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내ㅅㅐ끼들..둥이야 까미야..잘있었어? 오랜만에 오는듯하다ㅠ 이 밤 너희들생각이 많이나네..행복했던 그 시절ㅠ 다시돌아가싶어..
아직도 둥이이름..까미이름만 나와도 엄마랑 누나는 눈물부터 주르륵 흐른단다..아가가 있어도 10년을 넘게 함께 함께 해온 너희들을 어찌잊을수있겠니..
얼마전까미랑 똑닮은 강아지를 봤어. 울이뿐이들 그리움에 아픈 엄마를 위해 분양받고싶었으나..아기도 어리구 여러가지사정때문에 미뤘단다..
엄마는 그강아지가 까미같아서 계속눈에밟힌대ㅠ
아직도 그리움에 사묻혀 눈물짖는 엄마랑 누나야..가끔씩꿈에 나와 위로한주라~누나보물 우리둥이..까미야..보고싶고 넘 사랑학~~

  내사랑들 둥이..까미야..
누나가..언니야가 요즘 육아에 허리디스크에..좀 힘든나날을 보내고있어~
몸이아프고 힘드니 만사가 지쳐~이쁜애기 보고있음 행복하다가도..지칠때가 있단다..그러고보니 울까미 애기때가 생각나네  그때도 갓난애기키우는듯 했는데^^누나야 몸도 빨리낫고..육아도 수월해지게 둥이랑 까미랑 기도해줘~~
요즘누나가 꿈꿀시간도 없어너희들을 못만나는것같아ㅠ그래도 누나..언니만나러와줘  꿈속에서라도 예전처럼 너희들이랑 신나게 놀고시퍼~~기다릴께♥

  내 보물  둥아..까미야..
누나 오늘 넘 우울하고 속상하고 눈물이 나..이유는..말안해줄래
머리도 넘아프고..몸도 맘도 지쳐ㅠ  다 싫고 꼴보기 싫구 그래..
둥아..까미야 너희가 넘 보고싶은 그런 날이야..오늘밤꿈에 나와서
누나..위로해주라 넘그리우 내ㅅㅐ끼들^^♥

  내보물들..둥이..까미야..잘있었어?
어제 누나 아가야랑 집에왔어 엄마랑 아빠도 같이
집에 왔지  엄마는 너희들 사진이랑 옷보고 또 눈물을ㅎ
아가야가 있어도  엄마는 까미랑 둥이생각마니 나나봐
그바람에 누나도 눈물이ㅠ 지금도 울컥하네~애기보느라 누나가 심신이  좀마니 지쳐있어 눈물도 많아지도 우울하가도해
울둥이랑 까미가 누나잘지켜줘^^누나도 빠이팅할게ㅎㅎ
아참..너희들옷은 누나가옷장에 넣어놨어..왜냐면 침실을 형아가 쓰고있거든..
그래서 할수없이 넣어놨어..이해해줄거지?♥♥
내ㅅㅐ끼들오늘하루도 잘보내공~누나가 또올게~~사랑해

  내ㅅㅐ끼들..둥아 까미야~누나야..드디어 아가야 낳고 애기보고 있어~건강히 잘 낳았단다^^  그게 다 울둥이..까미가 누나야 지켜줘서 좋은일이 생긴것같아!?울 둥이..까미..지금처럼 누나야랑 아가야 잘 지켜줘야해^^ 이제 자주 울 보물들 보러 못와도 섭섭해하지않기^^항상 누나..언니야의 첫번쪄 보물은 너희들이야~~보고싶고 그리운 울둥이..까미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