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 | 초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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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5-06 10:20 조회13,971회 댓글17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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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현님의 댓글
고성현 아이피 61.♡.244.229 작성일
초롱아~ 이제 날씨가 슬슬 더워지는거 같다... 벌써 여름이 다가오는거같다...
여름이 대면 우리 아가랑 종종 산책도 하고 싶었는데....
하늘나라에선 항상 날씨 좋아서 잘 뛰어놀고잇지!??
오빠가 평소에 너무 산책도 못해줘서 미안해서 더욱더 생각이 나는구나...
오늘도 하루도 잘 정리하고 잘 쉬고!! 또 편지쓰러 올께!
고성현님의 댓글
고성현 아이피 61.♡.244.229 작성일
초롱아~ 오늘도 편지를 한자한자 적고 있다 ㅎㅎ
오늘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어디선가 강아지가 멍멍! 하고 짖는 소리가 들려서 초롱인가!! 싶었는데 잘못 들었었단다...
초롱이가 보고 싶에서 이제 가끔 헛소리까지 들리고는 하네...
평소에는 아침에 나갈때 짖을때 그렇게 밉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했는데..
왜 지금은 항상 안 이뻐해
고성현님의 댓글
고성현 아이피 61.♡.244.229 작성일
초롱아!! 주말에 집에서 멍하니 혼자 있으니 우리 이쁜이가 더 생각나는구나...
하루종일 티비를 보고 있는데 항상 있을자리에 누가 없으니까 허전하기도 하고... 정말 슬프구나....
우리 초롱이는 오늘은 뭐하고 놀았을려나?? ㅎㅎ
그리고... 우리 이쁜 초롱이 분골을 난 도저히 어디에 못 뭍겠다...
그래도 괜찬지...?? 오빠 곁에 항상 두고 싶다....
오늘 남은 하루도 잘 놀고 잘쉬고!!
또 올께~
고성현님의 댓글
고성현 아이피 211.♡.246.173 작성일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하루였네....
오늘은 참 몸도 찌푸둥하고 일어나기도 힘들었었단다...
우리 이쁜 초롱이가 와서 깨워줬으면 기분좋게 일어났었을거 같은데 말이지...
우리 초롱이 빈자리가 아직도 나에게는 너무나도 크게 느껴진다...
초롱아! 오늘은 잘 놀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었니??
아픈덴 없고 친구들이랑 잘 놀았고??
요즘 꿈에서 초롱이가 안찾아와서 참 슬프다 ㅠㅠ
오늘은 꼭 오빠 꿈에와서 같이 놀아주길 바라며...
고성현님의 댓글
고성현 아이피 211.♡.246.173 작성일
이쁜 초롱아!! 오늘도 편지쓰러 왔어~
이제 오빠는 몸도 조금씩 기운찾고 힘내기 시작했어!!
우리 아가도 이제 하늘나라에서 친구들이랑 같이 잘 놀고 있지!??
오빠처럼 못챙겨 주지도 않고 다들 다 잘 놀아주고 있지??
오늘은 그냥 이유없이 여기저기 여행도 가보고 싶더라...
초롱아~ 여전히 보고 싶고 꿈에 자주 찾아와야대!!
꼭 놀러와~ 또 편지쓰러 올께~
잘 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