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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밍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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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211) 작성일15-10-11 11:16 조회24,533회 댓글45건

본문

공민지

밍키맘님의 댓글

밍키맘 아이피 14.♡.243.80 작성일

  밍키야 너무오랜만에 들렸네~ 그동안 잘놀고 있었지.  요즈음 엄마는 밍키한테 잘 안들르는걱 같구나 하긴 요즈음 엄마가 힘들고 많이 피곤할거야 아침 일찍 부터 서둘러서 나가려니 밍키한테 자주 연락을 못할거야~ 이세상에서 엄마밖에 모르는 밍키 였는데 우리 착한 밍키가<BR>이해해ㅠㅠ 거기 하늘나라에서도 밍키를 가장 사랑헀던 엄마 잊지말고 잘보살펴줘 그리고 엄마가 욕심 부리지 말고 조금 어려워도 지금 상황에 만족하고 건강만 했으면 좋으련만 마음적으로 아직까지 편치가 않은것 같구나.<BR>올한해도 이제는 마지막 달력 한장만 남겨놓고 일년이 금방 지나가네 올한해 많은일이 있었지만 우리밍키가 하늘나라로 떠난것이 가장 마음이 아프구나 요즈음 밍키가 너무보고 싶단다 밍키가 떠나고나니 있을때 좀더잘해줄걸 그랬나봐~ 마리랑 산책할때면 더더욱 밍키가 생각이 더나곤해 우리가족은 밍키 절대 잊지않을께 거기서도 외로워하지 말고 잘  뛰어놀고 맛있는거 먹고 재미있게지네 밍키야 그리고 사랑해

예지님의 댓글

예지 아이피 110.♡.58.150 작성일

  밍키야 너무 보고싶다 올해 너만큼 새하얀 첫눈이 내렸어 밍키야.. 첫눈이라도 같이 보고 갔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보고싶다 언니는 항상 널 생각해... 오늘은 언니 꿈에 나와 줬으면 좋겠다 우리 다시 또 꼭 만나자 사랑해 다음에 또 올께 밍키야...

밍키맘님의 댓글

밍키맘 아이피 14.♡.243.184 작성일

  밍키안녕~오늘 잘놀았어 어제밤에는 안성에 올해 첫눈이 내렸단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온세상이 하얗게 뒤덮일정도로 눈이 많이 왔단다.<BR>우리밍키 흰눈을 엄청 좋아했지 ~눈처럼 이쁜 밍키였었는데 이제는 같이 눈을 볼수가없어 너무나 아쉽구나.<BR>밍키야 거기서 잘놀고 아빠가 또올께 사랑해 밍키야.<BR><BR>

밍키맘님의 댓글

밍키맘 아이피 14.♡.243.184 작성일

  오늘이 밍키가 하늘나라로 간지 49일 되는 날이네.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흐른지도 모르게 우리밍키가 마음속에서 지워져만 가는것같아<BR>너무 속상하고 시간이 야속하게 느껴지네~ 우리밍키 하늘나라에 잘 도착해서 이제는 아프지않고 잘뛰어놀고 있을거야.<BR>이제는 본격적으로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와 아침 저녘으로 엄청 쌀쌀하구나. 추위를 잘타는 우리밍키 거기서 춥지않게 있어야 하는데~<BR>밍키야 우리가족 시간이 흘러도  우리밍키 절대 잊지 않을께. 그리고 밍키야  사랑해.<BR>

밍키맘님의 댓글

밍키맘 아이피 175.♡.20.34 작성일

  밍키야! 울밍키 ㆍ매일매일이렇게보고싶은데ᆢ엄마바라기울밍키는 어떡하니?
여기 오는손님중에베컴이라는푸들강아지를데리고오는분이있는데 그강아지가 엄마가움직이는뎨로
시선을맞추고 몸을 움직이는걸보고 우리밍키생각에또 얼마나울었는지 ᆢ
보고싶고ㆍ보고싶고ㆍ또보고싶고 ᆢ 꿈에서라도 나타나 잘있노라고그곳에서는아프지않고밝게잘있노라고얘기해주면좋으련만 ㆍ
어제는할머니제사였단다 ㆍ많은식구들이왔는데우리밍키만 없어서엄마가얼마나허전했는지 ᆢ
밍키!  사랑하는우리밍키! 엄마 또찾아올께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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