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야. 언니 왔어. 지금 집인데 갑자기 토미 생각이 나서 왔어.<BR>보고싶다 토미야. 정말 갑자기 너무 보고싶네...<BR>토미야 보고싶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다...<BR>정말 너무 보고싶어...너무너무...토미 너무 안고싶다<BR>가족들이 보솜이랑 너무 잘 지내서 질투하는거 아니지?<BR>아무도 우리 토미를 대신 할 수 없어!! 보솜이는 보솜이고<BR>토미 넌 토미 그 자체로 언니한테 너무 소중하니까. 말 안해도 알지?<BR>보고싶다 토미야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거지?<BR>사랑해 토미야. 너무너무 사랑해. 사랑해!!!<BR>

  토미야!! 잘 지냈어? 이제 정말 봄이다. 아니 여름같다~<BR>너무 오랜만에 왔지? 언니 지금 집에 왔어. 실습 끝나고 이제 다시 학교로 간다..<BR>토미야 우리집에 새로운 아기 강아지가 왔어. 보고있지?<BR>이름은 보솜이야. 토미 생각이 난다..<BR>토미가 아가일때는 샐리가 있어서 같이 놀았던 기억이 없는데 <BR>이번에 온 아가는 어미와 너무 일찍 떨어져서인지 사람들을 엄청 좋아해<BR>토미야. 엄마가 그러는데 네가 너희 엄마와 떨어진 날부터 얌전해지기 시작했다더라..<BR>그 얘기듣고 마음이 아팠어. 원래부터 네가 조용한 아인줄 알았는데..<BR>너에게 못해준게 너무 많아서 미안하다 토미야..<BR>보솜이에게는 다 해주는데 말이야..이해하지? 그땐 우리 집이 어려웠잖아..<BR>많이 해주진 못했지만 언니가 토미 사랑하는 마음은 정말 큰거 알지?<BR>토미야 보고싶다 우리 토미 진짜 보고싶어<BR>토미야 항상 건강하고 정말 너무 많이 사랑해<BR>언니 또 올께 건강하게 밥 많이 먹고 잘 자고 있어. 알았지?<BR>사랑해 토미야

  토미야!! 언니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 미안해 ㅜㅜ<BR>잘 지내고 있었어? 엊그제 토미 보냈을 때 쓴 다이어리 일기 보니깐 눈물나더라...<BR>또 눈물나네.. 사진 보니깐 너무 보고싶다..<BR>토미야 우리집에 이제 다시 새가족이 올꺼야. 토미랑많이 닮은 강아지야.<BR>새 강아지가 온다니깐 기대되. 토미처럼 우리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음 좋겠어.<BR>토미야 서운한거 아니지? 에휴 토미 정말 너무 보고싶다..<BR>ㅜㅜ 이제 날씨도 많이 따뜻해지고..토미 정말 보내줘야겠다..<BR>토미야 언니가 정말 정말 사랑하는거 알지?<BR>사랑해 토미야 언니 또 올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BR>

  토미야~~~잘 지냈어? 지난주 주말에 집에 다녀왔어..<BR>이제 토미 생각도도 덜 나고 슬픈지도 않지만 토미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BR>하루만이라도 볼수있음 정말 좋겠다..<BR>토미 생각하니깐 또 눈물나네<BR>토미야 언니가 너무너무 사랑하는거 알지? 보고싶어 토미야 사랑해 많이많이<BR>하늘나라에서 잘 먹고 잘 놀고 잘자렴 사랑해

  보고싶은 우리 토미~~ 오늘 잘 지냈어?<BR>토미 생각나서 들렀어..<BR>잊고 지내다가도 문뜩 생각나면 슬푸네 ..ㅜㅜ<BR>사진보니깐 또 보고싶다...<BR>익숙해진것 같은데..오늘은 토미가 그립네~<BR>토미야 너무 보고싶다..언니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BR>언니 돈벌고 좋은데에서 살때까지 같이 살았으면 얼마나 좋아..<BR>토미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