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코비야~~~<BR>요즘 한동안 바빠서 울 애기 보러 오지를 못했네..<BR>미안해 ㅠㅠ<BR>그래도 항상 코비 생각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으니까 <BR>서운해 하지마...<BR>울 애기는 지금 뭐하고 있을까?<BR>지금 이면 퇴근하고 와서 울 코비안고 신나게 괴롭힐 시간인데...<BR>요즘은 집에와도 넘 심심하다 ㅠ<BR>오늘 밤엔 꼭 만나자..<BR>사랑하고 또 사랑 한단다..

  코비야~~ 그곳에선 잘지내고 있는거지??<BR>시골 갔다가 며칠만에 집에 와서인지 코비가 없는 이집이 싫다..<BR>그래서인지 오늘따라 왜이리 니가 더 보고싶고 더 생각이나는지....가슴이 너무 아프다<BR>항상 시골갈땐 내 옆자리가 코비 자리였는데...<BR>그 자리에서 운전하는 날 지켜보다 잠들곤 하던 널 이번엔 볼수도 느낄수도 없더라..<BR>항상 명절이면 너와 같이 가던 시골길을 코비 없이 갈려니 너무 허전하구 슬펐어..<BR>이렇게 일찍 코비와 헤어지게 될줄 알았다면..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BR>좀더 많이 데리고 다닐껄...<BR>좀더 마니 같이 놀아줄껄....<BR>좀더 많은 시간을 코비와 함께 같이 할껄...<BR>좀더 마니 아껴주고 사랑해주며 널 행복하게 해줄껄...<BR>하루종일 집안에 혼자있게했던 수많은 시간들이 너무 후회가되고<BR>코비를 행복하게 해주지 못한거 같아 마니 마니 미안해 ㅠㅠ<BR>그래도  항상 코비를 생각하고 사랑했던 내마음은 진심이야...<BR>코비야~~너무 너무 보고싶어..<BR>다시 한번 코비를 볼수 있다면...<BR>다시 한번 코비와 눈 마주치고 싶고...<BR>다시 한번 코비를 안아보고 싶어...

  사랑하는 울 아가 !!!!<BR>울 애기 코비야 ~ 너가 나의곁을 떠난 지도 벌써 이주일이나 지나버렸네...<BR>모든것이 다 그대로 인데 변한건 코비가 나의 곁에 없다는 거네...<BR>내 옆에서 잠자고 내옆에만 붙어있던 너가없는 이 빈자리가 나는 너무 너무 허전하고 슬퍼..<BR>코비야~~지금 있는 그곳에서는 제발 아프지말고 신나게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놀수 있는 코비가 되길바래..<BR>오늘은 우리 꿈에서 만나 전처럼 신나게 한번 놀아보자<BR>보고싶은코비야~~언제나 난 널 사랑하구 앞으로도 항상 사랑할꺼야...<BR>또올께~~잘지내구 있어야해...<BR>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