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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이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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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211) 작성일15-08-11 12:16 조회23,523회 댓글51건

본문

김재용

김재용님의 댓글

김재용 아이피 121.♡.233.221 작성일

  이쁜아, 어제 밤에 꿈에서 본 이쁜아~ 안녕^^?? 형아 오늘 이쁜이 보러 갔어야 하는데 미안해ㅠㅠ 형아 또 공부하러 내려 오느라 그랬어.. 엄마랑 같이 이쁜이 보러 가야지, 명절인데 우리 이쁜이도 같이 있었음 훨씬 좋았을텐데, 더 그러지 못해서ㅠ 미안해, 형아는 항상 이쁜이한테 미안해 그때 털깍아줄때가 왜 자꾸 생각나는지.. 형아 미워하는거 아니지?? 대신에 이쁜이가 제일 사랑했던 엄마한테 네 몫까지 잘할게.. 너무너무 사랑하는 이쁜아.. 너무 보고싶다ㅠㅠ 너만 있어도 형아 참 맘이 놓일텐데. 거기서는 아프지 않고 잘 지내지?? 먼저 가서 조금만 기다려 나중에 만나서 행복하게 같이 살자^^ 형아도 그때가 너무 기다려지구 설렌다ㅎㅎ 잘 지내구 있어 형아는 엄마아빠누나랑 여기서 좀만 더 있다 갈게~ 엄마도 아픈거 다 낫고 오래오래 살게 형아가 잘 보살필게.. 사랑해 자꾸 이쁜이 생각만 하면 눈물이나..ㅎ 엄마 요즘 이쁜이 닮은 강아지 나오는 게임하면서 이쁜이 구해준다고 그런다ㅎㅎ 사랑하구 조금만 더 기다려 알았지??^^ 사랑해 쪽쪽♥♥♥

김재용님의 댓글

김재용 아이피 121.♡.233.221 작성일

  이쁜아~ 갑자기 다른 강아지들 보다가 이쁜이 생각이 났어.. 요즘 한창 추웠지?? 아니야, 거긴 항상 따뜻하고 쾌적했을거야 그치??^^ 거기서 잘 있는거 맞지?? 나중에 형아 올라가면 할아버지 일텐데 이쁜이가 형아 기억 할는지..ㅎㅎ 형아 잊지말구 있어야돼!!^^ 형아뿐만 아니라 엄마랑 누나, 아빠도^^ 다들 이쁜이 엄청 그리워해.. 평생일거야.. 무엇으로도 대체할수 없는 이쁜이니까.. 사랑해, 보고싶다 또..ㅠ 잘 있어~  형아 또 올게^^

김재용님의 댓글

김재용 아이피 121.♡.233.221 작성일

  이쁜아~ 형아 갑자기 네 생각이나서..ㅎ 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까?? 정말 사랑했던 이쁜이.. 평생 못 잊을거야. 오늘은 대전에 있는데 이쁜이 있음 올라갔을 건데..ㅠ 엄마는 이번주는 쉰대서 나도 여기 있어.. 대신에 담주는 금토일 같이 있을게.. 네 빈자리 채워야지..^^ 보고싶다. 근데 네 사진 꺼내보면 더 울컥할까봐 겁나서 못해ㅠㅠ 사랑하구 너 한테 잘 못했던거 많이 너무 많이 미안하구. 네 풀죽은 모습 자주 보지 말걸, 그렇게 만들지 말걸.. 후회되구ㅠㅠ 이따 엄마랑 통화해야겠다.. 네 생각나니까ㅠㅠ 이쁜이랑 엄마랑 같이 생각나.. 이쁜이 가장 사랑했던게 엄마니까.. 이제 곧 따뜻해질거야, 거기서 행복하게 잘 있어, 이만 줄일게. 사랑해ㅠ

김재용님의 댓글

김재용 아이피 223.♡.222.205 작성일

  이쁜아~ 이쁜이 없는 새해가 된지 벌써 열흘이 넘었네.. 엄마는 여전히 안좋구ㅠㅠ 이쁜이가 하나님한테 얘기 좀 해줘 아프지 않게ㅠㅠ 형아는 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요.. 지금 사무실인데 옆방 아저씨 와서 형아 공부도 못하고 있네ㅎㅎ 이쁜이 잘 지내고 있지?? 거기는 춥지않지?? 거기서는 아프지 않았음 좋겠네, 요즘도 자주 생각나.. 같이 누워서 이쁜이 배 긁어주면서 늘어져 있구 싶다ㅎㅎ 잘 있어, 형아도 잘 하고 있을게^^♥♥♥

김재용님의 댓글

김재용 아이피 221.♡.155.77 작성일

  에구, 이쁜아~ 정말 오랜만이지?? 사실 오랜만은 아니지??^^ 지난주에 이쁜이 보러 갔다왔잖아~^^ 이제 이쁜이 누인 자리도 풀이 무성해지고 단단해진거 같아.. 엄마는 여전히 이쁜이 자리 매만지며 한참 울었지만.. 오랜만에 또 네 사진보니 울컥해지네..ㅜ 어쩌니, 다시 돌아올 순 없는 걸.. 이제 네가 떠난것도 작년이구나.. 보고싶다, 몇년이 지나고 나이가 들고 오래되어도 그럴거야.. 내 동생이고 내 가족이었으니.. 이제 아프지 않다는거에 위안을 삼아야지.. 행복하게 잘 있어. 엄마 아프지 않게 잘 지켜주구~ 너 있을때 엄마가 챙겨줬듯이. 형아도 수시로 엄마 안부묻고 할게, 이쁜이 빈자리 크게 느끼지 않도록.. 설날때 갈게 이쁜아, 보고싶구 사랑해 안아주구 싶구 같이 뒹굴고 싶구..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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