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 안녀엉~~~~~~~<BR>오늘 비가 오네.. 천둥,번개 치면 유난히 무서워했던 천진데...<BR>시간이 엄청나게 빠르네...<BR><BR>시간이 짐보다 훨씬 더 빨리가서 울 천지 빨랑 만났으면 조케따...<BR><BR>동생들하구는 잘지내구 있찌??? <BR>그럼 누나 담에 또올께...

  우와~~~벌써 2012년이네.. <BR><BR>울 천지하구 이별한지도 2월달이면 어언 7년이 지났꾸<BR><BR>시간이 정말 넘 빠르지...<BR><BR>그곳에선 행복하지???<BR><BR>동생들이랑도 잘지내구..<BR><BR>누나 또 올께...<BR>

  천지야~~<BR>생각해보니 천년이(누렁이)는 천지,깜지,꼬맹이하고 같이 지낸 유일한놈이네..<BR>세칭구 먼저 앞세워 보내구..천년이 혼자서 넘넘 외로운거가타..<BR><BR>울 천지가 천년이 외롭지않케 좋은칭구 하나 보내주라~~ <BR>아라찌~~

  천지 안녀~~~~~~~ㅇ<BR>여기오면 동생들 만나냐 천지 만나랴..넘 바쁘네~~<BR>건강히 잘지내지??<BR><BR>어쩜 누나 꿈에 한번도 안나타나는지..<BR>오늘밤꿈엔 한번 나타나주려나..ㅠㅠㅠ<BR>언니 기대할께...<BR><BR>

  마시마로 천지야~~<BR>잘지내구 있지??<BR>동생들 하구도 잘지내궁??<BR>엊그저께 엄마가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셨어..<BR>큰병아니겠지??? 천지가 잘지켜주라~~<BR><BR>누나 또올께...