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지야 !
오늘도 하루가 지나 갔네
시간은 왜이리빨리가니
너가  나의곁을 떠난지  벌써
이십여일이네
왜이리 너에게  못되게 군것만
내머리속에서  맴도는지
내가  미치겠다
룽지 넘 보고싶어 
룽지야
그곳에서는  마음껏  짖고 마음
껏가고 싶은곳 다니고해
아직도  마음에 걸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다내잘못이야
넘  보고싶어  엄마가 미안해
용서해줘  사랑해
엄마는  요새 준비없는이별 이
라는  노래를  너때문에 흥열거려
나에게  시간좀  주고 가지
그럼  더많이  사랑하고
아껴주고  좋아하는  산책도
많이  해줄것을.......
모든것이  후회만 남는 구나!
하루만  오늘더  하루만
준비할수 있는 시간을 내게 줘....

사랑했던 룽지 !
한없이 불러보고  싶은데  맘껏 부르지도  못하고
속으로만  부르는  나를  이해 하렴
사랑이랑 매일 산책을 다닌다
사랑이는  다니면서  너희체취를 찿는거  같아
사랑이도  너가 얼마나 보고싶겠니....
조용히 가만히  있을때  이상해서  보면  울고있단다
룽지야
실컷불러 보고싶다  여기서라도
룽지야
사랑이  지켜줘  보고싶어

보고싶은  룽지야!
잘지내고 있지 사랑이는 엄마랑같이
출퇴근을  한다
너가 이렇게 가고 없으니 그립고
소중한걸 이제 알았네  미안해  지켜주지못해서
룽지 
엄마랑  사랑이 지켜줘  부탁이야
보고싶고  그립지만 참고 견디어  볼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