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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 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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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5-17 10:04 조회12,802회 댓글13건

본문

윤선형

윤선형님의 댓글

윤선형 아이피 118.♡.38.59 작성일

  난이야 선형누나 왔어!!! 우리난이 잘지내고 있지? 누나는 난이가 좋은데 갔을거라고 생각하니까..이젠 조금 슬픔이 가셨어..그래도 아직도 난이가 보고싶어서 울컥울컥해.. 하지만 누나 욕심안부리려고..우리난이 너무 편하게 잘지내고 있을테니까.. 난이 선아누나 꿈에 나왔다며.. 누나가 많이 힘들어 할 줄 알고 왔구나.. 정말 기특하다.. 난이야 엄마는 컴퓨터를 못다뤄서 난이한테 편지를 못써.. 엄마도 많이 슬퍼하고있어.. 엄마도 편지쓰라고 해서 누나가 대신 써줄테니까.. 섭섭해 하지말기ㅜ 난이야 정말 보고싶어.. 누나가 시험보고와서 난이가 누나쳐다보면서 앉아있었는데..누나는 난이 아픈줄도 모르고..피곤하다고 누어있었어..그게 누나는 정말 후회되고 미안해.. 왜그랬을까.. 정말 이기적이였던거 같아.. 누나가 정말 미안해 난이야.. 난이때문에 누나는 참 느낀게 많아.. 난이가 누나한테 선물을 주고간것 같아.. 부모님께..남자친구한테..주위친구들한테..잘하라고..누나한테 선물을 주고간것 같아.. 이제 정말 잘할거야.. 우리 멋진 난이.. 누나가 너무 미안했고.. 난이 때문에 너무 행복했어... 정말 이렇게 예쁜 난이를 언제 볼수 있을까? 난이야 누나꿈에도 한번나와줘.. 같이 뛰어놀고싶어.. 난이 누나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웠고 누나가 난이 정말정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또올게..♥ 아참 난이야 누나 더 열심히 준비해서 꼭 취직할게!! 지켜봐줘!!

윤선형님의 댓글

윤선형 아이피 222.♡.106.253 작성일

  난이야 안녕~<BR>난이야 선아누나야 잘 잤어?<BR>오늘 출근하려고 드라이를 하고 있는데 난이가 없어서 너무 보고싶었어~<BR>거긴 좋니? 여기보다 더더더 신나고 재미있는 곳이 었으면 좋겠는데..<BR><BR>난이야 <BR>오늘 처음으로 누나의 꿈에 나타나줘서 너무 고마웠어<BR>누나가 난이 너무 보고싶었는데 꿈 속에서 나마 벌떡 일어나서 살아줘서 너무 고마워<BR>그래서 오늘 아침 난이가 더더욱 그리웠는지도 몰라...<BR><BR>집에 난이의 흔적이 너무도 많아서 누나는 매일 난이를 그리워해...<BR>난이는 지금 우리 집엔 없지만<BR>누나와 아빠 엄마 작은 누나의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 있을거야...<BR><BR>난이 잘 지내고 있어<BR>누나가 또 올게!!!<BR>

윤선형님의 댓글

윤선형 아이피 118.♡.38.59 작성일

  사랑하는 난이에게~
난이야 안녕? 잘 지내고 있어? 선아 누나야...난이를 안본지 벌써 사흘이나 되었어..
누나는 매일 난이 너무 보고싶어서 밥을 먹다가도 잠을 자다가도 티비를 보다가도 사무치게 너를 그리워하는데..
난이야 너는 누나 보고 싶니?
난이 마지막 날 아침에 ..누나가 난이를 보지 못하고 출근해버리고 돌아오니 난이가 이미 너무 좋은 곳으로 떠나버렸더라구...
누나 얼굴 좀 보고 가지..난이는 끝까지 참 시크한 아이였어..
지금도 난이를 위해 기도하고 왔어 난이가 여기보다 더 좋은 곳에서 마음껏 뛰놀고 맛있는것도 많이먹고 혹 없이 편하게 잘 지내기를 말이야..

오늘은 난이단지를 들고 일산호수공원에 놀러갔었어
그 때 엄마랑 누나 잘 따라왔지?
여기는 5월이라 그런지 장미도 가지각색으로 다 피어있었고 날씨도 정말 화창하고 좋았잖아..
난이 데리고 늘 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누나가..생각만 하고 우리 난이 데려가지도 못해서 너무 미안하고 정말 너무 미안해...
이렇게나마 너랑 함께 하고 싶어서 다녀왔는데 우리 난이가 더 그립고 그립더라..
이 매정한 누나를 난이가 용서해줬으면 좋겠어..
하지만 누나는 늘 난이가 있어서 든든했고 행복했고 난이 덕에 더 마음이 넓어지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으로 변할 수 있었어
난이에게 늘 항상 고마워..
그리고 정말 미안해 난이야.. 지금도 너무 보고싶다 우리 난이...

누나가 또 와서 글 남길게
우리 난이 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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