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배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ㄷ(ㄸ) | 동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03.♡.220.253) 작성일12-01-13 09:53 조회8,233회 댓글9건

본문

오진아

오진아님의 댓글

오진아 아이피 61.♡.3.130 작성일

  동배야 엄마 또 와써^^<BR>동배한테 편지쓴지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네... 참 시간도 빠르다....<BR>동배야, 여긴 날씨가 많이 풀렸는데 거긴 어때???<BR>동배 엄마 보고있지??<BR>엄마 아직도 우리동배 생각하면서 우리동배 사진맨날 보면서 이렇게 지내~~<BR>우리 동배 유골함 아직도 집에 있는데<BR>아빠랑 같이 묻어주려고 벼루고 있는데 자꾸 시간이 안맞네..<BR>어쩔수 없이.. 엄마 혼자 가야지...<BR>나중에 아빠가 따로 인사하러 갈거니까 <BR>너무 서운해 하지마~~ 알았지???<BR>벌써 동배가 떠난지 한달이나 지났어 참 시간 빠르네...<BR>우리동배도 엄마 잊지 않고 위에서 항상 보고있는거 맞지?<BR>엄만 그렇게 믿어 우리 아들은 효자니까^^<BR>엄마한테 그리 애교부리고 엄마 지키던 아들이니까...<BR>너무너무 똑똑한 우리아들!!! 엄마가 격하게 보고싶어하는거 알지?<BR><BR>아랑이도 정말 많이 컸다???<BR>감기 걸렸었는데...<BR>아!! 아랑이 감기 다 나은게 우리 동배가 지켜줘서 그런가??<BR>엄마가 동배한테 부탁했자나!<BR>아들이 엄마 부탁 들어줬구나!! 그치?ㅋㅋ<BR>역시 효자야 우리 아들은~~ㅋ<BR>아랑이 이제 원숭이 시기 왔어<BR>우리동배처럼 못나지겠다ㅋㅋㅋㅋㅋㅋㅋ<BR><BR>아냐아냐 우리 동배는 원숭이때도 너무너무 예뻤어!!<BR>우리동배만한 인물이 없으니까ㅎㅎ<BR>동배야, 엄마가 조만간 꼭 다시 만나러갈게~~<BR><BR>조금만 기다려줘~!!<BR>동배도 엄마 보고싶어도 조금만 참아!<BR>그럼 쪼금 있다 보자 우리아들^^♡<BR>

오진아님의 댓글

오진아 아이피 61.♡.3.130 작성일

  동배야~~ <BR>엄마왔어^^<BR>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졌다....<BR>동배야 그곳은 따뜻하니..<BR>이제 눈도 많이 내린다는데 우리 동배 눈 구경 한번 못해봤네 바보같은놈<BR>우리 동배처럼 새하얀 눈 엄마가 사준 이쁜 옷 입고 같이 눈 구경 가려고 했는데<BR>폭신폭신 눈 밟아보게 해줄려고 했는데<BR>나쁜놈.....<BR><BR><BR><BR>동배야<BR>동배가 좋아하던 그렇게 지키고 떠난 아랑이가 많이 건강해지긴 했지만<BR>아직 감기로 조금 힘들어해<BR>동배가 하늘에서 아랑이 좀 보살펴줘~~<BR><BR>엄마... 아랑이도 동배만큼 사랑하기로 했어<BR>동배가 목숨을 다해 지키고 간 아랑이니까^^<BR><BR>엄마 잘 하는거 맞지?<BR><BR>이제 다다음주면 아랑이 항체검사까지 마친다?<BR>아랑이 다~ 낳으면 <BR>우리 동배 다시 만나자!<BR>알았지?? 엄마 간절히 또 간절히 기다리고 있을게<BR>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BR>또 편지쓸게~~

오진아님의 댓글

오진아 아이피 61.♡.3.130 작성일

  동배야<BR>엄마가 너무너무 오랜만에 왔지?<BR>미안해.. 너무 미안해<BR>그래도 엄마 절대로 동배 잊지 않았어<BR>매일 매일 동배 생각하고 매일매일 동배 사진보고 그리워해<BR>너무 너무 많이 그립고 보고싶어 우리동배<BR><BR>동배야 하늘나라 그 곳에 있는거 맞지?<BR>엄마가 요즘 자주 악몽에 시달려...<BR>아직 우리동배를 묻지 못하고 엄마 품에 품고 있어 동배가 엄마를 미워하나<BR>하나님께서 우리이쁜 동배 양보 안하고 엄마가 데리고 있는다고 벌주시나 싶기도해<BR><BR>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아직 동배를 묻지못한 엄마가 참 한심하기도 하고...<BR>막상 집에가면 동배 생각 그리 하면서도 <BR>유골함 한번 따뜻하게 안아주지도 않으면서..<BR>나쁜엄마다 그치??<BR><BR>동배야... 조만간에 정말 편히 보내줄게<BR>지금 눈이 오고있어. 땅도 많이 얼었을거고..<BR>이런 날씨에 우리 동배 춥고 딱딱한 땅속에 보낼수가 없어<BR><BR>날씨 좀 풀리면.... 그때 예쁜 나무 밑에 고이 묻어줄게..<BR><BR><BR><BR>동배야... 하늘에서 잘 보고있지?<BR>엄마 잘 지내고 있어<BR>동배 기다리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까 동배도 하늘나라에서 하나님께 이쁨 받고 사랑받고 지내다<BR>엄마에게 얼른 돌아와야해<BR><BR>알았지??<BR>동배야 날씨 추우니까.. 우리동배 추운데 약하자나 바들바들 떨구ㅋㅋㅋ 포메녀석이말야!ㅋㅋ<BR>감기 걸리지말고 재미있게 친구들이랑 잘 놀다와~~<BR>엄마가 또 편지할게~~

오진아님의 댓글

오진아 아이피 61.♡.3.130 작성일

  동배야.. 그곳은 춥지 않니??<BR>엄만 주말동안 많이 아팠어..<BR>동배 아팠던것처럼 엄마도 장염 걸려서 많이 힘들었어ㅜㅜ<BR><BR>동배야...<BR>엄마 어떡하면 좋지?<BR>동배가 많이 아꼈던 많이 챙겼던 아랑이가 자꾸 미워<BR>확실하지도 않으면서 아랑이때문에 동배가 떠났다는 생각이 들어서<BR>자꾸 미워... 이뻐지지가 않아...<BR><BR>엄마 참 철없다.. 그치? <BR>동배가 있었더라면 아랑이도 많이 많이 사랑했을텐데...<BR>동배야... 그러니까 얼른 돌아와 우리 네식구 얼른 행복하게 살자..<BR>기다리고 있을게 얼른와~ 알았지?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