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띠띠... 엄마가좀늦었네. 잘있었징???  일이좀있어서그렜어. 울예기엄마마음다알지. 날씨가 좀 쌀쌀해지는데. 울예기감기걸리지말고.하늘날라에서는 어느한곳 아프지말고 친구들하고 씩씩하게 맘껏 뛰놀고 울예기좋아하는 까까도마니마니먹고. 알찌?? 벌써울예기가하늘나라간지 20일나됐구나. 미안하구나 더잘해주지못해서. 더많이사랑하고, 더많이예뻐하고. 더많이놀아주지못한 엄마마음넘아프구나.너무너무보고싶구나. 사랑한다.울띠띠영원히..... 

  띠띠야잘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