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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 흰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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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4-16 11:27 조회350,012회 댓글2,223건

본문

김해연

흰둥이엄마님의 댓글

흰둥이엄마 아이피 193.♡.118.35 작성일

흰둥이야..
쉬는 날은 시간이 너무 잘가네.. 일할 때는 그렇게 안 가더니...
오늘 진짜 많은 걸 했어.. 쉬는 날이 더 바빠... 집에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아...
커피 멍멍이 집에 혼자 두면 심심할까봐 오늘 여기저기 좀 가야해서 데리고 다녔는데...
그것도 멍멍이가 뛰어노는 시간들이 아니어서 그렇게 행복해 보이진 않았어...
집에 있는게 제일 편하긴 한데 그럼 또 심심해하고.. 뭐가 좋은건지 모르겠어...
커피 멍멍이 눈을 보면서 우리 흰둥이를 보려고 하는 것 같아...
멍멍이 볼 때마다 우리 흰둥이가 나를 이렇게 쳐다보는 건 아닐까... 생각들고.. 너무 보고싶어..
우리 흰둥이 진짜 진짜 엄청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커피 멍멍이도 우리 흰둥이 만큼은 아니지만 엄청 똑똑하고 귀여워..
우리 흰둥이 진짜 진짜 똑똑한데.. 그치... 우리 귀염둥이... 보고싶다...
오늘은 집안 일 좀하고... 내일은 우리 어디라도 놀러가서 재밌게 놀았으면 좋겠어..
비가 안 와야할텐데...
우리 아가.. 오늘도 잘 쉬고... 잘 먹고 따뜻하게 잘 있어... 알았지...?
엄마는 마저 또 해야할 일들을 할게요... 아가.. 많이 사랑해...
사랑해 내 아들... 사랑해 흰둥아...

흰둥이엄마님의 댓글

흰둥이엄마 아이피 193.♡.118.35 작성일

흰둥이야..
잘 있었어요..? 엄마도 잘 있어..
어제 쉬는 날이어서 병원 갔었어..
전문의 보라고 해서 또 찾아갔더니...
장애 진단 받았네... 진짜 깜짝 놀랐어...
이제서야 내가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이유를 알았어...
이제 알았으니까.. 더 내 스스로 돌봐야지..
우리 흰둥이는 알았을까...
엄마는 아직도.. 배울게 많아...
조금 힘들긴한데.... 이젠 이노무 장애랑 같이... 질 버텨볼게요...
요즘 커피 멍멍이 냄새 맡으면서 위로 많이 받고 있어...
어찌 우리 흰둥이보다 냄새가 더 강한거 같아...
우리 애기 냄새 너무 좋아... 그리워...
엄마 힘낼 수 있게.. 응원해줘요... 보고싶다 우리 아들.... 사랑해...
사랑해 내 아들... 사랑해 흰둥아....

흰둥이엄마님의 댓글

흰둥이엄마 아이피 193.♡.246.165 작성일

흰둥이야..
엄마 감기 거의 다 나았어.. 진짜 많이 많이 좋아졌어..
쉬는 날 끝나고 다시 일 가는게 자옥이네...
그래도 어제 오랜만에 해변 놀러가서 너무 좋았어..
우리 흰둥이도 많이 뛰어 놀았어...?
 엄청 열심히 뛰어 다니던데...
좋아하는 모습 보니 나도 좋더라...
우리 흰둥이도 얼마나 좋아할까 생각도 들었어...
날씨가 막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이제 점점 따뜻해지니 우리 다음주에도 꼬옥 놀러 가자...
엄마는 이제 또 자야지 내일 일 하려면...
우리 흰둥이도 잘자... 이따 우리 꿈에서 얼굴 보자.. 사랑해..
사랑해 내 아들... 사랑해 흰둥아...

흰둥이엄마님의 댓글

흰둥이엄마 아이피 123.♡.142.14 작성일

흰둥이야.. 엄마 왔어..
많이 아팠는데.. 지금은 그래도 많이 좋아졌어..
감기도 오랜만에 걸렸는데 이번 감기는 오래가네...
흰둥이는 안 아프고 잘 았지...?
엄마는 체력이 떨어져서 오늘은 일찍 자려고...
집 와서 씻고 밥 먹고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벌써 시간이 늦었어...
내일은 좀 덜 아팠으면 좋겠다...
엄마 몸 낫고 날씨 좋아지면 우리 또 같이 놀러가 아들...
보고싶다.... 엄마는 이제 잘게요... 흰둥이도 잘자... 사랑해...
사랑해 내 아들... 사랑해 흰둥아...

흰둥이엄마님의 댓글

흰둥이엄마 아이피 203.♡.238.30 작성일

흰둥이야....
잘 있어...? 아직도 엄청 춥네...
나.. 요즘 많이 아파... 오늘도 진짜 많이 아팠어...
감기 걸렸는데 정말 너무너무 아파...
코로나 걸렸나 싶어서 두번이나 테스트 했는데 다행이 그냥 감기야...
그냥 감기가 어째 이렇게 아프냐....
아픈데도 참고 약으로 버티면서 일했어...
내일도 또 버티면서 일해야지...
아직은... 쉬면 안 될 것 같아... 다 일하고... 더 벌어야지...
무엇을 위해서 인지는 모르갰는데.... 아무튼 열심히 살아야지....
흰둥이야... 나 잘하고 있지...?
흰둥이는 엄마처럼 비살비실 아프지 말고... 따뜻하게... 건강하게 잘 있어....
엄마는 이제 곧 잘게.. 너무 힘들어... 아가.. 보고싶어....
우리 이따 꿈에서 보자... 오늘도 따뜻하게 꼬옥 안고 자자... 사랑해...
사랑해 내 아들... 사랑해 흰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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