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야
니가너무 그립고보고싶다..

  보고싶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지..<BR>한번만 안아서 우리 아지 냄새 맡고싶다 ㅠㅠ<BR>너무너무 이쁜 우리아지..<BR>꿈속에서라도 만나고싶어<BR>오늘도 꾹참고 하루견뎌볼께..<BR>사랑하는 우리 아지 행복하게 지내고있어~

  우리 아지 잘지내써?
누나가일이생겨 몇일오지못했네ㅠ
그동안 친구들하고 잘뛰어놀았지?
왜자꾸 안좋은일들만생기는건지..참마음이아파
그곳은아픔없고 좋은일들만 있는 천국이야
사랑하는 우리아지 보고싶다

  이쁜우리 아지!<BR>보고싶고 생각나서 또왔어~<BR>이제 눈물을 흘리지는 않지만..마음한구석이 허전한게<BR>무슨일을 해도 뭔가 일을 처리하지않은 느낌이야.<BR>아지 생각만하면 가슴이 찌릿거려<BR>컴퓨터 바탕화면에 아지사진 도배해놓고<BR>일을하다 무의식적으로 보게되는데 <BR>그때마다 집에가면 아지가 있을거라고 혼자위로하며 고개를돌려 <BR>사랑하는 우리아지 너무보고싶고 안고싶다<BR><BR><BR>

  보고싶은 우리아지~ 오늘도 날씨가 많이덥다<BR>우리 애기 더우면 혀내밀고 헥헥거리며 바닥에 엎드려있던 모습이 생각나네<BR>귀여워서 사진도 찍었었는데.. 이제그마저도 추억으로만 남겨야 하는게 누나는 슬퍼<BR>오늘은 마지막 아지 보내준던날 동물병원에서 빌려준 가방이 엄마가게로 왔나봐<BR>엄마는 군대간 아들 짐이 온거같다며 또슬퍼했어ㅜㅜ<BR>이 아픔이 얼마나 계속 지속될까.. <BR>우리 아지는 넓은세상에서 더 편하고 행복하게 지내고있는거지?<BR>누나는 그렇게 믿고있을께 <BR>우리 아지 오늘도 너무보고싶지만 또참는다 <BR>마음속에 우리아지 항상 느끼고있어~ 우리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