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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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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1,846회 댓글2,56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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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옥희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바깥에는 지금 비가 내리고 있네...아침일찍 운동 다녀와서 바로 쑥 캐러 갔다왔어...일찍 캐다놓고 이틀동안 캐다 다듬어놓은 쑥을 데쳐서 냉동실에 넣어두려고...그런데 쑥 ㅋ서 오니까 비가 조금 내리더니 지금은 아예 비가 오려고 작정한거 같네...윗집아저씨는 쑥 그만 캐라고 야단이 아니란다...그래도 난 쑥을 더 캐다 놓으려고 해...쑥을 만이 먹으면 좋다고 해서 (몸이 더워진다고 해서)올해는 쑥을 좀 많이 먹어보려고...그리고 쑥 인절미만들어서 나눔도 하고 우리도 먹을거 냉동실에 보관해 해두려고...이모는 8일쯤에 쑥 캐러 온다네...우리꺼는 미리 다 해놓고 이모오면 같이 거들어서 캐주려고...시골은 일하기는 쉬운거 같아...가마솥에 불때서 쑥 데쳐내니까 얼마나 편한지 몰라...많은 양이니까 편한거지...오늘은 씀바귀도 조금 캐왔는데 피곤해서 그냥 뒀어...시골은 들에서 가져와도 안해먹으면 버리게 되도 덜 아깝지...서울같으면 돈주고 사야 하니까 아까운데 시골은 버리고 나면 또 들에가서 캐오면 되거든...ㅋㅋㅋ...비오고나도 기온이 안떨어지기에 화분들을 여러개 내놨는데 내일 저녁엔 들여놔야겠더라...기온이 떨어져서...4월도 10일깨나 지나면 화분들 이제 내놔도 되겠어...똘이야~어제 메주 만들다가 무릎이 아팠는데 오늘 아침에 운동가는데 거짓말 같이 나아버려썽...그래도 조심조심은 하고 살아야해...평생을...어쩌다 보면 무릎이 어긋나는것 같이 아프기 시작하면 정말 힘들게 아프거든...똘이야~지금은 졸려...조금있으면 저녁준비하러 윗채로 가야하는데 이렇게 졸리면 조금 자고 가야겠네...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지금이 다른 사람들에겐 새벽이지만 난 요즘 1시15분 정도 되면 일어나게 되네...습관이겠지?...더 자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너무 일찍 일어나니까 저녁때만 되면 피곤해서 자게 되는구나...누가 나무랄것은 없지만 그래도 너무 동떨어진 생활인거 같아서...요즘 윗집아저씨는 일하러 다닌다고 하루에 한끼만 밥을 먹는단다...물론 나도 그렇게 되고...아침은 요플레로 먹으니까...난 다른것을 먹어...그러니까 같이 식사할 시간은 하루에 한끼도 안된단다...난 야채위주로 먹고 점심은 이것저것 먹다보면 배불러서 건너뛰고 저녁은 반듯이 굶고...몇일전엔 어지럼증이 오는것 같더니 괜찮아졌어...어제저녁때는 길양이들 밥주러 갔다가 아침에 먹을 야채를 뜯어왔어...올해들어 처음으로 노지야채를 뜯은건데 아침이 상큼하겠어...야생 갓...쪽파...소래풀...시금치...곰취...이렇게 뜯어왔어...종류는 많은데 몇조각씩만 뜯어서 아침 한끼로 먹기엔 넉넉은 하지만 많지는 않을것 같구나...일주일치 야채 시켜서 먹는거 있는데 보태서 먹어야지...물론 식초는 넉넉하게 넣어서 먹고있고...당뇨고치려고 노력중이라서 이런 식단을 선택해서 먹고있어...저녁을 굶고자도 배는 곺으지 않단다...처음엔 간식거리들이 눈앞에서 줄지어 아른거리더니 이젠 간식도 안먹고싶고...똘이야~어제는 정말 많은 일을 했더니 더 피곤해서 일찍 잔거같아...법원에 재출한 소면자료에 필요한자료 구해서 메일로 보내주고 (나를 도와주는 분에게)은행에 정기예금 만기라서 찾아서 다시 넣어놓고...(시간이 오래걸렸어...하는일이 많았거든)...장날이라서 장구경도 하고 ...다육이 14개 사오고...아직 화분에 심지는 않았고...바깥일을 한가지라도 보다보면 하루가 금방 가버린단다...그래도 어제도 쑥을 캐뢌어...조김씩 5일정도 캐다가 삶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모아서 쑥 인절미 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일년동안 먹으면 좋거든...그리고 아직은 어리고 연한 쑥이라서 겨울에 된장국 끓여먹을 쑥도 저장해두고...그리고는 쑥이 좀더 자라면 많이 캐서 입욕제로 쓸려고 말려두면 쑥은 끝나고...그러고 나면 묵나물할 재료들도 캐거나 뜯으러 다니고...올해부터는 아주 조금씩만 하려고...많이 해놔도 나중에는 거의다 버리게 되더라...식구가 없으니...그리고 어제 메주는 다 만들어서 마루에서 말리면서 띄우는중이고...이렇게 따뜻할때 메주만들어보는것도 처음이네...맛있는 된장이 될지 아직은 궁금하기만 하단다...똘이야~난 지금 일일 일팩중이란다...나이가 들어가면서 정말 피부에 열심이란다...열심히 하니까 피부는 좋아지긴 하네...사람들이 거의 전부다 피부좋다는 소리를 하는거 보니...젊었을때 열심히 해둔 이모를 따라가지는 못해 그래도...아직도 이모를 동생이냐고 묻는사람들이 있어 처음보는 사람들은 ...그래도 그전보다는 많이 좋아진 내 피부를 보면서 위안을 삼고있어...이담에 나이가 더 들면 뭔가가 표가 나겠지~하고...똘이야~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주일이네...오늘 아침에 혼자 운동 갔다왔어...어제부터 메주 콩 삶느라 윗집아저씨가 아침에 불 때준다고 해서 혼자 운동 갔다왔는데 오면서 화단 정리 하려고 회양목을 잔뜩 뽑아왔어...회양목은 씨앗이 떨어져서 큰나무 주변에 보면 어린나무들이 엄청 많이 나거든...얼마나 많이 뽑아왔는지 세집에 나누어서 심었어...깡돌이네랑 벌 키우는집이랑...벌 키우는집은 터가 넓으니 여기저기 심어놓으면 벌들이 회양목 꽃을 좋아해서 심는다고 하더구나...어제는 비가 와서 냉이랑 쪽파를 캐다가 바지락넣고 새우넣고 오징어 넣고 밀가루는 1도 안넣고 도토리가루하고 메밀가루하고 옥수수전분 한숫가락 감자전분 한숫가락 넣고 치즈 위에 뿌리고 부쳤더니 맛있더라...비오는날에는 부치게 부쳐먹는게 맛있거든...똘이야~우리 운동 다니는길에 탄피가 여기저기 있는거 보면 사람들이 총질 하고 다녔나봐...고라니가 맞았는지 보리밭에 나뒹굴어져 있고...새들이 항문부터 시작해서 홀라당 다 쪼아먹고 갈비뼈만 남았더라...처음엔 어디서 다쳐서 죽었을까?~하고 궁금했는데 탄피들이 여기저기 있는거 보니 총맞고 죽은거 같아...천벌 받아야 하는데...겨울마다 총질하러 다니는 사람있어...사냥개 데리고...사냥개들도 불쌍해...어둠이 내려앉으면 데리고 나와서 차타고 다니면서 훈련이라고 한답시고 애들을 얼마나 혹독하게 끌고 다니는지...지네들은 차를 타고 가고 훈련받는애는 달리는 차를 따라가고...시골 농로길에서 그 ㅈ ㄹ 을 하고있는걸 몇번이나 봤단다...가여워서...똘이야~이젠 봄인가 했더니 내일아침엔 영하로 떨어진다네...화초들 몇개 내놨는데 잊지않고 들여놔야지...콩 한솥 삶아내고 나면 또 한솥 삶아서 메주 만들어야하는데 내일부터는 윗집아저씨 일하러 가고나면 나 혼자서 해야.한단다...난 내일 법원에 제출할 서류 하러 다녀야 하는데...서류는 부탁해놔서 가서 가져오다가 팩스로 부쳐주기만 하면 되긴 한데...다~잘 될거야...진실이 이기리라 믿으니까...그런데 나쁜 사람들도 많아...양심에 털난사람들...똘이야~ 난 이모를 보는것만해도 스트레슨가봐...이모랑 같이 있으면서 당이 안떨어지더니 오늘부터 당이 정상으로 됬네...이모네 가서부터 당이오르더니 안떨어져서 혼났어...많이 걷고 적게 먹고 했는데도...그러니까 스트레스로 오른 당이였던거야...지금은 많이 먹고 배가 부른데도 131밖에 안나와...약 안먹고 그정도면 잘 나온다고생각해...점점더 잘 나오겠지...췌장이 일을 할테니까...그동안은 췌장이 쉬었잖아...약을 먹으니 약이 췌장이 할일을 다 해버리니까 췌장이 일할게 없어서 게으름을 피우고 쉬었던거라 생각해서 약을 끊었어...그러면 췌장이 혼자서 일을 하느라 정상이 되지 않을까~해서...순전히 혼자 생각인데 그래도 잘 되고 있는거 같아...91까지도 내려갔던적이 있어...약 안먹고...지금도 약간 높은거란다...똘이야 당뇨걸리고 너랑 운동 하러 참~많이도 다녔다 그렇지?...그시간으로 되돌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0님의 댓글

똘이0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ㅓ무 오랫동안 집을 비웠네...이모랑 같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원래는 강화도 가서 밴댕이 회먹고 장날 구경만 ㅎ고 집에 오기로 하고 간건데...이모가 속초도 갔다오자고 해서 또 가게 되었고 ...바로 집에 올시간이 안되어서 이모네서 사일동안 잤어...불편은 했지만 그래도 생전 처음으로 가는 여행이라는것에 의미를 두고 될수있으면 이모랑 부딪히지 ㅇ낳으려 노력하고 다녔는데 그래도 부딪히지는 않았지만 스트레스는 많이 받았어...단체로 가는 여행이라면 같이 움직여주고 단체로 행동을 해야하는데 이모는 개인적으로 노는거야...점심시간에는 이런일도 있었어...시장으로 들어갔는데 별로 구경할것도 없고 점심먹고 나와서 살거 사도 되는데 여기저기 혼자서 단체줄에서 떨어져서 다니기에 같이 따라잡아서 다니자고 했더니 이모그 특유의 행동 버럭하는거...그러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단체 행렬이 없어져서 찾느라 한참을 헤매고 다녔어...단체가 이니라 우리는 개인이래...그런거 때문에 항상 이모랑 부딪히는데 역시나~걷는 코스도 있는데 혼자서 사진 찍고 해변에 있는 그네에 앉아서 보이질 않고...에~효~정말 싫은 행동들을 하는데 말을 하게되면 같이 부딪힐꺼고 말을 안하고 다니자니 혼자 스트레스 받고...그래도 부딪힐수는 없고 혼자 스트레스를 받자니 당이 얼마나 오르는지...애들 같이 하는 행동에 나만 힘들었단다...그래도 또 오자고 보채는데 다시는 안온다고 했어...제주도가자고 하는데 제주도고 어디고 다시는 안온다고 했단다...애들 핑계되고...하루정도 이모네 가서 있다오면 모르겠지만 이모랑 같이 여행이라는것은 한번으로 족했어...사일만에 집에오니 애들은 넘어갈정도로 나를 격하게 반겨주는데 복돌이는 너무 반가워서 얼굴까지 그 큰발을 턱~올려서 나를 깜짝 놀라게 했어...유니는 말할것도 없고...복길이도 그 짧은 다리로 일어서서 껑충~껑충~뛰면서 자기를 알리고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그동안 기다리면서 애가 탔을 애들 생각해서 정말이지 다시는 그런 ㅇ녀행간답시고 집은 비우는일은 없어야 겠다고 생각했단다...똘이야~이모좀 봐라~ 여행가서도 내가 거의 돈 다 썼는데 또 돈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집에와서 청소해줄테니 돈 달래...그래서 30만원 줄테니 그러고 싶으면 그러라고 했는데 적어서 싫다네...그럼 도데체 얼마를 달라는거냐고 하니까 말을 안해...이모의 그런 행동에 난 정말이지 질린다...똘이야~정말이지 두번 다시는 인연 맺고싶지않은 이모란다...외삼촌은 또 그림의 빵 사서 부쳐주었단다...밉지만 나이들어가니 더 불쌍해지고 당뇨환자들은 방이나 면 종류가 먹고싶거든...그림의 빵은 당이 안오르는 유일한 빵이더구나...그래서 5만원 조금 안되게 사서 부쳐주었단다...할말도 많네...ㅋ~...몇일 안들어왔더니...우라기한테 ...양이도 이틀 밥 굶었고 들에있는 애들은 삼일동안 굶었나보구나...양이는 이틀치 주고 가서 이틀 굶은거 같아...요즘 양이는 어리광이 늘어서 나만 찾는단다...똘이야`올게~우라기 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방금 프로폴리스 한병을 다 쏟았구나...노트북 꺼내다가...황토방이 비좁아서 높은곳에 노트북을 올려놨다가 내려서 쓰고 다시 올려놓는데 프로폴리스를 콧속이 헐어서 면봉에 찍어서 바르고 부엌에 불보러 나갔다오면서 뚜껑을 안닫았네...아까워~...더 큰것에 비하면되는데 벌써 두병째 쏟아버리네...지난번에도 한병 거의다 쏟아버렸는데 이번에는 아예 새건데~...프로폴리스도 등급이 있다~이건 정말 좋은거였거든...몇병 사놓았는데 이모도 두어병 준거 같아...이제 한병 남았는데 정말 조심해서 사용해야지...똘이야~오늘 아침에 애기들 6마리 있다고 했잖아...소시지 물에 우려서 짠기 다 빼고 엄첨 많이 담아가지고 갔어...가면서 백구도 주고 누렁이도 주고 그리고 나머지는 애들 엄마랑 같이 맛있게 먹으라고 갔더니 3마리는 벌써 입양 보냈나봐...어디가서던지 좋은 팔자타고 나서 잘 지내야 할텐데...세마리가 없으니 나머지 애들이 실컷먹었지...그렇잖아도 오랫만에 가지고 가는거라서 많이 가지고 갔는데...그런데 마음이 짠~하더라...바닥에는 똥을 안치워서 발 디딜틈조차 없고...엄마는 목줄을 거의 못 움직일정도로 짧게 묶어놓고...그러면서 왜들 키우는지...인삼밭 지키라고 묶어놓고 키우는거라면 인건비 안들어가는걸로 애들에게 잘해줘야 하는데...그런거 보면 정말 화가난단다...물릴까봐서 들어가서 치워주지도 못하고...비가...눈이와서 땅은 질퍽거려서 더 을시년스럽더라...사는게 정말 고통일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왔단다...우리집 마당에 애들이 부럽더구나...그 아이들도 같은 생명인데...똘이야~내일은 서울간다...3일동안...못오더라도 기다리지 말고 꼬미엄마랑 잘 지내...사랑해~~~이쁜우리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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