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야♥엄마야~형아가 솔이분향소 만들어놨네 휴가끝내고 오늘 처음출근했어
사무실컴퓨터옆에 솔이사진 놓고 시간날때 마다 들여다보고 쓰다듬고~보고싶다
오늘하루 우리솔이 너무 더웠지?엄마 막내 아들 세상에서 가장예쁜솔이♥
퇴근하고 늘 젤 먼저 반겨주던 우리솔이가 집에 없으니까 너무허전해
엄마잔다~~~한마디하면 쏜살같이달려와 엄마 팔베게하고 눕던 우리 솔이~
너무 보고 싶고 그립고 조금씩 시간이 지날수록 더 생각나~오늘밤도 열대야로 선풍기틀어도 바람이뜨거워
우리솔인 좁은 안치소에서 얼마나 답답할까 ~미안해 아빠가 그렇게라도 당분간 솔이를 곁에 두고싶은가봐
오늘도 잘자고 자주올께 사랑한다 예쁜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