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구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ㄷ(ㄸ) | 땡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20.♡.81.204) 작성일14-10-19 15:48 조회16,813회 댓글69건

본문

김창수&윤애순

윤두일님의 댓글

윤두일 아이피 58.♡.59.5 작성일

  안녕 우리 땡구 잘지내고 있지??<BR><BR>먼저 이번주 주말에 못가서 미안행 ㅜ.ㅜ<BR><BR>비오는밤인데...<BR><BR>형은 언제나 처럼 일하고있엉, 오늘도 밤늦게까지 할거 같아,<BR><BR>밤늦은 시간에 다 자고 있으면, 우리 땡구만 형아 반겨줬었는뎅, ㅎ<BR><BR>형이 좀더 안아주지 못해 미안해 우리 땡스타,<BR><BR>땡스타야~ 형이 담주 주말에 쏘세지 사서 형수님이랑 갈게ㅋㅋㅋ ^^<BR><BR>잘지내 때구르르르르르르 또 올게! ♥

김창수님의 댓글

김창수 아이피 203.♡.120.97 작성일

  땡구야~. 때구때구~<BR>오늘은 월요일. 형아는 일상으로 돌아와 출근을 했어. <BR>형아가 벌써 일상으로 돌아와 좀 서운하지? <BR><BR>형아는 땡구가 없는 생활에 익숙해져 가고 있는게 너무너무 미안해. <BR>그런데 누나가 땡구 생각에 너무 힘들어 하니까... 형아라도 아무렇지 않은듯 하려고 일부러 티비도 보고, 게임도 하고 있어.<BR>이런 형아를 보면 누나도 좀 덜 힘들어하고, 예전 생활로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을까?<BR>형아도 모르는게 많은 바보인거 알지? 형아가 잘 하고 있는걸까? 형아는 잘 모르겠어.<BR><BR>땡구가 문득 생각날 때마다 너무 미안해. <BR>땡구는 형아를 아낌없이 사랑해 줬는데, 형아는 귀찮아 하고. 땡구가 간 뒤에도 아무렇지 않게 평소처럼 생활하고.... <BR>누나랑 약속했어. 땡구에게 못해줬던거, 미안한거 그만 생각하기로. 근데 마음대로 안되네.....<BR><BR>땡구야. 오늘은 누나가 기분이 안 좋아.<BR>땡구 생각에 힘들어 하는 누나에게 짜증을 내버렸어. 그깟 티비가 뭐라고.<BR>땡구마저 없는 집에서 누나는 얼마나 외롭고 슬플까.....<BR>오늘따라 땡구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BR><BR>땡구야. 신나게 잘 지내고 있지?<BR>맘껏 뛰놀고, 맘껏 짓으며 자유를 만끽하고 있으면 좋겠다.<BR>형하랑 누나는 잊으면 안돼~ ^^<BR>사랑해 땡구야

김창수님의 댓글

김창수 아이피 61.♡.171.218 작성일

  땡구야 오늘은 비가오네.
아침부터 기분이 울적하닷...
쪼끄만 우리 땡구...어쩜 이렇게 큰 빈자리 남기고 간거니?
하긴..항상 누나 옆에 있어줬으니까..
내가 니 옆에 있어준건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봐..
외로운 누나 곁에 우리 때때가 있어준거였어.
너무 보고싶고 너무 생각난다 우리 땡구땡구...사랑해♥

김창수님의 댓글

김창수 아이피 61.♡.171.218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땡구
우리 땡구 씩씩하게 잘있는거 맞지?
형아랑 누나도 이제 울지않고 씩씩하게 살기로했어.
땡구와 함께한동안 너무 행복했어^^
미안하다는 말은 그만할게... 
그말 하다보면 그만 울기로한 약속 못지킬것같애.
오늘도 사랑해 땡구야♥

오늘 우리 땡구 만나고왔는데
이젠 주말에만 만나러 갈수있을거야.
가끔은 똑똑한 우리 땡구가 누나랑 형아 만나러 와줘~
바람결같은 우리 땡구털도 만져보고 구리구리한 발냄새도 맡아 볼수있게
꿈속에서 만나고 싶어~
내일도 사랑해 우리 땡구야♥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