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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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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1,816회 댓글2,56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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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옥희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서울갔다왔어...병원간다고...눈 수술은 안하고 왔네...다른 검사 다 끝나고 수술 날짜 잡는데 코에 면봉 넣어서 검사해야 한다고 하기에 난 백신도 1도 안맞았는데 먼 면봉으로 코를 찌르고 검사하냐고 안한다도 하고는 그냥 와버렸네...이것저것 검사하다보니 6시반이 넘어서 끝낫단다...그래서 집에 오지도 못하고...이모네서 자고 담날 월남쌈 해줘서 잘~먹고 그러고 내려왔어...똘이야~내려오니 바로 일이 기다리고 있더라...고추도 심고 깨도 심고 ...집안에도 기온이 올라가니까 잡초들이 얼마나 쑥쑥~올라오던지 잡초도 뽑고...내가 하루라도 집을 비우면 안되는 이유가 ...특히 애들이 난리가 난거야...어디갔다왔냐고...똘이야~요즘은 들에 나가면 개구리들이 납짝 눌려서 죽은 사체들도 많고 지렁이들도 지나다니는 창 깔려죽은 애들이 많단다...살겠다고 나왔다가 죽은 애들을 보면 난 지나다가도 얼른 줏어서 한쪽으로 던져 더이상 깔리지 않게 치워주고 지나간단다...가엾은...똘이야~어제는 아랫집에가서 뒷마당에 잡초도 뽑고 머위도 잔뜩 잘라왔는데 이모한테 전화했더니 오빠 내려보낼테니 보내라고 해서 옻순하고 머위를 잔뜩 뜯어주고 우리도 가져와서 조금 껍질 까서 데쳐놓고 나머지도 껍질 까놨는데 난 머위를 아주 좋아한단다...저녁은 안먹으니 아침에 먹어야지...간헐적 단식한다고 저녁 굶기시작한지가 좀 됬는데 이젠 저녁 안먹어도 그렇게 허전 하지는 않네...그리고 간식도 끊고...비록 약한테는 지고 말았지만 그래도 피검사 했을때 결과를 보고 의사선생님이 이것저것 결과가 다 좋다고 하더구나...간식을 끊어서 좋아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구나...그래도 가끔은 간식 생각이 날때도 있어...유혹에 지지말아야지...똘이야~~~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지금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단다...너무 가물어서 비가 많이 와야하는데 옛ㅇ보다는 비가 적게 내리네...어제 비온다고 해서 들에 나가서 잡초로 우거진 땅을 개간해서 방풍나물을 잔뜩 심어놨는데 잘 살기는하겠네...아직 어린방풍나물이라서 비가조금 내려도 잘 살거야...땅을 조금 더 개간해서 다른것도 심어놓으려고...나이들면 일할수도 없을테니까 그때 텃밭같이 이용하려고 개간해보는거란다...땅 한평 없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심을건 다 심어놓고 있는 나를 보면서 깡돌이엄마는 대단하다고 하더구나...하긴 서울사람들은 생각은 할수있어도 실천은 할수없는 일들을 내가 하고 사니까 그런말을 하겠지?...똘이야~요즘도 (겨울에 더 심하지만)들에 총들고 다니면서 총질 하나봐...고라니를 죽여서 던져놨는데 새들이 뜯어먹느라 털이 다 뜯겨나가고...복돌이.유니데리고 운동갔는데 우리가 저~만치에서 가니까 고양이 한마리도 곺은배를 채우러 가려고 했는지 고라니 곁으로 가다가 우릴보고 도망을 가더구나...잠시 피해있다가 다시 먹으러 가겠지? 난 총들고 다니면서 오리들도 죽이고 고라니들도 죽이고...취미삼아 그러고 다니는 사람들 이해가 안되...취미로 생명을 빼앗는 그런것은 절데로 하면 안되는데...오리들도 사람의 인기척만 들으면 다 날아가버리거든...양재천에가면 오리들이 사람이 다가가도 도망 안가잖아...너도 양재천에 오리잡는다고 물에 뛰어들어간적이 있지...사람들이 다 웃고...서울엔 사람들이 시골같이 총질을 안하니까 사람이 다가가도 도망을 안가고 자연을 즐길수가 있는거라 믿는다...똘이야~난 아직도 윗집아저씨 무장 해제 안시켜줬단다...말을 안하고 있다는거지...서울갈때까지도 안풀어주고 갔다오려고 하는데 이모는 그러고 가면 애들에게 화풀이 한다고 그러지 말라고하더라...그래도 이번엔 애들에게 좀 고생하더라도 고쳐야할 행동이라서 그러고 가려고 맘먹었단다...똘이야~배가 곺으다...어제는 일한다고 밥을 한끼도 못먹었네...아침ㄴ에 일하다가 깡돌이네가서 쑥 부침게 하고 두릅부침게 한장씩 먹고 고구마 작은거 두개 먹고는 배가 불러서 어쩌다 보니 밥을 한끼도 못먹고 잤더니 배가 곺아...낮에 땅 개간 한다고 시간을 다 뺏겨서 저녁은 간헐적 단식중이라서 안먹고...두끼만 잘먹어도 건강엔 아무 문제 없는데 두끼도 잘 안챙겨먹게 되네...그래서 그런지 기운도 별로 없고 그래...당뇨는 약에게 지고 한알씩 먹는데 공복 혈당도 잡히고 좋아...처음으로 공복 혈당이 어제는 88나오더라...오늘은 아직 안재봤어...약 한알 먹는것도 결국은 끊어야 하는데...똘이야~내가 젊다면 약을 끊으려고 노력하겠지만 이제 약 부장용이 온다고 해도 얼마나 살겠다고 힘든 노력을 해야 하는지 의문도 들긴해...진작에 약을 끊으려 했어야 했는데~...오늘도 우라기는 행복가득하게 보내렴~...저녁에 만나자~...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쑥캔다고 다니다 보니 피곤해서 일찍 자고 그러다 보니 또 너에게 기다리게 했나보다...이제 두릅은 끝난거 같아...두릅도 너무 많이 따서 장아찌도 세통이나 해놓고...운동갔다오면서도 그렇고 우리것도 아젠 누가 안따가네 나무들이 전부다 두릅을 따가고 없어서 길~쭉하게 작대기만 남았거든...그래도 우리는 매일매일 따다가 한참을 먹을순 있어...작은 순들이 자꾸 올라오거든...어제도 많이 땄어...취나물도 데쳐서 말리던지 데친채로 냉동고에 넣어두던지 할만치 따왔어...그리고 엄나무순도 쌍둥이네 할머니에게 좀 얻어오고...생각이 나서 산에 엄나무 순 따러갔더니 벌써 활짝 다 피었더구나...아까비~...대신 산사춘 나무를 발견해두고 왔어...산사춘나무도 약초거든...우리뒷곁에도 엄나무 한그루 있는데 그것도 다 ~피어서 못먹게 되고...두릅을 따오긴 했는데 뭘해먹을지...데쳐서먹긴해야 하는데 별로 안먹어지네...한참 먹어서...그래도 당뇨에 좋다니까 먹긴 해야지...야생두릅은 살수도 없어...이렇게 바쁘게 다니다 보니 매일매일이 바빠...피곤도 하고...오늘은 좀 나가지 말아야지~해도 기온이 오르고 화창한 날씨에 방에만 있기는 좀 그렇잖아...어제는 깡돌이네가서 쑥 부침게 얻어먹고 고구마 삶은것도 두어개 먹고 그러고 왔네...똘이야~윗집아저씨 또 벌세우고있단다...어제 운동갔다오다가 뒷집 아저씨를 만났는데...뒷집아저씨한테 거름을 부탁해서 샀거든...정부보조금으로 싸게 살수있단다 농민들은 ...우리는 농민은 아닌데 거름은 제법 많이 쓰거든...그래서 두무더기 부탁해서 샀는데 아직 돈을 안준거 같아...보조금이 얼마가 될지 봐야.한다고 지난번에 그러더구나...그래서 만난김에 내가 거름값 줬어? 하고 물었더니 길거리에서 소리지르면서 아이고~참~있는 인상다 쓰면서...갑자기 심장이 벌렁거리고 두근거리는거야...소리를 왜 질러? 그리고 반 욕을 하다싶이...그래서 말 안해...내가 말 안하면 답답해 해서 죽을 맛일거야...같이 대항하는게 아니고 내가 지금 화가 많이 났어~하고 보여주는거야...평생을 그렇게 살아온 사람인데 내가와서 변화된게 이렇게사는거란다...그런데 가끔 자기도 모르게 아무것도 아닌것에 그렇게 화를 내고 짜증을 내다가 나한테 혼나는거지...똘이야~쑥을 깔고 잤더니 너무 좋다고 했잖아...들에 나가면 쑥은 얼마던지 있으니까 요즘 쑥도 엄청 많이 캤어...이젠 캘정도가 아니고 칼로 베어올정도로 자랐더라...지금도 깔고 앉아있는데 너무 좋아...아직 덜마른 쑥을 자루에 넣고 자고났더니 온 몸이 축축하게 젖어서 쑥향이 나고 지금 앉아있는데도 쑥향이 올라와서 좋구나...이렇게 바쁘게 낮이면 일하다보니 저녁무렵만 되면 졸려...일어나는것도 2시정도면 일어나거든...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고...남들은 저녁도 안먹었을 시간에 나는 잔단다...몸은 아주 좋고... 켠디션이...27일날은 눈수술하러 서울간다...얼른 하고 싶어...눈물이 하도 나니까...똘이야~두릅 딴다고 산속을 헤매고 다니는데 멍뭉이 다리가 한짝이 있는거야...예전 같으면 놀라서 36계 줄행랑을 쳤겠지만 이젠 하도 사체(특히 고라니사체)들을 봐서 놀라지도 않고 주변을 둘러봤더니 머리도 있고...몸통은 다 먹어치우고 없는거야...잇빨을 앙~다물고...그런데 꽤 큰애였던데 왜 당했는지...유기되어서 돌아다니다가 산속에서 배곺음에 지쳐서 시다가 너구리 한테 당한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그렇게 죽음을당했구나~하는 생각에...가엽지? ...유기되면 결국은 죽음이야...유기되면 결국은 죽음이야...절데로 키우다가 버리면 안되는데 죄받을 사람들이 많이도 유기를 한단다...우리마을에도 목에 파~란 목줄도 있는데 돌아다니는 진돗개가 한마리 있는데 예전에 꼬미엄마도 들개에게 물려서 창자가 다 나오고 병원비로 천만원정도 썼잖아...결국은 뒷다리 한쪽을 절뚝거리며 살다가 갔지...그런데 고양이도 잡으려고 노려보고...어제는 취나물 뜯는다고 나가면서 복실이를 데리고 나가서 놀게하는데 윗쪽에 진돗개가 복실이를 쬐려보고있기에 얼른 데리고 집으로 왔네...사람에게는 안덤빌지 몰라...들에갈때 막대기하나라도 들고 가야겠어...호신용으로~...불쌍하지? 어제 쳐다보면서 사료라도 주변에 좀 갔다 놓을까 생각했는데 그래줘야겠지?...가슴아프게 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똘이야~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이렇게 새벽에 들어왔네...우리 이쁜 공주님은 자고있을텐데...난 일어난지 한참 되었어...거의 2시조금 넘으면 일어나거든...똘이야~그제는 쑥을 잔뜩 뜯어서 말리다가 그냥 자루하나 만들어서 쑥을 넣어서 자고났잖아...이모가 해보라고 알려준 정보였는데...쑥을 말려서 해야하는데 그냥 마르기 전인데도 해봤어...등과 어깨쪽에 깔고 잤는데 어찌나 몸이 가벼워졌는지...항상 무거웠던 어깨 목 등이 가벼워져서 깜짝 놀랐어...쑥을 잔뜩 뜯어다가 계속 자루에 채워서 깔고 자야겠어...지금 들에나가면 지천에 널린게 쑥이거든...그리고 어제는 두릅나무도 30주 넘게 캐다가 내가 맘놓고 심을수 있는 땅에다가 심어놨어...우리 먹을 두릅나무는 넉넉하게 심겨져 있는데 내가 봄만 되면 두릅 따서 나눔 하잖아...올해도 열서너집을 한박스씩 나눔했는데 야생 두릅이라서 재배한거에 비할바가 아니거든...그래서 내 몸이 아프지만 않으면 같이 나누면 좋을것 같은데 두릅도 딸려면 산으로 헤매고 다녀야 하고 나이가 더 들면 힘들거 같아서 가까이다가 심어두려고 옮겨 심어놨단다...그리고 호랑이 콩도 심었어...윗집아저씨가 도와줬는데 도움이라고 하기보다는 거의 해줬단다...한번씩 생각도 안한일을 그렇게 해주는데 감사하고 감사할일이지...똘이야~난 나눔하는게 매일매일이 즐겁단다...어제는 또 몸은 힘들어죽겠는데 깡돌이네 미나리 베어다 주고...가시상추도 캐다주고...친구가 서울서 놀러왔다고 하기에...시골에와서 들에 널린 약초나물반찬해서 먹여보내라고 해다줬어...그러다보니 요즘은 들에나가서 일하는시간이 많아서 불때는 시간도 늦어서 4시가 넘어서 불땠네...요즘은 천막을 안치니까 애들이 전부 시간이 늦어도 마당에 나가서 있어서 늦게 불때도 연기때문에 애들 걱정이 없으니 좋네...똘이야~나 27일날 눈 수술하러 간다...성모병원에 이모가 예약해줬어...눈에서 눈물이 흐르는데 너무 많이 흘러서 남들보기가 민망할정도거든...눈물샘이 아니고 눈물관이 막힌거라는데...여기는 그런 수술하는곳이 없어...시골이라서 작은 수술만 하는지...눈물샘은 뚫었는데 안되네...간단하게 하겠찌? 이모같이 부작용은 없어야 하는데...똘이야~사랑해~~~~~이쁜우리공주...............

똘이님의 댓글

똘이 아이피 183.♡.29.42 작성일

똘이야~오랫만에 왔는데 일주일이 다 되어가네...그동안 일도 많이 하고 또 이모가 왔다가 갔어...그래서 더 못왔단다...이모가 오면 윗채에서 자는데 몸이 좀 않좋다고 하기에 이방에서 자라고 방을 내어줬단다...이모도 이방에서 자고나면 몸이 개운하고 좋다고 하거든...똘이야~이모가 하는일이 조금은 어슬프서 내가 항상 조바심이 나는데 그래도 난 관섭은 안하는데 이번에는 좀더 어슬픈 큰일을 저절렀네...귀에 이명이 와서 병원에 갔더니 눈에 중풍이 와서 귀에서 소리가 난다고 하더래...난 살면서 평생 한번도 들어보지도 못한 눈중풍이라는게 있는지...그래서 소견서 써가지고 큰병원에 갔더니 사진 찍어보고는 아무이상 없다고 하더란다...그래서 소견서를 보여줬더니 눈을 수술을 하자고 하더래...이상없다고 한 눈을 수술을 하자고 하면 그냥 와야지...그런데 그자리에서 수술을 했다잖아...그런데 레이즈로 지지는 수술이였는데 레이즈를 조금 오랫동안 지지더래...그런데 신경을 지졌는지 눈이 머들거리면서 충혈이되고 눈이 아파서 다시 갔더니눈이 실명이 되고있다고 하더란다...오른쪽 눈인거 같은데...이제 나이가 들면 자연히도 눈이 어두워질텐데 실명이 오면 어쩌니? 그런데 병원에가서 따져야 하는데 받아들인다네...그럴떄는 또 이해가 안되고...똘이야~이모가 불쌍하다...착한면도 있지만 성격자체가 포악한 면이 많아서 내가 질리면서 살았거든...그게 살아온 환경탓도 있겠지만 원래성품도 있겠지? 어제는 이모랑 산으로 들로 다니면서 오갈피 잎도 따주고 산쑥도 캐주고 다른 약초같은 나물종류들과 두름도 따줬단다...이제 이모가 눈이 실명이 되기전에 같이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봤단다...이렇게 될려고 그랬는지 올해는 생에 처음으로 같이 여행도 갔다오고 그랬나 싶기도 하고...미운 생각도 이젠 지워버리고 사는동안 잘 지내야겠지?...내가 더 많이 내려놓고 다가가야지...이모도 많이 약해진거 같더구나...똘이야~어제는 이모랑 같이 아침운동간다고 가다가 지난번에 산 관리기를 가지고 작업을 해서 땅콩심은곳을 알려주러갔는데 아!!!!!!어쩌나!!!..... 땅콩신은곳을 새들이 다 파내고 땅콩을 골라먹고 빈땅만 있네...에효~이모가져가라고 땅콩 씨앗하고남은거 싸놨는데...얼른 집에와서 땅콩을 냉면그릇으로 한~그릇 퍼놓고 이모줬네...이모 보내고 땅콩가지고 나가서 다시 다 심고 그 위에다가 차광막을 덮었는데 넓게 심은게 아니고 길~~~게 심었더니 어찌나 차광막 덮기도 힘이든지...그렇게 어제는 하루를 보냈단다...오후에는 쑥을 잔뜩 캐왔어...광목으로 지프달고 자루를 만들어서 (수선집에서)쑥을 넣고 등에 깔고 잤더니 등쪽이 담결린듯 아프던게 거직말 같이 안아프네...쑥을 더 캐다가 말려뒀다가 이렇게 깔고 자야겠어...보약이 따로있겠어? 불땐 호아토방에서 쑥 자루 깔고 자는게 바로 보약이겠지...똘이야~사랑해~~~~~이쁜우리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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