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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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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3,093회 댓글2,567건

본문

서옥희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59.♡.244.208 작성일

  그러네 그렇게 너한테 긴 이야기를 쓴거 넌 알쥐 날아가버렸네 ...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59.♡.244.208 작성일

  똘이야~아직도 어제밤에 내려앉은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아침이다...일어나긴 했는지 ...우리는 벌써 아침먹고 도 한참이 지난시간이야...오늘아침도 꼬미엄마는 밥을 본척먼척...고기도 신경쓰고 말랑말랑하게 구워서 맛있게 해 주는데...배가 곺으면 어쩔수 없이 요기나 겨우하고 그냥 저냥 지내나봐...할수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맘은 많이 아푸다...니 엄마모습을 보면서 니흔적을 항상 찾는데...그래도 바깥외출은 자주해...마당에 나가서 눈쓸어모아둔곳도 이곳 저곳 다녀보고...똘이야~오늘은 크리스마스네...우라기 싼타모자쓰고 크리스마스 지냈던 날 기억할까? 그 곳에서도 오늘은 축복받고 행복한날 되어라...난 조금있다가 들기름 짜러 방앗간갈거다...더 추워지기전에 오늘 짜다놓으려고...날씨가 추우니 우라기는 조금더 자렴 ~우아하고 이뿌고 착하고 영특한 우라기 ~똘이공주~살아한다 이뿐넘~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59.♡.244.208 작성일

  똘이야~행복하게 오늘하루도 잘 마무리했지?어느듯 밤이되었구나...꼬미엄마는 하루종일 굶고있다가 저녁엔 조금 먹었어 오랫만에 우유도 반잔 정도마시고...그렇게 조금씩 먹어주면 난 기뻐...너 보내고 꼬미엄마바라보면서 어느한 구석이라도 니 닮은곳 찾는게 내 유일한 보람이고 기쁨이거든...오늘은 산에 다녀와서 카라데리고 꼬미엄마랑 동네 산밑을 한바퀴 돌아줬어 오랫만에 데리고 나갔더니 너무 좋아하는거야 그리고 산밑에 인삼밭 지키는 아지들이 몇마리 있는데 두마리는 안묶어놨는데 우릴 보면 막 달려내려오는데 어느날 카라가 막 달려들었더니 요즘은 그 아지들이 꼬리 내리고 도망 가는데 오늘도 카라를 그 근처에서 풀어놨더니 그쪽으로 달려가고 그곳에서 내려오던 두마리는 막 도망 가고 ...한바탕 웃어재꼈지...그리고는 그 아지들이 추운데 그래도 달리느라 힘은 들었지마 그래도 추운데 조금 은 나을거라는 생각이 들더라...주인은 몇일에 한번씩 와서 밥주고 물 주고 가버리는것 같아...그래도 아가들이 얼마나 씩씩한지...똘이야...너도 있었음 이 모든 상황을 같이 즐기고 나누었을텐데...똘이야~사랑해...이뿐넘~~~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59.♡.244.208 작성일

  똘이야~일어났니? 아직까지는 어둠이 마당가득 깔려있구나...꼬미엄마는 온늘도 구운고기에 입도 안대고 냄세조차도 맡기싫은것 같아...걱정이다...자꾸만 마음을 다잡지만 그래도 한 ~이년정도 더 내 곁에 있어주면 좋겠는데...겉으로 보기에는 너무 건강한것 같은데 그래도 나이는 어쩔수 없나보다...우라기는 어제밤도 행복한 꿈속에서 잘잤지?...난 아침부터 시래기밥에 배추된장국으로 맛있게 먹었어...똘이공주도 우아하게 아침밥 먹어...난 너에게 너무 미안한 생각뿐이다 ...어제도 내가 너에게 치킨 슬라이스 육포만 안먹였더라면 ~하는 생각으로 눈시울이 붉어졌어...내 곁에 조금 아니 10년 이상은 더 있을수 있었는데 내 잘못으로 널 보낸게 너무 마음아퍼...그리고 그런 아가들의 간식을 만들어 파는 사람들이 밉고...매일매일의 내 삶속에 니 이야기는 빠지지 않고 ...내 머리속엔 ㅏ앙 너로 자리잡고 있어...똘이야 사랑한다...보고싶고 그립고...미치도록 안타깝다...이뿐넘~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이 하루를 행복하게 잘 보내자~~이뿌고 우아한 우라기 똘이공주님.사랑해요~~~~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59.♡.244.208 작성일

  똘이야~오늘도 알차고 보람찬 하루였겠구나...난 원주 다녀와서 이모라 세진 엄마 벽산 권사님 들께 주려고 들깨를 씻어두고...기름짜서 주려고...그리고 기피내어서 나물등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거든 그래서 기피도 한말 정도 내려고...날씨가 따뜻한데도 그래도 찬물에 들깨를 다섯말이나 씻었더니 추워서 혼났어...찬물에 일하고 바로 고구마 삶은것과 얼음이 꽁꽁언 식혜를 마셨더니 이빨이 덜덜덜 ...그리고는 불때서 시래기도 삶아뒀어 시래기를 들기름에 볶아서 들깨기피낸것넣고 볶아서 양염장만들어비벼먹었더니 너무 맛있는거야 그래서 시래기 또 삶아뒀어 ...맛도 있지만 당뇨환자인 나에게 좋기도 하다기에 많이 먹으려고...똘이야~꼬미엄마가 열이나고 밥을 안먹어서 걱정이다...겨우 연명만 될만치만 먹으니 어쩜 좋으냐? 어디가 아푼것 같지는 않은데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사람이나 동물들이나 곡기를 끊으면 안되는데...똘이야~~~보고싶다 너무 보고싶다...안아보고싶다~~~그 큰덩치로 덥석안겨서 어깨에 턱을 얹어서 재롱을 부리던 네 모습 다시한번 보고싶구나...그리운 내 사랑하는 똘이공주...사랑해~~~이뿐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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