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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 흰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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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4-16 11:27 조회351,503회 댓글2,223건

본문

김해연

흰둥이엄마님의 댓글

흰둥이엄마 아이피 58.♡.92.239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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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엄마님의 댓글

흰둥이엄마 아이피 58.♡.119.186 작성일

흰둥이야.. 2023년이야.. (12:55am)
우리 흰둥이는 항상 복 받고 행복하게 있겠지만.. 그래도.. 새해 복 많이 받아..
일 년이 또 말도 안 되게 빨리 지나가 버렸어..
아직 새 해 계획도 안 세웠는데.. 시간이 참 빠르구나...
엄마는 올 해도 열심히 살아갈테니까.. 흰둥이도 아프지 말고..
항상 행복하게 있어야해.. 알았지...?
공휴일날 일 하면 더 좋았을텐데... 기왕 이번에 쉬게 됐으니...
엄마는 집에서 또.. 열심히 일할게.. 지금도 할 일들이 너무 많네..
바쁘게.. 열심히 살게..
흰둥이야.. 항상 고맙고... 너무 보고 싶고... 사랑해...
엄마는 조금 이따가 자러 갈게요.. 우리 흰둥이 잘자요...
사랑해... 사랑해 내 아들...
사랑해 흰둥아...

흰둥이엄마님의 댓글

흰둥이엄마 아이피 58.♡.119.186 작성일

흰둥이야...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아..
조금 늦었고 조금 이르지만 복 받는건 항상 언제라도 괜찮아..
엄마는 계속 바쁘게 지냈어.. 우리 흰둥이는 어떻게 지냈니..
친구가 멍멍이를 맡기고 잠시 어딜 가서.. 지금 두 멍멍이들을 돌보고 있어..
두 멍멍이랑 같이 놀면 흰둥이 심심하진 않겠다...
커피가 엄청 노는거 좋아하거든..
우리 흰둥이도 산책 많이 좋아했을텐데... 시간없다 바쁘다 핑계로 많이 놀러 데리고 못 가서 미안해...
후회돼.. 많이 미안하고... 나는 지금도 자라는 중이야...
살면서 많이 배우고 많이 성숙해질게.. 그래서 나중에 우리 흰둥이 만나면 꼬옥 은혜 갚을게..
커피 멍멍이한테도 잘하도록 할게..
흰둥이야.. 커피 멍멍이 많이 심심해하는데 흰둥이도 같이 놀아줘...
커피는 우리 흰둥이를 알런지 모르겠네...
우리 아가 많이 보고싶다..
엄마는 또 할 일이 산더미라.. 일 좀 하고 이따 자러 갈게요..
우리 이따 꿈에서 보자 우리 귀염둥이... 사랑해...
사랑해 내 아들.. 사랑해 흰둥아...

흰둥이엄마님의 댓글

흰둥이엄마 아이피 58.♡.119.186 작성일

안녕.. 내 아들 흰둥이야..
오늘도 잘 있었니...?
오늘.. 우리 흰둥이 만난지 3900일 되는 날이야.. 시간이 참 빠르다... 그치...
일 끝나고 집와서 늘 그렇듯이 똑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유튜브에서 한 영상 하나를 보여 주더라고...
사랑하는 강아지를 보내주는 영상이었는데...
우리 흰둥이 생각나서 눈물이 그만... 펑펑 울었어...
너무 미안하고... 보고싶고... 사랑하고... 가슴이 아파...
엄마가 갈 때까지... 기다려줘.... 우리 흰둥이가 엄마 마중 나올거지...?
엄마가 흰둥이한테 갈 때... 우리 그 때 한 곳에 같이 묻히자... 미안해 아가...
우리 흰둥이.. 좋은데 가서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아프지 말고 잘 지내다가...
엄마 가면 꼭 와줘... 우리 그 땐 다신 헤어지지 말자...
나중에 커피 멍멍이가 갈 때가 되는게... 무서워....
아들... 만약에라도.. 아주 만약에라도... 커피가 무지개를 건너게 되면...
우리 흰둥이가 커피 데리러 와줘...
계속 눈물나네... 아들.. 우리 귀염둥이... 엄마가 요즘 자주 편지쓰러 안 와도....
그건 흰둥이 잊어서가 아니야... 하루도 빠짐없지 흰둥이 생각해...
늘 보고싶고... 함께하고 싶어... 아가... 아프지 말고 잘 있어... 알았지.... 사랑해....
사랑해 내 아들.... 사랑해 흰둥아....

흰둥이엄마님의 댓글

흰둥이엄마 아이피 58.♡.119.186 작성일

흰둥이야.. 엄마 왔어요...
우리 아들 흰둥이 잘 있었어...?
오늘은 엄마 생일이야..
과장 조금 보태서 하마터면 모르고 그냥 지나갈 뻔했는데..
누군가가 생일 축하한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남겨줘서 알았어..
정말 너무 고마움과 동시에...
누구의 생일인지도 모르고... 나한테가 아닌 그 글쓴이 글에 기계같이 생일 축하한다는 댓글... 너무 쓸쓸했어...
평소에는 나한테 한번도 친근하지 않더니...
중간에 연결된 한 사람이 글 남기니 우르르르 와서는...
난 이래서 사람이 싫어... 정말 믿을게 못 돼...
그런데 흰둥이는 많이 달랐지... 모두 나한테 등돌리고 배신할때...
우리 흰둥이만 유일하게 나를 믿어주고... 의지해주고... 또 위로해주고... 사랑해 줬어...
내가 어떻게 우리 흰둥이한테 받은 사랑과 은혜를 잊을 수 있겠니...
이별이 너무 너무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지만...
흰둥이를 만난 건 진짜 내 인생에 최고로 감사한 일이었어...
생일날.. 난 이렇게 홀로 쓸쓸히 있지만...
날 지금까지 있게해준 우리 흰둥이가 있어서... 괜찮아... 고마워...
요즘은 잠시 주춤해서 천천히 바쁘게 재미없게 가고 있지만...
상황이 조금 좋아지면.. 우리 좋은데 가서 바람쐬고 오자....
만나서 많이 안아주고 많이 예뻐해주고 싶어... 많이 보고싶다 우리 아들....
난 아직 일이 좀 남아서 마저 하고 곧 자러 갈게요...
우리 이따 꼬옥 안고 같이 자자... 꿈에서도 얼굴 봐요... 사랑해...
사랑해 내 아들... 사랑해 흰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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