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치야  잘 지내는거니? 꿈에두 한번 안오는구나..엄만 네가 너무 보고싶어서 잘때마다 눈물이나...더 잘해줄걸 더 사랑해 줄걸 맛있는거 더 먹일걸...후회가 된다...내 사랑하는 또치야  너무 그립구 사랑해.....

  울 또치 너무 그립다 밥두 억지루 먹구.....또치야 사랑해...

  울또치가 싫어하는 비가 자꾸만 오네...잘있는거지? 걱정되고 보고싶다....사랑해..

  또치야 넘 보구 싶다 꿈에 조그마한 강아지 꿈을 꾸었는데 너무 미안하더라...언제쯤 엄마 꿈에 나와줄래? 보구싶다 사랑해.....

  잠결에 네가 있는지 확인하는 버릇은 고쳐질거 같지가 않구나....또치야 보구싶다..꿈에라두 나오렴..미안하구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