 안되잖아...하고싶으면 해야지...누구한테 들었는지 ...돈만 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53.60 작성일

소리야~비가 하루종일 내린다...시골은 비가 내리면 정말 공치는 날이란다...ㅋㅋㅋ...하우스 하는 사람들은 아니겠지만...그래서 이모도 공쳤어~ㅋ~...그래도 시골은 공치지만 먹을것 해서 심심하지 않게 하루를 보낸단다...이모도 어제 찐 미니단호박이랑 옥수수도 먹고 들깨가루 가져다가 팩도 하고 또 이모가 컴에서 하는일이 있는데 그것도 좀 하고 이렇게 시간보내고 있네...올라가서 수제비나 해 먹을까~생각중이란다...요즘은 밥해놔도 잘 안먹어서 자주 밥이 남아돌고...오늘도 밥해놓은거 그냥있어...볶아먹던지 수제비 해먹던지...올라가봐야지...이모부 혼자서 TV 보느라 누웠을테고...우리집 애들은 비가 오던지 말던지 마당에 들락거리면서 옷 다 버리고 있을테고...소리야~요즘 이모는 우울증이 오는것 같아...이모는 성격상 우울증은 절대로 안올거라 믿었는데 이모성격상 우울증이 오나보다...요즘은 자꾸 우울하네...이모가 자꾸 다짐하며 이겨야하겠지?...이모도 참 불쌍한 사람이란다...평생 아무도 없이 외로이 살아오고...있다는 언니한테는 너무 혹독하게 당하면서 살아왔고...자꾸 살아온 날들이 뒤돌아봐지네...죽으려고 그러는지...니네 엄마는 오래오래 살아야지 죽으면 다 누구좋은일 시키려고~이런다...그게 내 맘대로 되니?...니 엄마 욕심이지...떠날때는 다~빈손인것을...소리야~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 이모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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